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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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7/2(화)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비회원
2013.06.10
조회 684

**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런던 첼로]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3년 7월 2일 (화) 저녁 8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심장을 울리는 첼로의 하모니, 런던첼로오케스트라 첫 내한공연 CBS는 오는 7월 1일(월)과 2일(화) 저녁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세계 정상의 첼리스트 20인이 펼치는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 공연을 마련한다. 특히, 이번 공연무대는 지난 4월 28일, 88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첼로의 전설’ 야노스 슈타커를 사사했던 지휘자 제프리 사이먼과 첼리스트 배일환 이화여대 음대교수가 고인을 추모하는 특별순서를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리 시대 최고의 첼리스트'로 사랑받던 첼리스트 야노스 슈타커를 인디아나 음대 재학시절 같은 스승으로 두었던 지휘자 제프리 사이먼과 첼리스트 배일환 (이화여대 음대 교수)이 이끄는 이화첼리가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막스 부르흐의 ‘콜 니드라이(신의 날)’를 두 대의 첼로 솔로와 첼로 오케스트라가 협주하는 형식으로 특별히 편곡하여 뜻 깊고 아름다운 감동의 무대를 꾸미게 된 것이다. 배일환 교수가 은사에 대한 추억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헌정하기 위해 ‘콜 니드라이’를 심혈을 기울여 편곡하였으며 제프리 사이먼과 여러 차례 검토 후 이번 무대에 올리게 된 것이다. 야노스 슈타커는 1967년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진바 있으며 근래에는 2005년에 예술의 전당에서 독주회를 가진 바 있다. 그들의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레너드 번스타인의 ‘Tonight’,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Libertango’, 모차르트의 교향곡 40번 1악장, 아람 하차투리안의 ‘Sabre Dance’,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퀸의 ‘Bohemian Rhapsody’, ‘Abba 메들리’, ‘제임스 본드 테마’, ‘콰이강의 다리 주제곡’, 클래식과 팝, 크로스오버 등 친숙하고 감동적인 레퍼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명문 스텔라 마리스 국제 성악 콩쿨 우승자인 매력적인 소프라노 발다 윌슨이 함께 초청되어 들리브의 ‘카디스의 처녀들’과 빌라 로보스의 ‘브라질 풍의 바흐 5번 중 아리아’와 우리 민요 ‘아리랑’을 들려줄 예정이다. 세계 정상의 첼리스트 20인이 펼치는 잊지 못할 현악의 성찬!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는 지휘자 제프리 사이먼(Geoffrey Simon) 에 의해 창단되었으며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BC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클래식 음악계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카잘스 첼로콩쿠르와 로스트로포비치 첼로콩쿠르에서 수상한 수준 높은 첼리스트들이 영입되어 격조 높은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는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과 에딘버러 공작을 위한 헌정공연으로 유럽에서 큰 이슈가 되었으며, 미국 뉴욕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에서의 성공적인 공연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연주자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풍부하고 조화로운 연주를 선사해온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는 관중들로 하여금 잊을 수 없는 현악의 감동에 빠져들게 한다. 풍부한 사운드와 연주자들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 과연, 2013년 한국에서 만나는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는 어떤 모습일까?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는 1993년 지휘자 제프리 사이먼에 의해 첫 창단된 이후, 20년째 그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특별히, 2013년은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의 창단 20주년이 되는 해이며, 한국과 영국의 수교 130주년이 되는 해에 초청되어 더욱더 감동스러운 무대가 펼쳐질 것이다. 정상의 첼리스트 20인을 한 무대에서 만난다는 것은 관객들에게 아주 설레는 추억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세계 정상의 첼리스트 스무 명이 펼치는 놀라운 화음으로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는 한국 관객을 현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할 것이다. 웅장한 사운드의 잊지 못할 멜로디,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의 음반은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그들의 대표적인 음반“라틴첼로”는 웅장하고 감미로운 첼로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첼로 전공자들에게는 필청음반으로 손꼽히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클래식부터 재즈, 민요, 탱고 등 모든 장르를 넘나들며 열정적인 연주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 새로운 거장의 이름, 제프리 사이먼! 그는 타고난 지휘자다. 그의 손끝에서 마술처럼 섬세하고 감성적인 음악을 뽑아내어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 최고의 무대를 보여준다. - 오스트리아 비엔나 디 프레세 신문 ★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모든 음악은 그 속에 녹아든 열정과 진한감성으로 관객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가장 호화스럽고 격정적인 연주를 선보이는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 - 호주 오스타 음악신문 *출연자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 제프리 사이먼 Geoffrey Simon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제프리 사이먼 (Geoffrey Simon)은 오스트레일리아 출생으로 멜버른 대학, 줄리어드 음대, 인디애나대학을 졸업하였다.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Herbert von Karajan), 루돌프 켐페(RudolfKempe), 한스 스와로프스키(Hans Swarowsky), 이고르 마르케비치 (Igor Markevich)에게 사사하였다. 카네기홀에서 데뷔무대를 가졌으며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런던 쳄버 오케스트라 등의 지휘자로 활동하였다. 존 플레이어 국제 지휘자상을 수상 (John Player International Conductors' Award)하였으며 스위스 글로벌 예술 재단(Swiss Global Artistic Foundation) 예술 감독, 노스웨스트 말러 페스티발(Northwest Mahler Festival)지휘자 겸 상임고문 등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소프라노 발다 윌슨 Valda Wilson 특별히, 2013 내한공연에서는 20인의 첼리스트를 더욱더 빛낼 매력적인 소프라노 발다 윌슨(Valda Wilson)이 함께하게 되어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한국 공연에 초청된 소프라노 발다 윌슨은 명문 스텔라 마리스 국제 성악콩쿠르에 서 우승하는 등 유수의 국제콩쿨에서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놀라운 능력의 소유자이다. -이화첼리 EWHA CELLI 이화여대 첼로 앙상블 Ewha Celli는 2004년 국내 대학 첼로 앙상블로서는 처음으로 이화여대 음악대학 배일환교수의 지도 아래 창단되었다. 그 후 현재까지 자신들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통해 이웃과 나누고 베풀기 위한 연주 활동을 주로 펼치고 있다. Ewha Celli의 멤버들은 이화여대 관현악과에서 첼로를 전공하는 학부와 대학원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중주부터 28중주까지 이화의 모든 첼리스트들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과 클래식을 비롯한 팜, 탱고, CCM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화첼리는 중국두만강축제를 비롯 일본, 태국, 베트남 등지에서 사랑을 나누는 봉사 연주를 진행하고 외교통상부를 비롯 정부기관의 여러 행사에 참여하여 국가의 위상을 드높이고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나눔의 장에 앞장서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또한 문화외교자선단체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의 연주자 일원으로 활동하여 대가 없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06년 12월에는 신나라 레이블에서 이화첼리 1집 앨범을 발매하고 2012년에는 기아대책을 통해 전액 기부되는 2집 앨범을 발매하여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첼리스트 배일환 Bae Il-Whan 줄리어드 음악대학 예일대 음악대학(석사) 인디애나 음악대학(박사과정수료) 전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 현) 외교통상부 문화홍보 외교사절 (사)뷰티플마인드 총괄이사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교수 첼리스트 배일환은 초등학교 6학년 때 도미하여 L.A.에서 성장, Julliard에서 학사, Yale 음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Indiana 음대에서 세계적인 첼리스트 Janos Starker를 사사하면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Yale Philharmonia 오케스트라의 수석과 일본 Sapporo에서 열린 제1회 Pacific Music Festival에서 Leonard Bernstein의 지휘 아래 수석을 역임했고, 1992년 호암아트홀 독주회를 계기로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첼리스트로 영입되면서 귀국했다. 줄리어드 4중주단, 도쿄 4중주단, 보로딘 트리오 등의 연주자들을 사사하면서 실내악 연주에 깊은 관심과 매력을 갖게 된 그는 Yale 음대 동문인 피아니스트 이민정, 바이올리니스트 손인경과 함께 를 결성해 국내외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로써 제 3회 예음 실내악 부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 심포니에타, KBS 교향악단, 인천 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 무대를 비롯해 다수 독주회를 개최했다. KBS FM 주관 한국의 음악가 시리즈 음반제작에 수 차례 참여하고 각 방송사 TV와 Radio 문화프로그램 객원 해설을 하는 등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해왔다. 현재 1993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국제기아대책기구 음악대사,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의 총괄이사로서 음악을 통한 나눔의 길을 걷고 있다. 이와 함께 2008년부터 외교통상부의 문화홍보 외교사절로, 2010년부터 국가브랜드위원회 국제협력분과 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했으며 꾸준히 한국 문화를 알리고 그 가치를 높이는 일에 일조하고 있다. 최근 5년 사이 직접 50개국이 넘는 국가를 방문하며 다양한 연주에 참여해 국가 간 문화교류와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프로그램 (예정) 1부 (45분) 1. 번스타인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아메리카 Bernstein : America from West Side Story 2. 번스타인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투나잇 Bernstein : Tonight from West Side Story 3. 사무엘 바버 : 현을 위한 아다지오 Op. 11 Samuel Barber : Adagio for String Op. 11 4. 림스키 코르사코프 : 왕벌의 비행 Rimsky-Korsakov : The Flight of the Bumble Bee 5. 모차르트 : 교향곡 40번 1악장 Mozart : Symphony No.40, First Movement 6. 들리브 : 카딕스의 처녀들 Delibes : Les Filles de Cadix (Soprano Solo) 7. 에이토르 빌라-로보스 : 브라질풍의 바흐 1번 중 ‘모디냐’ Heitor Villa-Lobos : Modinha from Bachianas Brasileiras No. 1 8. 아람 하차투리안 : 사브레 댄스 Aram Khatchaturian : Sabre Dance 9. 막스 부르흐 : 콜 니드라이 Bruch : Kol Nidrei 10. 차이코프스키 : 호두까기인형 중 파르되 Tchaikovsky : Pas de deux from The Nutcracker 2부(45분) 1. 피아졸라 : 리베르탱고 Piazzolla : Libertango 2. 에이토르 빌라-로보스 : 브라질풍의 아리아 5번 Heitor Villa-Lobos : Bachianas Brasileiras No.5 (with Soprano ) 3. 제이콥 가데 : 질투의 탱고 Jacob Gade : Jealousy-Tango 4. 퀸 (프레디 머큐리) : 보헤미안 랩소디 Queen (Freddie Mecury) : Bohemian Rhapsody 5. 아바: 아바 ABBA : ABBA 6. 몬티 노만 : 영화 007 테마 Monty Norman : 007 theme 7. 프레데릭 요셉 릭케츠 : 영화 콰이강의 다리 중 보기대령 행진곡 F.J Ricketts : Colonel Bogey March from Bridge on the River Kwai 8. 우리민요 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