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마감] 2/22(토) 유니버설발레단 창단 30주년 스페셜 갈라
비회원
2014.02.10
조회 381

**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유니버설발레단]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4년 2월 22일 (토) 오후 3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발레'라는 예술이 너무 멀게만 느껴지던 1984년,
한국 최초의 민간 직업 발레단으로서 발레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시작한 유니버설발레단.

클래식, 드라마, 컨템포러리, 창작 등 다양한 발레장르로 '발레한류'를 개척하며
전 세계에 한국 발레를 알릴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30년 동안 변함없이 함께 해주신
관객분들의 깊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014년 2월 감사의 무대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유니버설발레단 창단 30주년 스페셜 갈라>는 30년 동안 한국 발레의 발전에 기여해 온
유니버설발레단 레퍼토리의 정수로만 꾸며질 예정입니다.

1부는 클래식 발레 갈라 로서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 전통을 국내에 정식 도입한
유니버설발레단 30년의 위상을 보여주며 그 화려한 시작을 알릴 작품은
<라 바야데르?3막 망령들의 왕국> 중 오프닝 장면.
그동안 세계적으로 평가를 받아 온 유니버설발레단 명품 군무를 만날 수 있습니다.

2부는 창작발레와 컨템포러리 발레를 배치하므로써 유니버설발레단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합니다.
이번 갈라에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모체인 선화예술학교와
발레단 부설 아카데미인 워싱턴 키로프 발레아카데미 출신의
‘서 희(아메리칸발레시어터 수석무용수)’와 ‘강효정(슈투트가르트발레단 수석무용수)’이 출연하며
뿐만 아니라 황혜민, 엄재용, 강미선,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김나은 등 기존 주역과
유니버설발레단의 미래를 대표할 이승현, 김채리, 이동탁, 이용정, 팡멩잉, 후왕젠, 강민우 등
유니버설발레단 대표 스타 무용수들이 총출동 합니다.

특히, 유니버설발레단은 그동안 갈라 공연을 거의 한 적이 없기에
발레 팬들은 선배의 노련한 무대와 차세대 스타 무용수들의 패기 넘치는 무대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이번 갈라 공연에 많은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