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마감] 1/22(수) 2014 서울바로크합주단 신년음악회
비회원
2014.01.06
조회 542

**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서울바로크합주단]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4년 1월 22일 (수) 저녁 8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2014년 후원회원과 함께하는 서울바로크합주단 신년음악회
감동했기에, 감동하기에 다시 찾게 되는”그런” 신년음악회!
2012년, 2013년보다 더욱 신선한 프로그램과 베테랑 연주자들로
화려하게 그 막을 여는 서울바로크합주단만의 매력적인 무대!!

2014년으로 창단 49주년을 맞이하는 서울바로크합주단(음악감독 김 민)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연륜을 말할 수 있는 민간 체임버 오케스트라이다. 이러한 역사를 가진 서울바로크합주단이기에 매 공연마다 신선함. 재미. 음악성 이 세 박자가 고루 조화를 이룬 무대로 큰 주목을 받아왔으며 2014년에도 볼거리, 들을거리 가득한 <서울바로크합주단 신년음악회>로 그 화려한 신년의 서막을 열고자 한다.

서울바로크합주단은 1965년 창단된 우리나라 최고의 체임버 오케스트라이자 해외초청 공연 117회를 돌파하는 등 압도적이고 탁월한 연주력을 자랑하는 연주단체이다. 서울대학교 고 전봉초 교수에 의해 창단된 이후 한국 전역을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였던 서울바로크합주단은 바이올리니스트 김 민이 음악감독직을 맞은 1979년부터 우리나라 최초로 지휘자가 없는 악장중심의 전문 실내악단으로 재편성되어 지금까지 국내외 연주 529회가 넘는 연주회를 소화하며 한국 실내악단의 살아있는 산증인이자 대표 실내악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는 1월 22일(수)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14년 후원회원과 함께하는 서울바로크합주단 신년음악회>는 이러한 연주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바로크합주단만이 내놓을 수 있는 획기적이고 다채로운 무대의 집약체가 될 것이다.

2015년에 창단 5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한 해를 맞게 되는 서울바로크합주단은 그 준비단계로서 2014년 한해 동안 더욱 발전된 연주력을 바탕으로 초호화 연주진과 누구나 듣고 싶어하는 진귀한 프로그램들로 가득 찬 매력만점의 무대를 선보이며 그 동안 지속적인 애정으로 서울바로크합주단을 후원해주고 있는 많은 팬들께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무대이자 새해의 희망찬 포문을 여는 첫 공연인 이번 연주회에서는 2년 연속 서울바로크합주단 신년음악회를 지휘하며 큰 호평을 받은바 있는 독일 정통 오페라 지휘자 게르트 헤르클로츠(Gerd Herklotz)와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한국팬들을 찾은 유럽 최고의 팬 플릇의 거장 호레아 크리산(Horea Crishan)의 연주로 James Last의 Lazy Afternoon과 J.Haydn의 Concerto for Pan Flute in Eb Major(Original for Trumpet)를 들려드리며, 동아음악콩쿠르 1위와 다수의 국제콩쿠르 입상 등 탄탄한 연주력을 보여주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성훈의 특별한 무대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누구나 그 매력에 빠져드는 G. Gershwin의 Piano Concerto in F, “Rhapsody in Blue”, 기타의 본고장 스페인에서 천재 기타리스트로 뚜렷한 입지를 굳힌 장대건의 감성적인 연주로 J. Rodrigo의 Aranjuez Concerto for Guitar를 들려드릴 예정이다. 더불어, 그 동안 쌓아올린 연륜의 미학을 보여줄 서울바로크합주단의 연주로 F. von Suppe의 “Poet and Peasant Overture”와 “Light Cavalry” Overture를 P. Mascagni의 Intermezzo Sinfonico from “Cavalleria Rusticana”, P. Tchaikovsky의 Polonaise from Opera “Eugen Onegin”, 그리고 M.I.Glinka의 Overture from Opera “Ruslan and Lyudmila” 등 놀랄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향연을 보여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