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4년 1월 18일 (토) 오후 2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2014 신년음악회 Walts & March 이번 공연에서는 파격적인 곡 선정과 탄탄한 해석으로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주목 받아 온 지휘자 장윤성이 지휘를 맡았다. 지휘자 장윤성은 세계적인 작곡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의 교향곡 제5번 ‘한국’을 유럽 각국에서 초연한 바 있으며, 창원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시절, 쇤베르크의 초대형 오라토리오 ‘구레의 노래’를 통영과 서울에서 한국 초연해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파란을 일으키는 등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지휘자다. 한국을 대표하는 바리톤 고성현은 온 공연장이 떠날 갈 듯한 성량, 역동적이고 드라마틱한 성악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태리를 중심으로 전 유럽과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세계 유명극장에서 연출의 거장 프랑코 제피렐리, 세계 최정상급의 성악가 호세 쿠라, 로베르토 알라냐, 블라디미르 갈루진, 니콜라이 마르티누치, 쥬세페 자코미니, 게나 디미트로바, 마리아 굴레기나, 인바 뮬라 등과 함께 오페라 “리골렛토”, “아이다”, “토스카”, “나부코”, “안드레아 쉐니에”, “팔리앗치”등에 주역으로 출연하여 실력을 뽐내며 세계 각국에서 호평과 찬사를 받는 성악가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서 섬세한 호흡 소리까지 느껴가며 고성현의 음악세계에 깊이 빠질 수 있는 좋은 감상의 기회가 될 것이다. 탁월한 음악적 해석과 깊이 있는 선율로 완숙한 음악세계를 선사하는 첼리스트 김영은은 한국과 일본에서의 Cello Festival, 이태리 Catania Festival, 아시아 현대 음악제에 참가하며 다방면에서의 실력을 뽐내고 있으며. 미국 카네기홀을 비롯한 뉴욕 링컨센터,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국내외 유수 홀에서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로 많은 호평을 이끌어낸 첼리스트이다. 또한 매 연주마다 첼로 선율의 깊이 있는 조화로 솔리스트로서의 역량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첼로의 열정적인 면모와 춤추고 노래하는 첼로를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이 이번 아름다운 연주를 선사할 첼로는 화영재단이 소유한 1725년에 제작된 Francesco Goffriller로 깊이 있는 음색과 아름다운 선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국가대표 팝페라 가수 정세훈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Raoul 케스팅을 시작으로 뉴욕 ‘카루소’ 재단이 수여하는 세계를 위한 천사의 목소리상 수상, 일본 오페라 차트 1위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실력파 팝페라 가수로 인정 받고 있다. 2014년 새해 희망을 담은 감동의 공연을 통해 더욱 힘차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란다. ***출연진 지휘 장윤성 연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Cello 김영은 Baritone 고성현 Popera 정세훈 ***프로그램 [1부] 오케스트라 Josef Strauss Ohne Sorgen Polka, Op.271 요제프 스트라우스 걱정없이 폴카, 작품271 Josef Strauss Auf der Jagd Polka, Op.373 요제프 스트라우스 사냥 폴카, 작품373 Josef Strauss Emperor Waltz, Op.437 요제프 스트라우스 황제 왈츠, 작품437 Cello 김영은 Luigi Boccherini Cello Concerto No.9 in B-Flat Major, G 482 루이지 보케리니 첼로 협주곡 제9번 내림 나장조, 작품G.482 I. Allegro moderato II. Adagio non troppo III. Rondo. Allegro Intermission [2부] Baritone 고성현 최영섭 해뜨는 나라의 아침 Eric Leri I Believe 에릭 레버 나는 믿어요 Augustin Lara Granada 아구스틴 라라 그라나다 Popera 정세훈 Ennio Morricone Nella Fantasia 엔니오 모리꼬네 넬라 판타지아 Giulio Caccini Ave Maria 줄리오 카치니 아베마리아 Andrew Lloyd Webber “Think of m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