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세종솔로이스츠]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3년 12월 13일 (금) 저녁 8시 2. 장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YOUNG & EXCELLENCY 고양아람누리 상주예술단체 프로젝트 Ⅲ <세종솔로이스츠의 크리스마스 센세이션> with 메조 소프라노 사샤 쿡 - 고양아람누리와 세종솔로이스츠가 선사하는 유쾌한 한해의 마무리! <크리스마스 센세이션> - 미국의 빛나는 메조 소프라노 사샤 쿡과 만나 극대화될 세종의 세련된 감각과 매끈한 음색 - 따뜻하고 경건한 바로크 음악부터 20~50년대 미국의 흥겨운 ‘더 그레이트 어메리칸 송북’까지! ‘Young & Excellency'를 모토로 펼치는 공연장과 예술단체의 이상적 만남, 고양아람누리와 세종솔로이스츠의 상주예술단체 프로젝트가 12월 13일 미국의 메조 소프라노 사샤 쿡과 펼치는 유쾌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세종솔로이스츠의 크리스마스 센세이션>으로 한해를 마무리한다. 고양아람누리와 세종솔로이스츠는 지난 7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과 함께 서로의 이상적인 만남을 증명하는 완성도 높은 첫 공연을 선보이며 문화예술계의 호평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어서 10월에는 우아하고 서정적인 영국 피아니스트 애슐리 와스와 엄선된 세종솔로이스츠의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밀렌코비치, 비올리스트 폴 라라이아, 첼리스트 올레 아카호시의 밀도 높은 실내악 무대로 노련한 음악성을 과시했다. 이들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 완성도 높은 무대 외에도, 정전 60주년을 기념하는 <평화기원 음악회 - JSA 안보견학관>, 고양시 풍동도서관과 연계한 음악과 낭독이 결합된 영유아 대상의 <그림책 음악회>, 고양호수예술축제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호수공원 달맞이섬에서 꾸며진 <숲속의 힐링 콘서트> 등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2월 5일에는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베드사이드 콘서트>(Bedside Concert), <사랑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전개한다. 이처럼 도시 곳곳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형태의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세종솔로이스츠는 클래식에 대해 막연한 거리감을 느끼는 대중들에게 직접 다가가 음악이 주는 즐거움과 화합의 힘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뛰어난 예술성으로 무장한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관객들과 지역 커뮤니티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고양아람누리와 세종솔로이스츠의 2013 상주예술단체 프로젝트 마무리 무대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더없이 따뜻하고 풍성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빛나는 메조 소프라노 사샤 쿡과 ‘꿈의 앙상블’ 세종솔로이스츠 유럽과는 또다른 스타일의 클래식 전통을 다져온 미국을 기반으로 하는 HOT한 연주자들의 만남! 매 공연마다 최고의 협연자들과 시너지를 일으키며 폭넓은 음악세계를 보여주는 세종솔로이스츠는 이번 공연에서 서정적인 음색과 놀라운 표현력을 지닌 새로운 디바로 세계 주요 오페라와 콘서트 무대에서 활약 중인 미국의 메조 소프라노 사샤 쿡을 만나 또 한 번의 센세이션을 예고한다. 더 뉴요커 지로부터 ‘참신하며, 생생한 연기와 화려한 톤, 풍성한 음역으로 대사의 정확한 뉘앙스까지 전달하는 매혹적인 가수’라는 호평을 받은 사샤 쿡은 오늘날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가장 빠르게 명성을 쌓고 있는 가수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 그래미 어워드 ‘최고의 오페라 레코딩’ 부문을 수상한 존 아담스의 ‘Dr. Atomic(원자폭탄 박사)’ 프로덕션에서 키티 오펜하이머 역으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고, 2012년 레너드 슬래트킨이 지휘하는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미국 헐리웃 볼 시즌 개막공연 솔리스트로 무대에 올라 현재 미국의 가장 핫한 성악가임을 증명했다. 또한 마이클 틸슨 토마스 경,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만프레드 호네크, 제임스 레바인, 다니엘 바렌보임 등 거장 지휘자들이 이끄는 보스턴 심포니, 시카고 심포니,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미국의 주요 교향악단과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해 냈다. 사샤 쿡은 첫 번째 한국 공연인 이번 무대에서 시대와 장르를 망라하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익숙한 작품들을 보다 예술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것은 물론, 미국 성악 전통을 대표하는 가장 미국적인 레퍼토리들을 소개하며 국내 관객들과 첫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전통적인 바로크 음악부터 ‘더 그레이트 어메리칸 송북’까지! 지칠 줄 모르는 세종솔로이스츠의 레퍼토리 탐구정신이 담긴 새로운 크리스마스 음악회 이번 공연의 1부는 카치니, 코렐리, 헨델 등 바로크 시대 대표 작곡가들의 음악을 중심으로 경건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시작된다. 첫 곡은 코렐리의 ‘크리스마스 콘체르토 g단조 Op.6-8’로, 바로크 협주곡의 거장 코렐리의 작품 가운데 가장 널리 사랑받는 곡 중 하나다. 코렐리가 제8번에 ‘성탄의 밤을 위한 콘체르토’라는 설명을 붙여 ‘크리스마스 콘체르토’로 불리게 되었으며, 특히 마지막 악장 ‘파스토랄(전원풍의 곡)’에서는 시칠리아 멜로디를 통해 성탄절 밤에 베들레헴 들판에서 천사가 춤추는 정경을 표현하고 있다. 미국이 낳고 키운 최초의 세계적인 마에스트로로 유명한 레너드 번스타인의 ‘세레나데’는 플라톤의 저서 ‘향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작품으로, 전체 5개 악장마다 각각 플라톤의 ‘향연’에서 따온 부제가 붙어있다. 바이올린 독주와 하프, 타악기와 현악을 위한 비교적 큰 곡이며, 번스타인 특유의 재즈 느낌까지 담겨있다. 바로크 작품과 현대 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해내는 세종솔로이스츠의 뛰어난 음악성은 관객들의 감탄을 얻기에 충분할 것이다. 이어서 연주될 헨델의 오페라 <세르세> 중 ‘그리운 나무 그늘이여’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를 칭찬하는 내용이며, 오페라 ‘리날도’에 나오는 ‘울게 하소서’(영화 ‘파리넬리’ 삽입곡)와 함께 가장 유명한 헨델의 성악곡 중 하나다. 새로운 단선율(모노디)을 탄생시켜 바로크 음악의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 카치니의 ‘내 사랑 아마릴리’는 단선율 특유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듬뿍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대중적으로 무척 잘 알려진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사샤 쿡과 세종솔로이스츠의 잘 다듬어진 연주로 들려주는 ‘아베 마리아’는 과연 어떤 매력을 지닐지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미국을 주요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인 세종솔로이스츠와 사샤 쿡이기 때문에 선보일 수 있는 아주 특색 있는 무대가 꾸며진다. 바로 1920~1950년대에 정점을 이뤘던 미국의 뮤지컬, 영화음악 등을 통칭하는 이른바 ‘더 그레이트 어메리칸 송북(The Great American Songbook, 이하 송북)’을 주제로 거쉬인, 코플랜드등의 흥겨운 명곡들로 재기발랄한 무대를 선사하는 것. ‘송북’은 현재 한국에서는 조금 생소한 용어지만, 미국은 물론 유럽의 공연계에서 대중음악의 영역을 넘어 클래식 음악의 범주에서 깊이 있게 다뤄지는 미국의 성악 전통이다. 실제로 링컨센터, 카네기홀, 위그모어 홀 등 주요 공연장에서 토마스 햄슨, 토마스 크샤토프 등 주요 성악가들이 동 타이틀로 시리즈를 진행했을 만큼 다양한 레퍼토리와 높은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주로 코플랜드와 거쉬인의 작품을 선보이는데, 뉴욕 태생으로 ‘미국 작곡가들의 대부’로 불리는 코플랜드의 ‘올드 어메리칸 송’은 그가 미국의 전통선율을 5곡씩 2개의 세트(전체 10곡)로 편곡한 작품이다. 그 중에서 사샤 쿡은 셰이커교의 노래인 ’작은 선물’, 자장가인 ‘망아지들‘, 찬송가로 익숙한 ’강가에서‘, 민스트럴 쇼(뮤지컬 쇼의 일종)에 등장하는 히트곡 ’종소리 울려라‘를 선보인다. 재즈와 뮤지컬은 물론 클래식까지 아우르는 조지 거쉬인의 오페라 ‘포기와 베스’에 나오는 유명곡 ‘썸머타임’, 뮤지컬 <오, 케이!>에 포함된 재즈풍의 ’나를 보살펴 줄 누군가’도 사샤 쿡의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다. 바로크부터 더 그레이트 어메리칸 송북까지, 친숙한 레퍼토리를 세련된 감각과 극대화된 예술성으로 새롭게 표현할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에 대한 희망을 노래하는 아주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출연자 소개> “참신하며, 생생한 연기와 화려한 톤, 풍성한 음역으로 대사의 정확한 뉘앙스까지 전달하는 매혹적인 가수” - (미국, 더 뉴요커) *‘메조 소프라노’ 사샤 쿡 _ Sasha Cooke, ′Mezzo Soprano′ 오늘날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가장 빠르게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미국의 빛나는 메조 소프라노 사샤 쿡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초연되어 2012년 그래미 어워드 ‘최고의 오페라 레코딩’ 부문을 수상한 존 아담스의 <닥터 아토믹> 프로덕션에서 키티 오펜하이머 역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더 뉴요커’ 지로부터 “신선하며, 살아있는 듯 생생한 연기와 화려한 톤, 풍성한 음역으로 대사의 정확한 뉘앙스까지 전달하는 매혹적인 가수”라는 찬사를 받은 그녀는 2012년 레너드 슬래트킨이 지휘하는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미국 헐리웃 볼 시즌 개막공연 솔리스트로 무대에 오른 것을 비롯해 2008년부터 지금까지 마이클 틸슨 토마스 경,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이리 벨로홀라베크, 만프레드 호네크, 제임스 레바인, 다니엘 바렌보임 등 이 시대의 거장 지휘자들이 이끄는 보스턴 심포니, 시카고 심포니,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미국의 주요 교향악단과 헨델의 <메시아>, 바흐 <마그니피캇>, 모차르트의 <레퀴엠>, <다윗의 회개>,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장엄미사>, 드뷔시 <성 세바스티아누스의 순교>, 쇼숑 <사랑과 바다의 시>, 말러 <대지의 노래>, <뤼케르트 가곡>, 라벨 <세헤라자데>, <그리스 민요의 다섯 선율>, 번스타인 <예레미아> 교향곡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해내고 있다. 또한 매년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 루체른 페스티벌, 링컨 센터 모스틀리 모차르트 페스티벌, 뉴욕 송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음악축제에 초청되고 있으며, 케네디 센터와 카네기 홀 등에서 꾸준히 리사이틀 무대를 선보이는 동시에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휴스턴 그랜드 오페라, 시애틀 오페라, 시카고 오페라 극장 등 미국 주요 오페라단의 프로덕션에 주역으로 출연한 것은 물론, 2008년 <닥터 아토믹>으로 영국 내셔널 오페라 무대에 데뷔하였다. 마크 아다모의 <마리아 막달레나의 복음>, 프란체스카 잠벨로 연출의 <쇼 보트>, 도미니크 아르젠토의 <아스펀의 편지>, 존 무스토의 <바스티아넬로>, 윌리엄 벌콤의 <루크레치아> 등 현대 오페라의 초연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린드먼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 멤버로 참여했던 <헨젤과 그레텔>은 미국 전역에 실황이 생중계되었으며, 이후 DVD로 출시되기도 하였다. 수상 경력으로는 2010년, 호세 이투르비 국제음악콩쿠르 1위 및 아메리칸 프라이즈를 수상한 것을 비롯해 젤다 리스너 콩쿠르 우승, 케네디 센터 마리안 앤더슨 어워드 수상, 2007년 선 밸리 오페라 성악 콩쿠르 및 2006년 미국 바흐 협회와 베들레햄 바흐 합창단이 후원하는 바흐 성악 콩쿠르 1위, 2006년 리시아 알바니즈 푸치니 콩쿠르 3위에 입상하였다. 미국 라이스 대학교와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하였으며, 웨스트 뮤직 아카데미와 아스펜 음악 페스티벌, 라비니아 페스티벌 스틴즈 인스티튜트, 울프 트랩 재단, 말보로 뮤직 페스티벌과 센트럴 시티 오페라 등의 영 아티스트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주며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는 세련된 앙상블” - (미국, LA 타임즈) “뛰어난 실력과 낙천적인 이미지, 그리고 균형잡힌 연주 스타일로 세계를 매료시킨다” - (영국, 더 타임즈) *세종솔로이스츠_Sejong Soloists, Ensemble in Residence at Aram Nuri (예술감독 : 강효) 美 CNN이 `세계 최고의 앙상블 중 하나` 라고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는 1995년 강효 줄리아드 대학 교수가 한국을 주축으로 8개국 출신, 최정상 기량의 젊은 연주자들을 초대하여 현악 오케스트라를 창설함으로써 시작되었다. 그 후 지금까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400회가 넘는 연주회를 가져왔다. 세종솔로이스츠는 카네기홀과 케네디센터 자체기획공연에 초청받은 유일한 한국 단체이며 이외에도 링컨 센터의 앨리스 털리홀, 런던 카도간홀, 파리 살 가보, 일본 산토리홀, 베이징 NCPA 콘서트홀, 타이완 국립예술극장 등의 국제무대에서 연주를 해왔다. 그리고 1997년부터 2005년까지 아스펜 음악제의 상임 실내악단으로, 2004년부터 2010년까지는 대관령국제음악제의 상주 실내악단으로 활동했다. 세종솔로이스츠는 세계 각지의 언론과 음악평론가들로부터 ‘보기 드문 응집력, 아름다운 음색, 신선한 연주를 보여주는 최고의 앙상블’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전세계에 한국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들은 세계적인 한국계 작곡가 Earl Kim의 작품을 뉴욕과 아스펜 음악제에서 초연했으며 미국의 저명한 말보로 음악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