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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머리 [유니버설발레단]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티켓 수령: 현장 수령(신분증 미지참, 대리 수령 시 티켓 수령 불가)
1. 일시 : 2013년 10월 25일 (금) 저녁 8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음악이 보이고 춤이 들린다.
유럽 현대무용계 거장 3인의 천재적 퍼포먼스
이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에서 진행된다.
발레는 어렵다? 그 선입견을 깨기 위해 2001년부터 시작한 유니버설발레단의 모던 발레 시리즈.
정통 발레의 엄격함과 동화 속에서 나온 듯한 환상적인 판타지 대신 안무가의 독특한 시각을 통해 현대인의 느낌과 감성을 자유롭게 담아내며 모던 발레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뛰어난 예술성은 물론, 유머와 위트까지 더해져 모던 발레가 지루하다는 편견을 타파했다.
2013년은 세계적 명성의 천재 안무가 3인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한스 반 마넨의 <블랙 케이크>. 상류층의 와인파티, 만취상태 커플들의 코믹한 에피소드가 음악과 이미지가 절묘한 조화를 이뤄 관객들을 폭소하게 한다.
많은 국내 팬을 확보하고 있는 나초 두아토의 <나 플로레스타>는 야릇하고 신비로운 드뷔시의 음악속에 마술에 이끌리듯 매혹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천재안무가 이리 킬리안의 <프티 모르><젝스 탄체>. 아름다운 모차르트의 피아노 선율, 정교하게 움직이는 손끝과 발끝! 주변 상황을 무시하는 듯한 6개의 넌센스 극으로 절제미의 극치와 풍자를 한번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