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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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1/11(토) 빈 국립 폭스오퍼 심포니 2014 신년음악회
비회원
2013.12.30
조회 577


**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빈 국립 폭스오퍼]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4년 1월 11일 (토) 저녁 8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드디어 만나는 정통 비엔나 신년음악회!
"빈 국립 폭스오퍼 심포니 2014 신년음악회"
SymphonieOrchester der Volksoper Wien New Year Concert 2014



***출연
- 빈 국립 폭스오퍼 심포니 (Symphonieorchester der Volksoper Wien)
- 지휘 올라 루드너 (Ola Rudner)
- 테너 메자드 몬타체리 (Mehrzad Montazeri)
- 소프라노 시피웨이 멕켄지 (Siphiwe McKenzie)
- 빈 폭스오퍼 발레팀 (4명)





세계 최정상 오페레타극장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비엔나 정통 신년음악회!
본 공연은 왈츠의 본고장 빈을 대표하는 빈 국립 폭스오퍼 극장(Volksoper Wien)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초청, 국내에서 비엔나 현지 감동을 그대로 재현하는 비엔나 정통 신년 음악회다. 60인조 오케스트라와 성악가, 발레 팀이 어우러져 웅장하고 화려한 비엔나 사운드의 진수와 왈츠, 오페레타 음악으로 즐겁고 활기찬 비엔나 신년음악회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다.




***공연 소개
세계 최고의 오페레타 전당,
빈 국립 폭스오퍼 심포니의 화려한 신년음악회 향연!
연 300여회의 오페라 공연을 소화해내는 현존 세계 최고의 오페레타 전당인 빈 국립 폭스오퍼(Volksoper Wien). 1898년 건립된 비엔나의 유서 깊은 이 극장의 상주 오케스트라 “SymphonieOrchester der Volksoper Wien”(빈 국립 폭스오퍼 심포니)은 매년 9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극장에서 펼쳐지는 전 공연의 연주를 책임지는 명실상부한 비엔나 최고의 오케스트라 중의 하나이다. 이번 공연에는 이들을 초청하여 56명 정규 편성 오케스트라와 함께 극장 소속 성악가와 발레팀이 빈 필의 신년음악회에 버금가는 최고 수준의 신년음악회를 선사한다.


온 몸을 휘감는 정통 비엔나 사운드!
빈 필을 비롯한 비엔나 오케스트라에는 특유의 독특한 사운드가 있다. 비엔나 식 호른, 클라리넷, 바이올린, 팀파니 등 비엔나 오케스트라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악기 사용과 높은 피치 튜닝 등 그들만의 연주 방식을 고집하는 이들의 노력은, 세계 어느 오케스트라보다 밝고 화려하며 디서도 낼 수 없는 비엔나만의 아름다운 사운드를 창조해 냈다. 이 공연에서는 이러한 비엔나 특유의 사운드를 계승하는 비엔나 정통 오케스트라의 매력을 한껏 맛볼 수 있다.


최초로 접하는 비엔나 현지 레퍼토리의 정수!
신년음악회의 주요 레퍼토리인 슈트라우스의 왈츠를 비롯하여 장대한 서곡과 오페라 아리아, 발레곡 등 숨 돌릴 수 없는 무대가 이어지며, 국내에서는 좀처럼 연주를 보기 힘든 폰키엘리, 레하르 등의 작품과 더불어 아울러 현재 비엔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곡가인 칼만, 스톨츠 등 20세기 작곡가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신년음악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기존의 무거운 클래식 음악회를 뛰어 넘는 경쾌하고 흥겨운 무대가 될 것이다.


일본 도쿄의 심장부 산토리홀 10년 연속 매진의 신화
이들이 펼치는 신년음악회는 이미 일본에서도 널리 알려져 까다로운 일본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일본 최고의 공연장인 산토리홀을 포함한 일본 주요도시에서 22년간 신년음악회를 펼쳐왔고, 그 중 산토리홀 연주는 10년째 연속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오케스트라 소개
“빈 폭스오퍼 ”(Volksoper)는 1898년 황제의 명에 의해 설립된 오페라 전용극장으로, 또 다른 국립 오페라 극장(Staatsoper)과 더불어 예술의 도시 비엔나 대표하는 국립극장이다. 연 300회에 달하는 오페라와 오페레타 공연을 통해 비엔나 시민들의 문화향유에 공헌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로 인해 세계최고의 오페레타 전당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극장 소속의 상주 오케스트라가 바로 “빈 국립 폭스오퍼 심포니” (Symphonieorchester der Volksoper Wien)로, 매년 9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25편, 300회에 달하는 극장의 모든 연주를 책임지고 있는 비엔나 최고의 오케스트라다. 베르디, 슈트라우스, 모차르트, 바그너 등의 오페라와 오페레타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해 내고 있으며, 엄청난 양의 연주 스케쥴과 함께 음반활동과 해외 투어도 병행하여 펼치고 있다.
이미 이들의 진가를 알아 본 일본에서는 1990년부터 이들을 신년음악회 연주회에 초청해왔으며, 까다로운 일본인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일본 최고의 공연장인 동경 산토리 홀에서 10년 연속 매진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내한공연에는 작년부터 한국인 최초로 비엔나 국립 오케스트라에서 유일하게 바이올린 종신 수석직을 맡고 있는 유희승(35)씨도 참여한다.





***프로그램

F. 주페 경기병 서곡

E. 칼만 두 초롱초롱한 눈망울 (오페레타 '서커스의 여왕" 중에서)
테너 Mehrzad Montazeri

F. 레하르 뜨겁게 입맞춤하는 내 입술 (오페레타 “주디타” 중에서)
소프라노 Siphiwe McKenzie

J. 슈트라우스 술, 여인 그리고 노래, 왈츠 Ballett

N. 파가니니 플루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카프리스 No.24

F. 레하르 누가 우리 마음속에 사랑을 묻었는가?
(오페라 “미소의 나라” 중에서) McKenzie/Montazeri

J. 슈트라우스 “가속도” 왈츠 Op.234 Ballett




-Pause-




N. 레츠니체크 돈나 다이아나 서곡

R. 스톨츠 당신의 바이올린으로 연주를 (오페레타 “비단옷 입은 비너스" 중에서)

F. 레하르 서주와 바이올린 독주 (오페레타 “Paganini"중에서)
Vn. Ola Rudner

E. 칼만 나의 비엔나에게 안부를 전해다오 (오페레타 “마리차 백작부인”중에서) Montazeri

A. 폰키엘리 시간의 춤

F. 레하르 입술은 침묵하고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에서)
McKenzie/Montazeri

J. 슈트라우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왈츠 Op.314 Balle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