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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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5/30(금) 손범수, 진양혜의 'Talk & Concert Season 4'
비회원
2014.04.28
조회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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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14년 5월 30일 (금) 저녁 8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음악당 IBK챔버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출연진
- 손범수 & 진양혜
- 김인희 & 제임스 전(서울발레시어터 단장 & 예술감독)



*손범수?진양혜의 Talk & Concert Season 4
새로운 음악회의 방향을 제시한 <토크 앤 콘서트>
<토크 앤 콘서트>가 Season 4로 돌아온다. 지난 2010년 예술의전당이 야심 차게 기획한 <토크 앤 콘서트>

는 따뜻한 감성과 지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아나운서 부부 손범수·진양혜가 애정을

담아 진행해온 인기 프로그램이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급 아티스트들의 이야기와 공연을 결합한 새로

운 방식으로 전문 진행자의 도움과 함께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진행된 <토크 앤 콘서트>는 클래식 연주자

뿐 아니라 국악, 무용, 대중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최정상 아티스트들을 초청하여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모

습을 무대 위에서 보여주면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Season 4로 돌아온 <토크 앤 콘서트>는 이전

시즌보다 더욱 알찬 구성으로 연간 총 6회에서 걸쳐 IBK챔버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티스트의 진솔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토크 앤 콘서트>
<토크 앤 콘서트>의 가장 큰 장점은 평소 TV나 라디오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와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도도하고 까다로워 보이는 평소의 이미지를 벗고, 소탈한 매력을 발산하는 아티

스트들이 그 자리에 서기까지 흘린 땀과 눈물, 그리고 인생과 예술에 대한 생각을 관객과 공유한다는 사실

은 그 어느 공연보다 관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 더군다나 무대와 객석 간의 거리가 매우 가

까운 IBK챔버홀이라는 공간이 아티스트와 관객의 거리를 더욱 친밀하게 만들기 때문에 관객들은 다른 무대

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의 인간적인 모습을 발견하며 함께 담소를 나누는 특별한 느낌을 받는다.

높은 재관람율이 인상적인 <토크 앤 콘서트>
<토크 앤 콘서트>는 관객들의 재관람율이 매우 높은 공연이다. 예술의전당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

당일, 6회 공연이 모두 높은 예매율을 보였는데, 예매자들 중 2010년부터 2012년 사이에 <토크 앤 콘서트>

를 관람했던 사람들의 비율이 매우 높다는 사실이 인상적이다. 이는 화려한 게스트들의 면면과 함께 손범

수·진양혜 부부의 편안한 진행과 IBK 챔버홀이 주는 따뜻하고 친밀한 분위기를 다시 한 번 느끼기 위해

이 공연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한다.




*출연자 프로필

진행 l 손범수
- 연세대학교
-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 2002년 세계평화아동축제 아동평화대사, 현재 유니세프 이사 겸 특별대표,
다일복지재단 홍보대사, 글로벌케어 홍보대사, 한국여성재단 홍보대사,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대사, 함께

나누는 세상 운영위원
- 2009년 기독교문화대상, 2008년 제9회 대한민국영상대전 포토제닉상, 2007년 연세언론인상, 1998년 한국

여성민우회 푸른미디어상, 1998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표창
- <열전 달리는 일요일>, <생방송 가요톱 10>,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사랑의 리퀘스트>, <생방송 아침

마당>, <1대 100>, <황금알>, <최강연승 퀴즈쇼 Q>, <글로벌 토크쇼 헬로 헬로>, <유자식 상팔자>, <펀딩

유>, 예술의전당 Talk & Concert 진행


진행 l 진양혜
- 이화여자대학교
-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 한국여성재단 홍보대사,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대사, 2014 ICM(세계수학자대회) 홍보대사
- <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스포츠 쇼>, <심심남녀>, <경제 비타민>,
<진양혜의 책이 있는 공간>, <생방송 60분 부모>, 예술의전당 Talk & Concert 진행
- 현재 KBS 2Radio에서 <진양혜의 음악공감> 진행




*서울발레시어터(SBT)
단장 김인희 & 예술감독 제임스 전


- 서울발레시어터 단장 김인희
1980년 선화예고 재학 중 모나코왕립발레학교로 유학을 다녀온 후 1984년 유니버설발레단 창단 멤버로 입

단하여 1992년까지 수석무용수와 지도위원으로 활동했다. 1994년 국립발레단에서 주역무용수로 활동 후

1995년 2월 제임스 전과 함께 서울발레시어터를 창단하였다.

발레의 대중화와 창작발레의 역수출이라는 두 가지 창단목표를 실현하고자 지난 15년간 꾸준한 노력을 해

오고 있으며, 그 결과 2002년부터 미국의 3개 발레단에 서울발레시어터의 레퍼토리를 수출하여 료열티를

받고 있고, 2010년에는 서울발레시어터의<코펠리아>를 국립발레단이 로열티를 지불하고 구입을 하여 공연

하고 있다.

또한 발레의 대중화를 위한 프로그램인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발레>, <오늘은 나도 발레리나, 발레리노>,

<발레볼레>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일반인들을 위한 발레강의,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발레향

유계층을 넓히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 서울발레시어터 예술감독 제임스 전
캘리포니아의 Menlo Park Dance Academy에서 발레를 시작한 제임스 전은 1982년 줄리어드 예술대학 무용과

에 입학했다. 1984년 유럽의 모리스 베자르(20th Century Ballet-Maurice Bejart) 발레단에 입단하면서 프

로 무용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1985년부터 1987년까지 플로리다 발레단에서 활동했으며 1987년 유니버설발

레단의 초청으로 객원무용수로 국내활동을 시작하였고 1988년부터 1993년까지 유니버설발레단에서 단원으

로 활동했다.

1991년 당시 유니버설 발레단의 단장으로 재직하던 故 로이 토비아스 의 권유로 안무가의 꿈을 키우기 시

작했다. 1994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하여 주역무용수와 안무가로 활동했다. 1995년 서울발레시어터 창단과

함께 그는 상임안무가,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며 15년 동안 60여 개가 넘는 작품을 안무했다.

청년시절 경험한 미국 문화와 한국에서 살아가면서 느낀 영감을 통해, 삶과 인간 내면에 대한 고찰을 작품

에 담아내는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기존 발레형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몸동작과 인간의 감정을 감

성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독창적인 안무를 개발하여, 늘 역동적이고 짜릿한 즐거움을 주는 작품들을 만들

어 가고 있다.



- 서울발레시어터(SBT)
서울발레시어터는 1995년 모던창작발레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순수민간직업발레단이다.
창단 이후 모던발레가 전무하던 국내 공연계에 Rock Ballet <현존(BEING)>을 시작으로 활발하고 다양한 작

품 활동을 통해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

등의 명작동화발레를 전막으로 제작하여 국내 여러 지역에 활발히 공연 활동을 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1년 한국최초 창작발레작품의 해외 수출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 관객들과 평론가들에게 작품성과 예술성

을 꾸준하게 인정받고 있다. 올해로 19주년을 맞이하는 서울발레시어터는 최근 예술 작품 활동 외에 독창

적인 발레 교육 사업을 통한 사회활동에까지 그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콜롬비

아 외무부의 초청으로 소외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는 등 해외에서의 예술교육 영역도 확장하고 있다.




- 서울발레시어터 주요작품
Being Ⅰ·Ⅱ·Ⅲ
Life is...
Four Seasons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호두까기인형 외 다수

교육활동
<홈리스발레교육>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발레볼레>
<더불어행복한발레단>
소외계층 어린이와 함께 하는 <발레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