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마감] 3/14(금) 독일 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비회원
2014.03.05
조회 560

**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베를린 챔버]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4년 3월 14일 (금) 저녁 8시


2. 장소 : 평촌아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출연진
지휘 마테오쉬 몰레다
비올라 김상진
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


#주요 출연진 소개

*지휘 마테오쉬 몰레다
마테오쉬 몰레다는 독일계 폴란드 피아니스트로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 피아니스트들 중 하나이며, 최근 2011년 9월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Berlin Symphony Orchestra)와 음악인들의 꿈의 전당인 베를린 필하모닉 그랜드홀(Great Hall of Berlin Philharmonic) 데뷔 무대에서 2,450 전 좌석이 매진되는 행운과 2013년 다시 초대되는 영광을 동시에 가지게 되었다. 지금은 오케스트라, 오페라 지휘 등 유럽 지휘계의 젊은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비올라 김상진
일찍이 동아콩쿨 역사상 최초의 비올라 우승자로 음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김상진은 독일 쾰른국립음대와 미국의 줄리아드음대에서 수학한 후 미국의 말보로, 아스펜, 그린 마운틴, 라비니아, 독일의 라인가우, 빌라 무지카, 마흐아트, 체코 프라하 스프링, 카네기홀, 링컨센터, 케네디 센터, 쇤베르크 홀,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홀 등 전 세계 40여 개국 80여개의 주요 도시와 페스티벌에서 연주하였다. 세종 솔로이스츠와 금호현악사중주단 등을 거치며 전 세계에 ‘문화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한 공로로 2001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 2002년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민간 외교관 역할까지 수행한 그는 국내에서도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코리안 심포니 등 국내외 다수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화음체임버오케스트라 리더, MIK앙상블, 코리아나체임버뮤직소사이어티 멤버로 연주활동을 하는 동시에 EBS 라디오의 첫 클래식 전문프로그램인 ‘클래식 드라이브’의 진행을 맡고 있다.





*독일 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
세계적 연주자 프리츠 베이세(Fritz Weisse)가 베를린의 우수 연주자들을 모아 설립했으며, 현재 스물한명의 상임 연주자들이 소속되어 있다. 2000년 이래 세계 최고의 콘서트홀 인 베를린 필하모닉 홀에서 매년 정기 연주를 가지고 있으며, 독특한 레퍼토리와 완숙한 연주를 통해 그 명성을 얻고 있다. 베르린 필 하모닉홀 에서 연간 6회의 정기 연주회를 하는 단체로서 세계적인 지휘자 블라디미르 유로브스키(Vladimir Jurowski)와 필립요르단(Philippe Jordan) 그리고 첼리스트 다비드 게링거스(David Geringas)와 바이올니스트 바이바 스크리데(Baiba Skride), 사라장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하며 세계 곳곳에 열성적인 팬 층을 형성해가고 있다. 2006년부터 지휘자 마르쿠스 포쉬너(Markus Poschner)와 첫 해외 투어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체코, 러시아, 스페인 등 세계 10여 개국을 순회하며 공연을 시작했고, 가는 곳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베를린의 또 하나의 명품 오케스트라로 찬사를 받고 있다.



평촌아트홀, 깊고 짙은 클래식 향기 담다
독일 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 독일 베를린을 대표하는 실내악단 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 초청공연
■ 평촌아트홀 개관 10주년, 클래식 전용관으로 자리매김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노재천)은 2014년 평촌아트홀 개관 1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정통 실내악을 만날 수 있는 공연으로 1989년 창단이후 세계적인 지휘자와 협연자들과 함께해온 독일의 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의 초청연주회가 3월 14일(금) 공연한다. 이번 초청공연에서 유럽 지휘계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젊은 지휘자 마테오쉬 몰레다(Mateusz Mol?da)가 지휘봉을 잡는다. 한국을 대표하는 비올리스트이자 방송진행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상진이 협연자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

정통 실내악 오케스트라와 유럽 지휘계의 라이징 스타의 ‘신선한 만남’
3월 14일(금)은 독일 베를린을 대표하는 실내악단 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의 초청공연을 개최한다. 1989년 창단 이후 세계적인 지휘자 블라디미르 유로브스키, 필립 요르단 등이 지휘봉을 잡았으며, 협연자로는 첼리스트 데이빗 게링거스, 비올리니스트 사라장 등과 호흡을 맞춰 왔다. 2000년부터 세계적인 음악당 베를린 필하모닉홀의 연중 정기연주를 맡아 명실상부 베를린을 대표하는 실내악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독일 베를린의 정통성을 이어온 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의 이번 초청공연에는 마테오쉬 몰레다(Mateusz Mol?da)가 지휘봉을 잡는다. 스타 피아니스트 출신인 마테오쉬는 19살의 나이에 지휘자로 등장해 지난 몇 년간 25개국 순회공연을 해오며 유럽 지휘계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요한스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의 비올라 협주곡 C장조,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터 D장조 작품번호 136번, 차이코프스키의 세레나데 C장조 작품번호 48번을 선보인다. 한국을 대표하는 비올리스트이자 방송 진행자(ebs 라디오 ‘클래식 드라이브)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상진이 협연자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3월 14일(금) 오후 8시이며, 관람료는 VIP석 5만원, R석 3만원이다.

평촌아트홀, 안양의 클래식 중심지로 자리매김
안양문화예술재단 노재천 대표는 “2014년을 안양시민과 함께해온 평촌아트홀이 클래식 전문 공연장으로 입지를 굳히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평촌아트홀에서는 아침음악회, 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9월에는 제2회 국제실내악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상세내용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J. Strauß Overture from "Die Fledermaus"

H. Casadesus Concerto in the Style of J. C. Bach for Viola C Minor
(비올라 협연 김상진)

W. A. Mozart Divertimento D Major K. 136

P. Tchaikovsky Serenade for Strings Op. 48

※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 등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