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안트리오]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4년 5월 18일 (일) 오후 2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7년만의 내한! Ahn TRIO is back! 안코르 안트리오 콘서트 “우리 음악은 안 트리오를 위해 만들어진 작품들이어서 반응이 좋아요. 마치 나를 위해 디자인해준 드레스를 그대로 입는 기분이랄까요.” 7년만의 내한, 언니가 돌아왔다! 2008년 <안트리오 크리스마스 콘서트> 이후 7년 만에 안트리오가 돌아왔다. 다시 돌아온 안트리오의 신선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 <안코르 안트리오 콘서트>는 2014년 5월 1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된다. 7년 만에 내한 공연을 선보이는 안트리오를 위해 작곡/편곡된 음악 중에서 안트리오가 가장 사랑하는 음악들로 꾸며질 이번 무대는 실내악으로도 록음악 못지 않는 짜릿한 흥분과 박진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LET’S DANCE! <댄싱 9> 우승자 ‘하휘동’과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 드러머, 록그룹, 파슨스 댄스 컴퍼니와의 무대, 가수 윤상과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재즈 기타리스트 팻 매시니의 곡을 연주하고, 그로부터 안트리오를 위한 곡까지 받는 등 안트리오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즐기고 있다. 2014년 <안코르 안트리오 콘서트>에서도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댄스 배틀 오디션 <댄싱 9>(tvN)의 MVP 하휘동과 비보이 크루 ‘비주얼 쇼크’가 그 주인공이다. 스트리트 댄서계의 레전드 하휘동은 한국 스트리트 댄스의 역사로 불리는 비보이로 2011 한국인 최초로 출전한 독일 스트리트 댄스 대회를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스웨덴, 태국, 오스트리아, 일본 등의 세계 대회에서 12년간 수상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하휘동은 겐지 번치(Kenji Bunch)가 안트리오를 위해 작곡한 ‘피아노 삼중주와 두 명의 퍼커션을 위한 협주곡(Concerto for Piano Trio & Two Percussion)’을 직접 안무, 비주얼 쇼크와 함께 신선하고 파워풀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Music from the Heart 신선함과 파격의 대명사 안트리오 탄탄한 음악성을 기반으로 클래식뿐 아니라 재즈, 탱고, 록음악까지 폭넓게 재편곡해서 독특하고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안트리오는 쌍둥이 루시아 안(피아노)과 마리아 안(첼로) 그리고 안젤라 안(바이올린)으로 이뤄진 피아노 트리오다. 1987년 ‘타임’ 커버 스토리에 ‘미국의 아시아계 천재 소녀들’이라는 커버 스토리로 특집 기사가 실리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한 안트리오는 1991년 세계적인 실내악 콩쿠르 ‘콜먼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2000년 ‘LA타임즈’ 주목해야 할 인물(Face to Watch) 로 선정, 2003년에는 ‘피플’이 선정한 ‘아름다운 50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2011년 TED 컨퍼런스에서는 ‘마음에서 우러난 음악이 아름답다’를 주제로 대담한 협주를 보여주는 것으로 강연을 대신하며 각광받았다. 음악 뿐 아니라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주목 받는 이들은 ‘더바디샵’과 ‘갭(GAP)의 전속모델로도 활동하며 대중과 호흡하는 클래식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PRESS 새로운 음악을 높은 수준으로 연주하고자 하는 안트리오의 의지는 매우 설레고 흥미롭다. 이는 현재 음악 세계에서 그들만이 추구하는 유일무이한 입지를 더욱 뚜렷하게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 ? 팻 매시니(PAT METHENY) 나에게는 새로운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최고의 피아노 트리오이다 ? 마이클 니만(MICHAEL NYMAN) 안트리오의 선택과 음악적 테이스트는 그들의 레퍼토리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한다 ? 모리스 자르(MAURICE JARRE) 안트리오의 테크닉은 인상적이며 실내악의 기본정신을 살려 일체성과 독창성을 훌륭히 조화시켰다 ? Washington Post 안트리오의 연주는 기교적으로나 감성적으로 완벽한 도전이다 ? Times Union 클래식의 새로운 혁신 ? New York Newsday 이 음악들은 가슴을 울린다. 사실 ‘가슴에 맺힌 눈물’이라는 표현이 더 들어맞을 강력한 느낌이다. 그것은 관객에게 진정한 내면의 세계를 보여준다. 이것이 현대음악이 추구하는 바라면, 나는 그것에 적극 찬성이다.” ? St. Augustine Record. #연주자 소개 안트리오 Maria(Vc), Lucia(Pf), Angela(Vn) | Ahn Trio 세 자매로 구성된 피아노 3중주단 안트리오는 마리아 안(첼로), 루시아 안(피아노)과 안젤라 안(바이올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모두 서울에서 태어나 뉴욕에 있는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했다. 안 트리오는 예술과 실내악의 구성을 새롭게 재정의하고 있으며 팻 매시니, 켄지 번치, 모리스 자르, 니콜라이 카푸스틴, 마이클 니만과 같은 작곡가와 함께 작업하며 피아노 3중주 음악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안트리오는 6개의 앨범을 발매했다. 라벨과 빌라 로보스로 이루어진 첫 번째 앨범은 오디오 매거진으부터 ‘이것이 라벨의 최고 연주 중 하나이며 이보다 더 훌륭한 연주는 없다’는 호평을 받았다. 드보르작, 수크, 쇼스타코비치로 이루어진 앨범 <안트리오(Ahn Trios)>(EMI)는 독일 음반협회로부터 ‘에코 클래식 음반상’ 수상했다. 브라이언 아담스의 MTV 언플러그드에 출연한 계기로 ‘안 플러그드(Ahn Plugged)(EMI)와 ‘그루브박스(Groove Box)(EMI) 앨범을 연이어 출시했다. 그리고 독립 음반 레이블 L.A.M.P를 설립해 <내가 좋아하는 불면증환자를 위한 자장가(lullaby for My Favorite Insomniac)>(SONY) 앨범을 발매했고 이 앨범은 26주간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8위를 기록했다. 6번째 앨범은 콜라보레이션 앨범으로 체코 그래미 우승자인 락그룹 타타 보이즈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