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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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11/13(수) 첼리스트 쟝 기엔 케라스 내한공연
비회원
2013.10.28
조회 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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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13년 11월 13일 (수) 저녁 8시


2. 장소 : LG아트센터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시대를 관통하는 완벽한 사운드, 쟝 기엔 케라스(Jean-Guihen Queyras)

"쟝 기엔 케라스는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다재다능한 첼리스트다.” - 영국, 텔레그라프
2010년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타로(Alexandre Tharaud)와의 듀오 무대, 지난 6월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야닉 네제-세갱 지휘)으로 믿을 수 없을 만큼 정교하고 세련된 연주를 선보이며 국내 클래식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첼리스트 쟝 기엔 케라스(Jean-Guihen Queyras, 프랑스, 1967년생)가 오는 11월 13일 LG아트센터에서 단독 리사이틀을 갖는다. 세 번째 내한이지만 케라스가 솔로 리사이틀로 한국 관객들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승인 안너 빌스마에게서 바로크 연주법을 배우고, 10년 동안 앙상블 앵테르콩탱포랭(Ensemble Intercontemporain)의 솔로 첼리스트로 활동하며 피에르 불레즈로부터 많은 음악적 영향을 받은 케라스는 시대를 가로지르는 통찰력과 풍부하지만 절제된 감성으로 바로크부터 낭만주의, 20세기를 넘어 21세기 현대음악까지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섭렵하며 오늘날 가장 균형 잡힌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첼리스트다. 아모니아 문디의 간판 첼리스트이기도 한 그는 클래식 애호가들의 필청 음반으로 손꼽히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비롯 비발디,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코다이, 쿠르탁 등 발매하는 음반마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황금 디아파종 상 등을 수상하며 거의 모든 언론으로부터 만장일치의 극찬을 받고 있다.
=> 케라스 디스코그래피 P. 8-10

차세대 첼로 음악계를 이끌어갈 뛰어난 솔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그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파리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물론 안드레아스 슈타이어(포르테 피아노), 이자벨 파우스트(바이올린), 알렉상드르 타로(피아노) 등 뛰어난 연주자들과의 다채로운 실내악 무대로도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



“케라스는 생생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멋진 만화경처럼 개성과 열정이 가득한 연주를 선보였다.”
- 영국, 텔레그라프



-현대 첼로음악을 대표하는 이름
시대를 망라하여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케라스는 특히 현대 레퍼토리에 가장 의욕적이고 탁월한 재능을 보인다.
앙상블 ‘앵테르콩탱포랭’에서 불레즈와 함께한 10년의 세월이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고 말하는 케라스는 리게티 첼로 협주곡, 불레즈 메사제스키스 음반을 불레즈와 녹음했는데, 두 음반 모두 그라모폰 현대음악 부문에서 수상했다. 또한, 그는 아모니아 문디 데뷔작으로 브리튼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녹음해 찬사를 받았으며, 코다이, 쿠르탁 및 드뷔시, 풀랑크 음반으로는 황금 디아파종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브루노 만토바니, 외르크 비트만, 이반 페델레 등 현재 현대음악의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작곡가들의 곡을 위촉 받아 초연하는 그는 첼로로 연주할 수 있는 레퍼토리 확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10여년 안에 작곡된 첼로 협주곡만을 모아 녹음한 21세기 첼로 협주곡집 음반으로 주목 받기도 했다.

“각기 다른 사운드를 가진 이 세 개의 첼로 협주곡은 케라스의 세련되고 광범위한 예술적 기교 안에서 하나의 공통된 이야기를 공유한다. 그는 각 곡들이 지니고 있는 특징과 색감을 가장 설득력 있는 방법으로 이끌어냈다.”
- 영국, 텔레그라프 ★★★★★ (“21세기 첼로 협주곡” 음반 리뷰 中)




-시공을 초월한 무반주 첼로 음악으로의 초대
“앙상블 앵테르콩탱포랭의 가장 중요한 첼리스트인 케라스는 엄청난 테크닉이 요구되는 코다이 첼로 소나타에 매우 풍부한 표정과 눈부시고 리드미컬한 추진력을 불어넣었다.”
- BBC 뮤직 매거진 ★★★★★

2010년 공연에서 연주한 단 10분 동안의 솔로곡, 뒤티외의 “첼로를 위한 3개의 노래”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케라스는 이번 공연에서 현대 레퍼토리 위주의 무반주 첼로곡들로 자신의 진면목을 확실히 각인시킬 예정이다.
그는 ‘작곡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그라베마이어 상을 수상한 폴란드 출신의 루토스와프스키(Witold Lutosławski)와 핀란드 출신의 린드베리(Magnus Lindberg)를 비롯, 헝가리를 대표하는 현대 작곡가 쿠르탁(Gyorgy Kurtag)과 코다이(Zoltan Kodaly) 그리고 무반주 첼로곡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바흐까지 직접 꾸민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특히, 테크닉적인 면에서 에베레스트 등반에 비유될 정도로 난해한 코다이 무반주 첼로 소나타와 무반주 첼로곡의 시조 격인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의 실연이 가장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연은 폭넓은 음반으로 검증 받은 케라스의 솔로 연주를 무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될 것이며, 동시에 새로움에 목말라있는 클래식 관객들에게 신선한 자극과 감동을 줄 것이다.





***아티스트 소개

-첼리스트 쟝 기엔 케라스 Jean-Guihen Queyras, cellist

“케라스는 놀랍도록 민첩하고 섬세한 연주자다. 이 친밀한 공간에서 그의 음악적 해석의 배경과 변화는 매우 분명하게 들린다. 그 소리는 이상적이고, 완전히 투명하며 온기를 잃지 않는다.”
- 데일리 텔레그라프 (The Daily Telegraph)



쟝 기엔 케라스는 특출한 음악적 재능과 진실성을 두루 겸비한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첼리스트 중 한 명이다. 그는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지휘자들로부터 수 차례 러브콜을 받고 있는 협연자이자 실내악과 솔로 무대에서도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연주자로 그가 첼로로 표현해 낼 수 있는 음악의 범위는 한없이 넓고 깊다.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무대
케라스는 필립 헤레베헤, 이반 피셔, 이리 벨로흘라베크, 로저 노링턴 경, 프란스 브뤼헨, 귄터 헤르비히, 올리버 너센 등의 지휘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파리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네덜란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였다. 얼마 전에는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룩셈브루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도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지난 6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야닉 네제-세갱 지휘 아래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기도 했다. 그는 세계적인 고음악 앙상블과도 정기적으로 연주하는데 이번 시즌에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대규모 유럽 투어를,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와는 일본 투어를 다녀왔다. 2004년 3월에는 콘체르토 쾰른과 뉴욕 카네기홀 데뷔 무대를 치른바 있다.


뛰어난 솔리스트이자 실내악 연주자
2008년 BBC 프롬스 데뷔 무대에서 만장일치의 찬사를 받은 케라는 에든버러 페스티벌과 올드버러 페스티벌, 그리고 위그모어 홀에서 꾸준히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타로와 알렉산더 멜니코프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이자벨 파우스트와 정기적으로 실내악 연주를 하고 있다. 그는 타베아 침머만, 안트예 바이타스, 다니엘 제페크와 함께 알칸토 콰르텟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란의 전통 타악기인 자르브(Zarb) 스페셜리스트인 비잔 체리마니와도 정기적으로 연주해 오고 있다.
뛰어난 솔리스트로서 케라스는 ‘Six Suites, Six Echos’ 라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창안하기도 했는데, 이 프로젝트는 6명의 작곡가들(쿠르탁, 하비, 모치즈키, 에이미, Nodaira & Fedele)이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떠올리며 작곡한 6개의 곡을 6개의 바흐 첼로 무반주 모음곡과 커플링하여 연주하는 프로그램으로 파리 씨테 드라 무지크, 함부르크 무지크할레,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등에서 공연되었다.


아모니아 문디의 간판 첼리스트
케라스는 아모니아 문디에서 다수의 성공적인 음반을 발매해오고 있는데, 2008년에는 많은 팬들이 학수고대하던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음반을 발매해 ‘황금 디아파종 상’, 르 몽드 드라 뮈지크 ‘쇼크 상’ 수상, 및 ‘디아파종 올해의 음반’으로 선정되는 등 극찬을 받았다. 2009년 디아파종 독자가 선정하는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과 ‘프랑스 음악의 승리 상’ 올해의 솔리스트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다. 이후 그는 몇 개의 음반을 더 발표했는데, 알렉상드르 타로와 함께 녹음한 드뷔시-풀랑크 음반(2008 ‘황금 디아파종 상’ 수상), 21세기 첼로 협주곡집 그리고 최근에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와 비발디 협주곡을 녹음하였으며, 가장 최근에는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엘가 첼로 협주곡을 녹음해 찬사를 받았다. 그 이전에 케라스가 녹음한 음반 중 알렉상드르 타로와 녹음한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음반은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BBC 뮤직 매거진과 스트라드지가 선정한 최우수 실내악 음반으로 뽑혔으며, 이리 벨로흘라베크 지휘로 프라하 필하모니아와 함께 녹음한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음반은 2005년 11월 BBC 라디오3의 ‘이 주의 음반’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시대 악기로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함께 녹음한 결정판인 하이든과 몬의 첼로 협주곡 음반은 인디펜던트 선데이지와 텔레그라프에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케라스는 아모니아 문디와 더불어 다른 레이블에서도 음반 녹음을 했는데, 피에르 불레즈가 지휘한 리게티 첼로 협주곡 음반을 DG에서 녹음했고, (이 음반은 그라모폰상 현대음악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뒤티외의 Tout un Monde Lointain(Arte Nova/BMG)와 불레즈의 메사제스키스 음반(DG) 녹음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 음반 역시 그라모폰상 현대음악 부분에서 수상하였다.)


현대 레퍼토리에 대한 무한한 애정
케라스는 현대음악에 매우 열정적이며 가장 탁월한 재능을 보이고 있는데 현대음악에 대한 그의 강한 애착은 첼로로 연주할 수 있는 레퍼토리를 확장시키는데 헌신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솔로 첼리스트로 활동했던 세계적인 현대음악 앙상블 앵테르 콩탱포랭(the Ensemble Intercontemporain)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오고 있으며, 피에르 불레즈, 브루노 만토바니, 외르크 비트만, 이반 페델레, 필립 쉘러와 같은 작곡가들과 꾸준히 작업하고 있다. 그는 작년에 스위스 작곡가인 미하엘 야렐의 협주곡을 초연하였으며, 2010년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와 빈 무지크 페라인에서 초연했던 요하네스-마리아 슈타우트의 협주곡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다시 연주했다. 케라스는 슈트트가르트에서 열리는 2013년 에클라(ECLAT, 프랑스어로 ‘빛’이라는 뜻) 페스티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았는데 볼프강 림, 외르크 비트만 등의 작곡가들이 쓴 다섯 개의 신작을 3일 동안 초연할 예정이다. 다음 시즌에 진행될 협주곡 프로젝트에서 그는 헝가리 작곡가 페테르 외트뵈시, 토마스 라르허 등의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레지던스 아티스트 활동 및 후학 양성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허바우, 위트레흐트 무지크켄트룸 브렌덴부르그, 벨기에 겐트 베이로게 등에서 레지던스 아티스트로 활동한 케라스는 2010/11년 시즌 이래로 함부르크에 기반을 둔 실내악 단체, 앙상블 레조난츠(Ensemble Resonanz)의 레지던스 아티스트로도 활동하였으며, 그들과 퀼른 필하모니, 파리 뷔페 뒤 노르 극장, 빈 콘체르트하우스 등 유명 극장에서 다방면에 걸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연주하였다. (최근 이 레지던스 아티스트 활동은 2012/13 시즌까지 연장되었다.) 또한, 케라스는 네덜란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레지던스 솔리스트로도 계속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케라스는 현재 독일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으며, 지난 2005년 11월부터 1696년산 지오프레도 카파(Gioffredo Cappa)를 ‘프랑스 메세나 협회(Mecenat Musical Societe Generale)’에서 대여받아 연주하고 있다.



***아티스트 언론평

“무대 위에서 케라스가 연주한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아모니아 문디에서 녹음한 그의 훌륭한 음반과 완벽히 동일했다. 우아하고 세련되며 상상력 넘치는 그의 연주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 르 몽드 (Le Monde)


“코다이 소나타는 테크닉적인 면에서 에베레스트 산에 비유될 정도로 난해한 곡으로 알려져 있지만 케라스는 강렬한 맛의 헝가리안 색채와 에너지를 전달하면서 그 위험을 극복했다. 케라스는 생생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멋진 만화경처럼 개성과 열정이 가득한 소나타를 만들어 냈다.”
- 텔레그라프 (The Telegraph)


“케라스는 매우 매력적인 솔리스트다. 그는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 마지막 2개의 악장에 빠르게 퍼져 나가는 깊은 슬픔을 아름답게 표현해냈다. 앵콜로 연주한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2번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 특별한 친밀함이 느껴졌다.”
- 가디언 (The Guardian)


“오늘 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쟝 기엔 케라스의 신선하고 명민하며, 상상력 풍부한 하이든 첼로 협주곡 연주였다. 프랑스 첼리스트의 음색은 가볍고 향긋했다. 케라스는 18세기 바로크 스타일을 살려 연주했는데 현대 음악에 집중하는 연주자답게 그의 연주는 마치 새롭게 작곡된 음악을 연주하는 것처럼 현대적이었다.”
- 로스엔젤레스 타임즈 (Los Angeles Times)


“케라스는 과장 없이 모든 면에서 놀랄 만한 침착성과 균형감각을 선보였다. 그의 연주는 매우 세련되었으며, 마치 오케스트라와 함께 즉흥 연주를 하는 것 같았다. 그 순간은 자연스럽게 흘러갔지만, 케라스는 결코 절제와 자유로움 사이의 균형을 잃지 않았다.”
- 데일리 텔레그라프 (The Daily Telegraph)


“오늘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했던 시간은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던 코다이 첼로 소나타 연주였다. 청중들과 BBC 테크니션들, 그리고 무의미한 미소를 짓는 평론가들까지 케라스의 연주에 모두 숨막힐 정도로 놀랐다. 하나 같이 같은 질문을 했다. “어떻게 저렇게 연주할 수 있지?” 라고…
그는 무시무시할 정도로 강렬한 헝가리안 랩소디 풍의 곡을 대단히 우아하게 표현했으며, 대범한 집중력으로 환상적인 연주를 선보였다. 눈부신 연주!”
- 헤럴드 스코틀랜드 (Herald Scotland)





***프로그램 PROGRAMS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Witold Lutosławski, 1913-1994)
자허 변주곡 Sacher Variation

마그누스 린드베리(Magnus Lindberg, 1958-)
‘스트로크’ 'Stroke'

죄르지 쿠르탁(Gyorgy Kurtag, 1926-)
사인 Ⅱ op. 5b Jelek Ⅱ op. 5b
그림자 Arnyak
믿음 Az hit
필린스키 야노시: 제라르 드 네르발 Pilinszky Janos: Gerard de Nerval
아츠젤 죄르지를 기리며 In memoriam Aczel Gyorgy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3번 C장조 BWV1009
Suite for Cello No.3 in C Major, BWV1009

----인터미션----

졸탄 코다이(Zoltan Kodaly, 1882-1967)
무반주 첼로 소나타 Op.8
Sonata for solo Cello Op.8

(*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