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8인의 피아니스트]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3년 11월 30일 (토) 저녁 8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10쌍 (1인 2매, 총 20매) 4. 작품설명 : 8인의 피아니스트 - 갈라(The 8 PIANISTS - Gala) 윤홍천, 김규연, 박진우, 박종해, 김정은, 아비람 라이케르트, 조재혁, 이효주 한국의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가는 8명의 선후배 피아니스트가 한 자리에! 피아노 선율을 따라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을 여행하고 여행의 대미는 폭발적인 갈라 콘서트로 장식하는 오로지 피아노를 위한, 피아노의 모든 것 독일의 유명 작곡가 마르코 헤르텐슈타인에게 위촉, 이 무대만을 위하여 새롭게 탄생된 생상스 “죽음의 무도”와 함께 4대의 피아노로 8인이 선보일 수 있는 진한 감동과 전율 속으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악기, 오직 피아노만을 위한 무대 한국인들에게 가장 친숙한 악기이며 그 한 대에 오케스트라가 모두 들어 있다고 말할 만큼 다양한 음색과 매력을 가지고 있는 악기, 피아노. 오로지 피아노만을 위한, 피아노에 의한 무대인 <8인의 피아니스트>가 2013년 11월, 예술의전당에 찾아온다. 오는 11월 23일과 24일의 프리뷰 콘서트와 축제의 마지막 하이라이트가 될 30일의 갈라 콘서트, 이렇게 3일동안 8명의 피아니스트들은 피아노를 통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열정과 환희, 눈물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식의 본고장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그 끝은 화려한 페스티벌로. 한 무대 위 8인의 피아니스트가 4대의 피아노를 연주하는 장관! 11월 23, 24일 양일의 프리뷰 콘서트에서 8명의 피아니스트가 보여줄 것은 클래식의 본 고장 유럽 그 자체이다. 저명한 음악가들을 배출한 유럽의 각국을 테마로 하여 그들의 대표적인 곡들을 듀오로 선보이는 이틀간의 음악여행은 독일, 러시아를 거쳐 오스트리아, 프랑스로 이어진다. 그리고 유럽 여행의 마지막에는 화려한 축제가 모두를 기다리고 있다. 8인의 피아니스트가 총출동하는 11월 30일의 갈라 콘서트는 오페라곡과 춤곡과 같은 화려한 곡들로 채워지며 3일간의 피아노 여행의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갈라 콘서트에서는 무려 4대의 피아노가 피아노 위에 등장, 8명의 피아니스트의 16개의 손이 건반 위에서 화려하게 춤추는 장관을 경험할 수 있다. 윤홍천, 조재혁, 김규연 등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가는 8인의 피아니스트를 한 자리에서 이번 공연에서는 해외무대에서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또한 국내에서는 후학 양성을 위해 음악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는 등 한국 클래식 음악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대표 피아니스트 8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조재혁을 비롯 윤홍천, 김규연, 박진우, 박종해, 김정은, 아비람 라이케르트, 이효주 8인의 피아니스트가 각자의 바쁜 일정들 속에서도 선후배 피아니스트가 함께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에 참여한다. 세계를 무대로 한국을 대표하여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8명의 피아니스트가 한 자리에 모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한 명씩 따로 만나기도 쉽지 않은 실력파 피아니스트 8명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이 무대는 그래서 더 특별하다. 젊은 피아니스트 윤홍천, 음악감독으로 새로운 도전 프리뷰에서 갈라로 이어지는 3일간의 성대한 피아노 축제, <8인의 피아니스트>는 음악적 견해를 제시하고 뱡향을 설정해 줄 음악감독으로 젊은 피아니스트 윤홍천을 택했다. 그는 현재 유럽을 비롯 전 세계를 대상으로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독주, 실내악, 협연, 음반 활동 등 다양한 형태로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2011년 독일 바이에른주 문화부장관에게서 “젊은 예술가상”을 받았으며 2012년에는 최연소이자 동양인 최초로 빌헬름 캠프 재단 이사로 임명되는 등 이례적인 경력을 만들어가고 있는 그는 음악감독으로서의 첫 도전을 당차게 시작하여 콘서트의 주제부터 프로그램까지 직접 신중히 고심하여 선정하였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의 뛰어난 연주실력과 함께 감독으로서의 도전과 성장 또한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피겨퀸의 음악 “죽음의 무도”,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다! 음악감독 윤홍천이 고심한 것은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것을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 독일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그는 독일의 작곡가 마르코 헤르텐슈타인과 함께 이 특별한 콘서트를 위하여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Op. 40 ”을 8인이 4대의 피아노로 연주하는 구성으로 선보인다. 마르코 헤르텐슈타인은 유명한 클래식 음악작곡가이며 영화나 TV 음악감독으로 세계적인 바이올린 여제 율리아 피셔에게 곡을 위촉받기도 하였으며 바바리안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에 빛나는 영화 <베른의 기적> 속 음악과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촬영한 피아니스트 랑랑의 다큐멘터리 음악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그는 특별히 이 무대만을 위하여 한국인들에게는 피겨여왕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 음악으로 익숙한 ‘죽음의 무도’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하여 익숙하지만 새로운 충격을 선사할 것이다. 해골들의 춤을 주제로 하여 화려한 색채감과 끊이지 않는 긴장감이 백미인 이 곡은 <8인의 피아니스트>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8인의 피아니스트>는 이틀 간의 ‘프리뷰 콘서트’와 하이라이트인 ‘갈라 콘서트’로 나뉘어져 열린다. ‘프리뷰 콘서트’는 11월 23-24일 (토,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대미를 장식할 ‘갈라 콘서트’는 11월 30일 (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며 챔버홀에서 만났던 8명의 피아니스트가 모두 총출동한다. 여러 대의 피아노와 여러 명의 연주자로 연주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을 선보이며 피아노가 가진 모든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화려함과 놀라움, 감동과 전율을 동시에 전달할 <8인의 피아니스트>는 올해를 그 시작으로 매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프로필 피아니스트 윤홍천 (음악감독 및 연주)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이 사랑하는 피아노의 시인” - 2011 독일 바이에른주 문화부장관으로부터 ‘젊은 예술가상’ 수여 - 2012 빌헬름 켐프 재단 최연소 최초 동양인 이사 선정 -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이탈리아 코모 피아노 아카데미 졸업 - 서울시향 광복 68주년 기념 음악회 협연 (지휘 : 정명훈),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인천시향 협연 (지휘 : 금난새), 대관령 국제음악제 참가 - Wurzburg Mozart Festival, Baden Baden Festspielhaus, Weilburger Schlosskonzerte 등 유럽 주요 페스티벌에서 연주 -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극장 오케스트라, 브르노 필하모니, 콘스탄츠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피아니스트 김규연 “나이를 초월, 자신만의 개성이 있는 연주자” -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로 선발, 학사 학위 취득, 미국 커티스 음대에서 디플롬 취득,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석사학위 취득 - 2006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 및 최고의 협연자상, 모차르트 연주상 동시 수상 - 2010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laureate 입상 - 2011 클리블랜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 4위 -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서울 스프링 실내악 페스티벌, 부산 국제음악제, 일본 PTNA 페스티벌 등 출연 -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교향악단 등과 협연 - 현재 이탈리아 코모 피아노 아카데미 재학중 피아니스트 박진우 “실내악까지 아우르는 젊고 편견없는 피아니즘” - 예원학교,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를 3년 만에 조기 졸업 후 도독 - 데트몰트 음악대학에서 KA 과정 만점 졸업 - 하노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예정 - 이태리 Alcangelo Speranzza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 - 2010 이태리 Pietro Argento 국제콩쿠르에서 1위 및 전 부분 종합 전체 대상 (심사위원 만장일치) - 2011 이태리 Pietro Argento 국제콩쿠르에 심사위원으로 초청 - 독일 브람스 실내악 콩쿠르 2위 - KBS 교향악단, 경기도립 교향악단, 이태리 Taranto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 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중 피아니스트 박종해 “활기차고 폭발적인 연주” - 미국 Hartt School, 예원학교 졸업 - 제 2회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 - 2009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 최우수협주곡 연주특별상 및 최우수 모차르트 특별상 수상 - 2010 퀸 엘리자베스 피아노 콩쿨 입상 및 최연소특별상 수상 - 2011 이태리 Eppan 시 수여 Arturo Benidetti Michelangeli Prize 수상 -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나고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RTE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홍콩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피아니스트 김정은 “국내 음악계를 든든히 뒷받침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악대학 석사학위 취득 및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 프랑스 마르세유 국립음악대학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 프랑스 에꼴 노르말 콩세르티스트 학위 취득 - 포르투갈 Porto 국제 피아노 콩쿨 2위, 이탈리아 Busoni 국제 피아노 콩쿨 4위, 스페인 Jose Iturbi 국제 피아노 콩쿨 3위, 칠레 Luis Sigall 국제 피아노 콩쿨 1위 및 청중상 - 현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중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 “깊이 있고 지성적인 해석, 매력적인 음색의 피아니스트” - 1997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쿨 동메달 수상 - 제 1회 동아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 프랑스 에피날 국제 콩쿠르 등 다수의 콩쿠르 입상 - 미국 시카고 신포니에타, 포트워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 - 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중 피아니스트 조재혁 “감성과 지성을 겸비한 매력적인 연주자” - 뉴욕 맨하탄 음악대학 예비학교 졸업 - 줄리어드스쿨 학사 및 석사과정 졸업, 맨하탄 음대 박사 학위 취득 - 1993 뉴욕 프로피아노 영아티스트 오디션 우승, 카네기홀 와일리사이틀홀에서 데뷔 - 스페인 마리아 카날스 콩쿠르 1위 - 모나코 몬테카를로 피아노 매스터즈 국제콩쿠르, 이탈리아 레이크꼬모 국제콩쿠르, 스페인 페롤 국제콩쿠르, 미국 뉴올리언스 국제콩쿠르 입상 - KBS 클래식 FM <장일범의 가정음악> ‘위드피아노’ 코너 고정게스트 - 아리랑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