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데이빗 베누아]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4년 2월 23일 (일) 오후 2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세계가 인정한 스무드 재즈의 거장 데이빗 베누아 내한공연 8주 연속 빌보드 재즈 차트 1위 석권에 빛나는 “Waiting for Spring”의 주인공 스무드 재즈의 거장 데이빗 베누아가 오는 2월 23일 서울, 25일 대전 일정으로 내한공연을 갖는다. 2004년, 2007년, 2011년 세 번에 걸친 내한공연을 통해 이미 많은 한국 팬들의 박수갈채로 그 공연의 감동을 인정받은 베누아가 3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데이빗 베누아는 영화음악부터 TV 드라마음악, 찰리브라운 시리즈, 가필드 TV 스페셜, 다큐멘터리 등의 다양한 곡들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로 재즈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해 오고 있다. 매번 발표하는 앨범마다 깊고 풍부한 감성을 담고 있으며,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쉽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재즈를 잘 모르는 이들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다. 서울 예술의전당, 대전 문화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내한공연에서 데이빗 베누아는 지난 세 차례의 내한공연에서 보여주었던 재즈 피아노 트리오 편성-피아노(키보드), 드럼, 베이스-에 색소폰을 더해 더욱 달콤하고 화려한 무대를 약속하고 있다. 데이빗 베누아는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대표 곡들인 “Waiting For Spring”, “Freedom At Midnight”, “Right Here, Right Now” 등을 비롯해 2011년 1월의 내한공연 이후 발표한 앨범 에 수록된 작품들로 한국 팬들과의 깊이 있는 음악적 대화를 나누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최고시설의 공연장인 예술의전당,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다. ? 데이빗 베누아 소개 세계가 인정한 스무드 재즈의 거장 미국 출신의 데이빗 베누아(David Benoit) 훗날 20세기 후반부터 21세기 초반까지의 음악사를 이야기 할 때, 절대로 빠질 수 없는 뮤지션 중의 한 명이 바로 ‘스무드 재즈의 거장’ 데이빗 베누아일 것이다. 클래식, 재즈, 팝 뮤직 그리고 영화음악 등의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만들어 낸 데이빗 베누아에 대해 말할 때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문구가 “빌보드 차트 8주 연속 1위”, “그래미상 5회 노미네이트” 그리고 “재즈의 대중화를 이끈 뮤지션” 등이 있으나 이러한 수식어들은 그의 음악적 업적 가운데 극히 일부분일 정도로 그는 오늘날 음악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2012년 발표한 자신의 앨범 타이틀 처럼 그는 음악을 통해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을 추구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청중 그리고 심지어는 음악에 관심 없는 사람들과도… 피아니스트, 작곡가 그리고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데이빗 베누아는 1977년 데뷔이래 25장의 솔로 앨범을 비롯해 지난 30여년간 끊임없는 음악적 탐구를 펼쳐오고 있다. 미국인 클래식 음악계의 큰 별인 레너드 번스타인과의 카네기홀 공연, National Symphony Orchestra, London Symphony Orchestra 등 클래식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지휘, 피아노 협주곡, 실내악곡 등의 작곡 등 클래식 음악계와도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 있는 베누아는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우리나라 출신의 ‘안 트리오’의 요청으로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작품 를 작곡하여 클래식 작곡가로서의 면모도 훌륭하게 발휘하곤 했다. #프로그램 프로그램 We Three Kings Carol Of The Bells What Child Is This Napa Crossroads Overture Your Song Mountain Dance Charlie Brown Waiting for Spring Cast Your Fate To The Wind Right Here, Right Now Don’t Know Why Freedom At Midnight ? 프로그램은 출연진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