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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머리 [CBS소년소녀합창단]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4년 2월 4일 (화) 저녁 8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3. 초대인원 : 10쌍 (1인 2매, 총 20매)


4. 작품설명 :

CBS소년소녀합창단(단장 류현욱, 지휘 박병희; www.cbscc.co.kr)이 ‘나눔 / 소통 / 혁신 그리고 하모니’ 라는 주제로, 오는 2월 4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정기연주회는 나눔 / 소통 / 혁신 Project1으로 북한이탈청소년을 초청하여 문화소외계층에 대한 객석나눔이 진행된다.

9세부터 16세까지 6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CBS소년소녀합창단은 1994년 창단이래 국내외 공연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는 가운데, 위문공연 등 합창을 통한 사회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립오페라단,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발레극장, 볼쇼이극장 솔리스트 등과 연주하고 청와대 국빈만찬공연, G20정상회담 등 각종 국가행사를 통해 보는 이들의 찬사를 받아오고 있다.

또한 2년 간격으로 초청에 의해 해외공연을 하며, 1월 15일 2집 정기앨범인 ‘Always' 발매를 앞두고 있다.

연례행사인 정기연주회는 2014년 CBS 창사 60주년을 기념하여 다음과 같이 특별한 행사로 선보인다.

◇ 본 공연을 통해 각 사회 각 계층간의 소통과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
첫째, CBS소년소녀합창단이 10%의 '객석나눔'을 통해 문화소외계층과의 나눔과 소통을 시작한다. 문화를 누리는데 있어 소외 받는 사람 없이 골고루 경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되었으며,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북한이탈청소년들을 초대하여 문화예술을 통한 나눔과 소통의 확산을 시도한다.

◇ 다양한 뮤지션의 참여, 인터미션 없이 약 1시간 40분에 걸쳐 진행
둘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금 연주자 안수련, 소울 보컬리스트를 대표하는 빅마마 출신 이지영과의 협연을 통해 나눔과 소통의 음악을 선보인다. 단원과 단원, 다른 세대 그리고 타 장르의 사람들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서 서로간의 마음을 나누고 서로 다름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서 완성된 나눔과 소통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 혁신을 통한 대중과의 소통 지향, 합창 대중화에 기여
셋째, 합창이라는 장르에 다양한 미디어를 접목하는 시도를 통해서 관객과의 소통을 시도한다. 환상의 하모니와 적절하게 조화된 다양한 미디어는 관객의 흥미와 호응도 그리고 합창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되고 이는 합창의 대중화에 일정부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