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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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12/30(월) 국립오페라단의 2013 오페라 갈라
비회원
2013.12.02
조회 1010

**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국립오페라단]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3년 12월 30일 (월)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2013년의 마지막과 2014년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축제의 무대 <2013 오페라 갈라> 2013년의 마지막 밤은 언제나 선물 같은 <2013 오페라 갈라>와 함께! 다양한 레퍼토리로 선보이는 국립오페라단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최고의 아리아?합창?발레?현대무용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오페라 축제 오페라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행복한 선물 국립오페라단 2013년 화제작과 2014년 기대작을 한 자리에서! 오페라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행복한 선물, 국립오페라단 <2013 오페라 갈라>가 12월 29일(일)부터 30일(월)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진다. 국립오페라단이 2013년 선보였던 화제의 작품과 2014년 기대작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선물과 같은 무대! 2013년 화제를 모았던 <팔스타프> <돈카를로> <파르지팔> <카르멘>의 하이라이트와 2014년 기대를 모으는 <로미오와 줄리엣> <오텔로> <돈조반니> <박쥐>의 하이라이트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차세대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마에스트로 이병욱과 오페라 연출의 대가 김학민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대할 수 있는 무대이다. 2013년 최고의 오페라 <파르지팔>, 그 감동을 재현한다 최고의 성악가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아리아는 물론 웅장한 합창의 하모니로 가득 채워질 이번 무대는 2013년 국립오페라단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는 <파르지팔>의 서곡으로 화려하게 시작된다. 지난 10월 국내 초연으로 무대에 오른 <파르지팔>은 바그너의 ‘최후의 고백’과도 같은 바그너의 마지막 작품. 바그너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최고의 작품이다. 성배의 전설을 바탕으로 종교를 뛰어넘는 숭고한 사상을 가장 장엄한 음악으로 표현한 장장 4시간 30분에 이르는 육중한 양감을 지닌 <파르지팔>의 국내 초연, 그 감동의 무대가 되살아 난다. 베르디 200주년 기념 정치적 이상의 좌절과 비극적 사랑의 아픔을 음악에 담아낸 <돈카를로> 이어 베르디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돈카를로>가 탁월한 음악적 완성도, 등장인물의 복잡한 감정선, 극 중 상황과 정확하게 맞물리는 섬세하고 드라마틱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황홀한 앙상블을 선사한다. 베르디가 남긴 26편의 오페라 중 가장 뛰어난 예술성을 갖춘 작품이며 400여 년 오페라 역사에서 최고의 수작으로 꼽힌다. 엘리자베타에 대한 가슴 아픈 사랑의 아리아 ‘나는 그녀를 잃었어 lo l’ho perduta‘를 부르는 돈카를로의 독창을 시작으로 왕을 위시하는 화려한 군중 행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베이스 임철민, 테너 나승서, 바리톤 공병우, 소프라노 손현경, 베이스 안균형, 소프라노 정혜옥의 열연이 무대 위에 펼쳐진다. 2년 연속 전석 매진의 신화!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바로 그 오페라 <카르멘> 지난 11월 화려한 미장센을 선보였던 <카르멘>은 2012년, 2013년 국립오페라단 2년 연속 전석 매진의 신화를 쓴 작품이다. 자유와 사랑을 갈망하는 치명적인 매력의 집시 카르멘이 치맛자락을 흔들며 정열의 아리아를 부르고 이국적인 리듬과 선율이 어우러진 화려한 색채감의 오케스트레이션과 함께 아름다운 무용수들의 화려한 몸짓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는다. 그리고 에스카미요 역의 바리톤 박정민이 부르는 ‘투우사의 노래’, 카르멘 역의 메조소프라노 이성미의 ‘집시의 노래’, 돈호세 역의 테너 나승서의 ‘꽃노래’ 등 선물과도 같은 익숙한 멜로디가 무대를 가득 채우는 순간, 관객들은 다시 한 번 오페라와 사랑에 빠진다. 삶에 대한 유쾌한 통찰의 해답 베르디가 남긴 유일한 희극 <팔스타프> 오페라 <팔스타프>는 90여 년 평생 동안 26편이라는 많은 오페라를 남긴 늙은 대가의 일생이 오롯이 투영된 베르디의 마지막 작품이자 현재까지 공연되는 그의 유일한 희극이다. 늙은 기사 팔스타프가 유부녀인 두 여인에게 같은 내용의 연애편지를 보내면서 벌어지는 한 바탕 재미있는 소동을 다룬 작품이다. 올해 국립오페라단은 베르디의 두 작품 <팔스타프> <돈카를로>를 선보이며 그가 남긴 희극과 비극의 메시지, 그 극명한 대비를 무대 위에 펼쳐냄으로써 위대한 작곡가 베르디의 예술적 이상과 삶을 재조명하였다. 알리체를 유혹하는 팔스타프의 독창과 함께 주인공들이 등장하면서 희극적 요소가 강한 무대가 펼쳐진다. 테너 한명원, 소프라노 정혜욱, 테너 전병호, 소프라노 손현경, 메조소프라노 이성미가 위트 넘치는 <팔스타프>를 선보인다. 2014년 국립오페라단의 새로운 도전을 미리 만난다 <로미오와 줄리엣> <오텔로> <돈조반니> <박쥐> 이번 갈라 무대에서 2014년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셰익스피어 희곡을 원작으로 하는 대표적인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을 선보인다. 세계인이 가장 잘 아는 아름답고도 슬픈 사랑이야기인 ‘로미오와 줄리엣’은 많은 오페라 작곡가에게 영감을 준 셰익스피어의 작품이자 작곡가 구노가 평생 꿈꾸었던 오페라이기도 하다. 그가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접하고 영감에 휘감겨 오페라로 탄생시키기까지 28년이 걸린 작품으로 연극, 영화, 발레, 관현악을 통틀어 가장 심금을 울리는 걸작으로 손꼽힌다. 이번 무대에서는 로미오 역의 테너 이승묵, 줄리엣 역의 소프라노 한경미가 파티장 배경을 뒤로 한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중창을 시작으로 그들의 사랑 그리고 비극을 그려낼 것이다. 구노의 <로미오와 줄리엣>에 이어 베르디의 가장 드라마틱한 오페라 <오텔로>가 무대에 오른다. 베르디가 73세가 되는 1887년 발표한 작품으로 규모의 방대함과 깊고 무거운 연극적 요소를 연출가와 출연진 모두에게 요구하는 심오한 작품이자 세계적으로도 드물게 무대에 오르는 오페라이다. 입체적 인물의 심리와 관계에 따라 함께 급변하는 음악적 효과와 극적 긴장감은 숨막히는 감동으로 다가온다. 테너 윤병길, 소프라노 손현경, 바리톤 우주호가 각각 데스데모나, 오텔로, 이아고 역의 맡아 그 장엄한 비극을 선보인다. 국립오페라단이 새롭게 선보이는 ‘모차르트 사이클’의 첫 번째 작품으로 <돈조반니>의 막이 오른다. 1787년 초연 이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오페라 중 하나로 희극과 비극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당대 진부하던 오페라 형식에 파격적인 신선함을 던진 독보적인 작품이다. 거부할 수 없는 달콤함으로 여성을 유혹하는 돈조반니의 아리아로부터 격정적이고 드라마틱한 앙상블까지 사랑, 증오, 복수 등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의 스펙트럼을 보이는 다양한 음악적 어법은 강력한 흡입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베이스 박준혁, 베이스 임철민, 테너 전병호, 소프라노 이화영, 소프라노 정혜욱, 베이스 안균형의 열연이 돋보이는 무대가 될 것이다. 지난 2012년 창단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오페레타 <박쥐>는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송구영신 레퍼토리로 유명하다. 국립오페라단은 신나는 새해를 맞이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2014년 12월 관객들과 함께 한바탕 웃음의 축제를 벌일 예정이다. 화려한 음악, 신나는 왈츠와 폴카, 재미있는 상황과 재치 넘치는 대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역사상 최고의 오페레타 <박쥐>가 펼쳐진다. 소프라노 이윤경, 소프라노 이화영, 메조소프라노 이성미, 바리톤 공병우, 바리톤 박정민, 바리톤 우주호가 마지막 무대 <박쥐>의 가면무도회장에 초대한다. *예 술 감 독 김의준 *지 휘 이병욱 *연 출 김학민 *출 연 소프라노 손현경, 정혜욱, 한경미, 이화영, 이윤경 *메조소프라노 이성미, *테너 나승서, 윤병길, 이승묵, 전병호 *바리톤 공병우, 우주호, 박정민, 한명원 *베이스 임철민, 박준혁, 안균형, *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 이병욱 지휘자 이병욱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지휘과 석사과정 수석 졸업하고 국가 장학금 받으며 전문연주자과정 수료하였다. 독일 뉘른베르크 심포니, 괴팅엔 심포니 객원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페스티벌 부지휘자 및 유럽 정상급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 OENM의 수석 객원지휘자를 역임하였다. 2006년에는 잘츠부르크시 주최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페스티벌 오프닝 공연을 지휘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KBS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시립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외 다수 객원지휘자로 활동하였다. 또한 베니스 비엔날레, 벨기에 클라라 페스티벌, 통영국제음악제, 홍콩 무지카마라 페스티벌 등 국내외의 국제적인 페스티벌에서 지휘한 경력이 있다. 현재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작품으로는 <오후의 태양>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마술피리> <살로메>를 지휘하였다. #연출 김학민 연출가 김학민은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 음대 음악이론 및 서양음악학 석사,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미국으로 건너가 텍사스 오스틴 주립대학 오페라연출 박사를 졸업하였다. <나비부인> <코지 판 투테> <리골레토> <세비야의 이발사> 등 다수의 오페라를 연출한 바 있다. 베스트셀러 <오페라 읽어주는 남자>의 저자이며 현재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필리포 / 베이스 임철민 베이스 임철민은 연세대를 거쳐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원,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다. 연세대 재학 중 제15회 중앙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였고 졸업 후 제1회 KBS신인음악회 남자부 1위를 수상하였다. 오스트리아 빈, 그라츠, 린츠, 독일 레겐스부르크 등에서 다수의 연주활동 중 1992년 국립오페라 <피델리오>에서 페르난도 역으로 국내 오페라에 데뷔하였다. 또한 레온 도로 부드리오 국제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였다. 연세대에서 전임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숭실대 평생교육원 콘서바토리 성악과 주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돈카를로> <아이다> <리골레토> <일트로바토레> <운명의 힘> <라보엠> <마농레스코> <마술피리> <코지 판 투테> <돈조반니> <세비야의 이발사> <피델리오>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등이 있다. 돈카를로 / 테너 나승서 테너 나승서는 서울대 졸업 후 이탈리아로 건너가 페스카라 국립음악원과 고등음악원에서 디플로마를 획득하였다. 그는 부세토 베르디 국제성악콩쿠르, 토티 달 몬테 오페라콩쿠르 등 다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성악가의 반열에 올랐다. 유럽 오페라극장의 문을 연 대한민국 성악가 1세대인 그는 10여 년을 유럽에서 생활하며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주빈 메타, 다니엘레 가티, 에벨리노 피도 등 세계적인 지휘자와 호흡을 맞춰왔으며 유럽의 주요 오페라 극장에서 <라보엠> <라트라비아타> <리골레토>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나비부인> <파우스트> <사랑의 묘약> 등 30여 개의 레퍼토리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국내 무대에는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로 데뷔했으며 국립오페라단의 <천생연분> <사랑의 묘약> <돈카를로>, 성남아트센터 <파우스트>의 주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현재 추계예술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로드리고 / 바리톤 공병우 바리톤 공병우는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재학 중 도불하여 프랑스 국립 오페라 학교 CNIPAL를 전액 장학생으로 수학, 마르세이유 국립음악원 CNR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프랑스 툴루즈 국제콩쿠르 대상, 파리 국제콩쿠르 2위, 마르몽드 국제콩쿠르 1위, 마르세이유 국제콩쿠르 2위에 입상하였으며 자코모아라갈 국제콩쿠르 특별상, 벨베데레 국제콩쿠르 특별상, 서울국제성악콩쿠르 1위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2000년 스페인 지로나극장 <라보엠>의 마르첼로 역을 시작으로 사바델극장 <피가로의 결혼>의 백작 역, 프랑스 아비뇽극장 <코지 판 투테>의 굴리엘모 역, 독일 라이프치히극장 <렘피오 푸니토>의 아트라체 역 등 다수 작품의 주역으로 출연하며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12년 국립오페라단 <라보엠>의 마르첼로 역, <돈카를로> 로드리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엘리자베타 / 소프라노 손현경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한 소프라노 손현경을 이탈리아로 건너가 미넬라 프레니에 사사 받았다. 중앙콩쿠르 1위를 수상하였으며 이탈리아 비오티 콩쿠르, 스페인 비냐스 콩쿠르 우승한 바 있다. 이탈리아 밀라노 산 로렌초에서 <라보엠> 미미로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투란도트>의 류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였다. 그 후 이탈리아의 모데나 극장, 베네치아 라페니체 극장, 로마극장, 볼로냐 극장, 프랑스 니스 국립극장, 프랑스 리옹 등 세계 주요극장에서 오페라 및 콘서트 가수로 활동하였다. 이탈리아 에이전시 Stage door 소속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성악가이다. 수도승 / 베이스 안균형 베이스 안균형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 뚤롱 국립음악원 수석졸업하고 이탈리아 브레시아 국립음악원 수료하였다. 이탈리아 마리오 델 모나코 국제성악콩쿠르 2위, 알렉산드리아 국제성악콩쿠르 2위 입상 및 다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기량을 넓혔다. 이탈리아 밀라노, 파르마, 파도바 등지에서 오페라 <리골레토> <모세> <투란도트> <나부코> 등 수 십 편의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등에서 오페라 <아이다> <리골레토>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마술피리> <라보엠> 정명훈 지휘의 <이도메네오> <심청> <권율> <모세> <세비야의 이발사> <가면무도회> <나비부인> <세인트 최> <카르멘> 등 약 150여 회 주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2007년 오페라 <운명의 힘> <아이다>에서 주세페 자코미니와 함께 공연하였고 2010년에는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도쿄에서 <리골레토>를 함께 공연한 바 있다. 천상의 소리 / 소프라노 정혜욱 소프라노 정혜욱은 상명대 성악과를 거쳐 이화여대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그 후 이탈리아로 건너가 페르모 국립음악원을 수석 졸업하고 벤냐미노 질리 아카데미아, 오지모 아카데미아, 페스카라 아카데미아를 수료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마술피리> <돈조반니> <코지 판 투테> <라보엠> <사랑의 묘약> 외 다수 작품 출연한 바 있다. 이탈리아와 국내에서 오페라 전문가수로 활동 중이며 이화여대와 상명대에 출강 중이다. G. Verdi | 오텔로 / 테너 윤병길 경희대 성악과를 졸업한 테너 윤병길은 이탈리아로 건너가 A.I.D.M 아카데미 오페라 코스를 수료하고 A.M.I 오페라과정 디플롬, 프란체스코 토레프란카 국립음악원 디플롬과정을 졸업하였다. 비씨다르테 국제콩쿠르 특별상, 엔리코카루소 국제콩쿠르 2위, 세르모네타 국제콩쿠르 2위, 레온카발로 국제콩쿠르 등 다수의 국제콩쿠르 우승한 바 있다. 2007년 이탈리아 프랑코 코렐리협회에서 올해의 테너 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국내외 오페라 및 콘서트 및 오라토리오 독창자로 활동 중이다. 주요작품으로는 <나비부인> <라트라비아타> <아이다> <팔리아치> <박쥐> <투란도트> <토스카> <오텔로>외 다수 작품 출연하였다. 이아고 / 바리톤 우주호 바리톤 우주호는 한양대 성악과, 키지아나 시립 아카데미아,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로렌초 페로지 국립음악원에서 성악가로서의 기량을 연마했다. 그 후 이탈리아 프란체스코 칠레아 성악콩쿠르, 타란토 성악콩쿠르, 아부르초 성악콩쿠르, 로마 오페라콩쿠르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로마 베냐미노 질리 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리미니 국제음악페스티벌, 시칠리아 젤로 국제 섬머 페스티벌, 레체 국제페스티벌, 야마가타 베르디축제 등 세계적인 축제에 초청되어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로마 만초니 극장 <라트라비아타>, 서울시립오페라단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독일 프란츠부르크시 극장, 노인뮌스트시 극장에서 <오텔로>의 이아고, 러시아 국립 크레믈린 궁전 <리골레토>, 프라하 국립극장 <카르멘>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국립오페라단 <시몬 보카네그라> <살로메> <아랑> <사랑의 묘약> <라보엠> <처용>을 통해 호평을 받았다 로미오 / 테너 이승묵 테너 이승묵은 한양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 베르디 음악원을 수료, 스위스 제네바 음악원 최고 연주자과정 졸업하였다. 스위스 제네바 국제콩쿠르, 프랑스 마르멍드 국제콩쿠르, 이탈리아 술모나 국제콩쿠르 에 입상하였고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와 베르디 레퀴엠으로 유럽무대에 데뷔하였다. 프랑스 콜마 국립극장, 스위스 제네바 시립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이탈리아 볼로냐, 프랑스 리옹 국립극장 객원단원 및 스트라스부르크 국립극장 전속가수 역임한 바 있다. 현재 국내외에서 오페라 및 오라토리오 전문가수로 활동 중이다. 주요작품으로는 <마술피리> <토스카> <지크프리트의 검> <라보엠> <카르멘> <사랑의 묘약> <일트로바토레> 외 다수 작품이 있다. 줄리엣 / 소프라노 한경미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한 소프라노 한경미는 독일로 건너가 베를린 국립음대 한스 아이슬러 오페라, 리트과 졸업하였다. 라인스베르크 왕실 캄머오페라 주최 국제콩쿠르 입상하였으며 오페라 <돈조반니> <이피게니>로 유럽무대 데뷔하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브란덴부르크, 본 필하모니, 베를린 도이치오퍼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과 협연하고 현재 유럽과 미국, 중국과 일본 후지와라오페라단 정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돈조반니> <리골레토> <이피게니> <카르멘> 외 다수 작품을 선보였다. 카르멘 / 메조소프라노 이성미 메조소프라노 이성미는 단국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 노바라 국립음악원 디플로마, 이탈리아 밀라노 바지아노 아카데미를 수료하였다. 디아파종 사론노 콩쿠르 3위에 입상하였다. 이탈리아 란차노, 나폴리, 이스키아, 타란토, 노바라, 테르모니아 국립극장, 스페인 한인영사관초청 세계평화음악회 등 유럽무대 에서 활발히 활동한 그녀는 국내에서는 고양 아람누리극장, 예술의전당, 국립극장 등에서 주역으로 활동하였다. 현재 오페라 전문가수 및 콘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에스카미요 / 바리톤 박정민 바리톤 박정민은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파르마 국립음악원 수료, 파르마 콘티 아카데미 졸업하였다. 알카모 국제콩쿠르 1위, 끼안티 국제콩쿠르 1위, 아라갈 국제콩쿠르 1위, 빌바오 국제콩쿠르 1위, 술모나 국제콩쿠르 1위, 베르디 국제콩쿠르 2위를 한 그는 스페인 사바델 극장에서 오페라 <멕베드> <가면무도회>, 오스트리아 인스브룩 극장에서 <리골레토>, 이탈리아 칼리아리 극장에서 <아이다>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오페라 대산 남자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주요작품으로는 <멕베드> <가면무도회> <리골레토> <아이다> <돈파스콸레> <안드레아 쉐니에>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등이 있다. 돈조반니 / 베이스 박준혁 한양대 성악과를 졸업한 박준혁은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과 빈 국립음악원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이탈리아 베토벤 콩쿠르, 산레모 콩쿠르, 줄리에타 시미오나토 콩쿠르에서 입상하였고 오스트리아 탈리아비니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또한, 스페인 빌바오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주요작품으로는 국립오페라단 <파우스트> <시몬 보카네그라> <가면무도회> <리골레토> <마술피리> <나비부인>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로미오와 줄리엣> <비밀결혼> <돈파스콸레> <잔니스키키> <돈조반니> <카르멘> 등이 있다. 돈오타비오 / 테너 전병호 부산대 음악학과를 졸업한 테너 전병호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석사과정, 독일 에센폴크방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하였다. 그 후 독일 하겐극장, 하노버 국립극장, 작센 주립극장 전속 및 객원 주역 가수로 활동하였다. 국내에서는 KBS교향악단과 부산시립교향악단, 울산시립교향악단 등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다. 현재 오페라 및 오라토리오 전문가수로 활동 중이며 부산대학교, 강남 대학교 출강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라트라비아타> <나비부인> <카르멘> <세비야의 이발사> <라보엠> <파우스트> <사랑의 묘약> <마탄의 사수> <돈조반니> <코지 판 투테> <마술피리> <리골레토> 외 다수 작품이 있다. 돈나안나 / 소프라노 이화영 소프라노 이화영은 계명대 음악대학 성악과를 거쳐 동 대학원 졸업, 이탈리아 베냐미노 질리 오페라아카데미 졸업하였다. 마리아 카닐리아 국제성악콩쿠르 1위 입상하였으며 비오티 국제성악콩쿠르, 코렐리 국제성악콩쿠르 특별상 수상하였다. 유럽무대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작품으로는 <라보엠> <토스카> <아이다>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투란도트> <마농레스코> <라트라비아타> <수녀 안젤리카> 외 다수 작품을 선보였다. 팔스타프 / 바리톤 한명원 한국예술종합학교 및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한 바리톤 한명원은 2000년 22세의 나이로 베르디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며 화제를 모았던 실력 있는 성악가이다. 스페인 비냐스,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스페인 아라갈, 이탈리아 부세토, 아싸미 국제콩쿠르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2008년에는 제 1회 대한민국 오페라상 오페라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리골레토> 리골레토, <팔리아치> 토니오,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알피오, <투란도트>의 핑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마농 레스코> <아이다> <라보엠> <코지 판 투테> <돈파스콸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2011년 국립오페라단 <시몬 보카네그라> <팔스타프>의 주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안양대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델레 / 소프라노 이윤경 계명대 성악과를 거쳐 동 대학원을 졸업한 소프라노 이윤경을 이탈리아 아레나 국제음악원을 졸업하였다. 한국음악협회 전국성악콩쿠르 최우수상, 부산 고태국 음악콩쿠르 대상, 중앙음악콩쿠르 1위, 이탈리아 벨리니 성악콩쿠르 2위 입상하였다. 불가리아 국립극장에서 <라트라비아타> 비올레타 역으로 데뷔한 그녀는 런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Music of Today” 시리즈 동양인 최초로 초청 협연하였다. 현재 오페라 전문가수로 활동 중이며 계명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작품으로는 <카르멘> <리골레토> <세비야의 이발사> <박쥐> <라보엠> <사랑의 묘약> <라트라비아타> 외 다수가 있다. ***프로그램 1부 R. Wagner | 서곡 G. Verdi | 필리포 베이스 임철민 돈카를로 테너 나승서 로드리고 바리톤 공병우 엘리자베타 소프라노 손현경 수도승 베이스 안균형 천상의 소리 소프라노 정혜욱 돈카를로 Io l’ho perduta 수도사, 돈카를로 Il duolo della terra 돈카를로, 로드리고 E lui! deso! l'infante.....Dio, che nell'alma infondere 합창 Spuntato ecco il di d'esultanza.....il di il di spunto 합창 Nel posar sul mio capo corona....Sire egli e tempo ch'io viva G. Verdi | 오텔로 테너 윤병길 데스데모나 소프라노 손현경 이아고 바리톤 우주호 데스데모나, 오텔로 Gia nella notte densa 이아고 Vanne! la tua meta gia vedo......Credo in un dio cruel 오텔로, 이야고 Desdomona rea! 오텔로, 이야고 Pace signor .. sicagurato 오텔로, 이야고 Si pel ciel marmoreo giuro 데스데모나 Ave Maria C. Gounod | 로미오 테너 이승묵 줄리엣 소프라노 한경미 줄리엣 Ah! Je veux vivre 줄리엣, 로미오 Ange adorable G. Bizet | 카르멘 메조소프라노 이성미 돈호세 테너 나승서 에스카미요 바리톤 박정민 카르멘 Les tringles des sistres tintaient 에스카미요 Votre toast 돈호세 La fleur que tu m'avais jetee 합창 Les voici 2부 W. A. Mozart | 돈조반니 베이스 박준혁 레포렐로 베이스 임철민 돈오타비오 테너 전병호 돈나안나 소프라노 이화영 체를리나 소프라노 정혜욱 코멘다토레 베이스 안균형 Overtura 안나 Ma qual mai s’offire, o Deh 안나, 오타비오 Fuggi, crudele, fuggi 체를리나, 마제토 Giovinette, che fate all’amore 레포렐로 Madamina, il cadalogo e questo 엘비라, 체를리나, 돈조반니 Alfin siam liberati.....La ci darem la mano 엘비라, 체를리나, 돈조반니 Fermati scellerato.....Ah! fuggi il traditor 조반니 Deh vieni alla finestra 조반니, 레포렐로 Gia la mensa e preparata 엘비라, 돈조반니, 페로펠로, 코멘다토레 L’ultima prova dell’ amor mio 코멘다토레 Don giovanni! G. Verdi | 팔스타프 바리톤 한명원 난네타 소프라노 정혜욱 펜톤 테너 전병호 알리체 소프라노 손현경 퀴클리 메조소프라노 이성미 팔스타프 Alice e mia! 펜톤 Dal labbro il canto estasiato vola 팔스타프, 알리체, 메그 Una due tre quattro 난네타 Ninfe, Elfi, Silfi!....Sul fil d’un soffio etesio scorrete J. Strauss ll | 아이젠슈타인 바리톤 공병우 팔케 바리톤 박정민 로잘린데 소프라노 이화영 오를로프스키 메조소프라노 이성미 아델레 소프라노 이윤경 합창 Ein Souper heut uns winkt 아델레 Mein Herr Marquis 로잘린데 Klange der Heimat 합창 Im Feuerstrom der Reben.....Bruderlein, Bruderlein und Schwesterlein 합창 Unter Donner und Bli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