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송영훈]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3년 6월 2일 (일) 오후 5시 2.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 송영훈의 4첼리스트 콘서트 ‘사계’ (四季) > The 4 CELLISTS, 2013 “The Four Seasons” 네 대의 첼로, 세계 최초로 비발디의 ‘사계’(四季)를 노래하다! 국내 최정상 첼리스트 송영훈, 세계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동세대 남성 첼리스트들의 만남! 전 세계 초연! 네 대의 첼로만으로 꾸며지는 비발디 사계 전악장의 놀라운 감동과 함께, 클래식 한류 열풍을 이끌 아시아 투어로 2012년 관객 전원 기립 박수의 감동을 이어 간다. 2011, 2012년 공연을 통해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The 4 Cellist ! 더욱 견고해진 4대의 첼로가 선사하는 4색 화음 속 그 특별한 앙상블. 국내 어떤 클래식 연주자보다도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며 연주의 정점을 구가하고 있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과 아시아,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3인이 함께하는 <송영훈의 4 첼리스트 콘서트-사계>가 올해 6월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한국, 중국, 스위스, 스웨덴을 대표하는 각기 다른 색을 가진 동서양의 동세대 남성 첼리스트가 3년 연속 함께 하는 것으로도 주목할 만 하지만, 무엇보다 올해 무대는 국내 초연으로 이루어지는 비발디 사계의 4첼로 편곡 버전의 연주가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네 대의 첼로만을 위한 사계 전 악장은 얼마나 엄청난 매력을 내재하고 있을지, 국내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신선한 레퍼토리에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2012년 네 대의 첼로로 편곡, 독특한 연주방법들을 구사하며 4첼로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었던 라벨의 볼레로도 성원에 힘입어 함께 재연할 예정이다. 네 명의 첼리스트의 만남으로 큰 특별함을 주는 이번 공연은 국내 음악 팬들의 희소와 신선함을 경험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릴 것으로 기대되며, 섬세하고 정교한 네 대의 첼로가 선사하는 다채롭고 파워풀한 매력으로 많은 대중들의 기대에 부흥할 것이다. 세계 초연, ‘4대의 첼로를 위한 비발디 사계’. 그 특별한 시도! 비발디의 사계는 수많은 클래식 명곡 중에서도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끊임없이 사랑 받고 있는 곡으로 본래 4개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되어있다. 사계절의 아름다움의 특색을 음악에 담아 묘사하여 음표 하나 하나에서 그 계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이번 2013 4첼리스트의 무대에서는 국내 최초로 4대의 첼로에 사계절을 담아 관객에게 더 큰 감동과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첼리스트이자 작곡가로서 영국과 유럽 전역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제임스 베럴릿’이 직접 편곡하여 바이올린 연주만으로도 어려운 사계 속에 첼로의 매력을 가득 담아 풀어내 그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하게 활동중인 4명의 남성 첼리스트의 새로운 도전, 그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깊으면서도 강렬한 음색의 매력은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한 비발디 사계의 새로운 면모를 감상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시간이 될 것이다. 클래식 한류 열풍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 다문화적 콘서트, 한국을 넘어서서 아시아로! 4첼리스트 콘서트가 여러 문화 속에서 살고 있는 다국적 첼리스트들로 이루어진 다문화적 콘서트임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연주자의 국적 이외에도 남미음악, 영화나 드라마 OST, 정통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도 도전해 왔기에 다문화적이라는 단어를 주저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이제 한국에서의 만남을 아시아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세종문화회관에서의 콘서트를 거쳐 같은 해 6월 8일 상하이 Oriental Art Center에서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이는 4첼리스트 콘서트의 인기가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내에서도 범상치 않음을 보여준다. 이 열풍은 연주자들의 열정이 계속되는 한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리라 기대한다. - P R O G R A M - M. Ravel - Bolero (Arranged By James Barralet) 라벨 ? 볼레로 A. PIAZZOLLA - Milonga del Angel (Arranged By Pablo Zinger) 피아졸라 ? 밀롱가의 천사 A. PIAZZOLLA - Adios Nonino (Arranged By Pablo Zinger) 피아졸라 ? 잘가요 할아버지 A. PIAZZOLLA - Fuga y misterio (Arranged By Pablo Zinger) 피아졸라 ? 신비한 푸가 Intermission A.Vivaldi - "The Four Seasons" Op.8 (Arranged By James Barralet) 비발디 ? “사계” 작품 8 Concerto No.1 in E Major, Op.8 No.1, Rv 269 "La Primavera" 협주곡 1번 마장조, 작품8, RV. 269 "봄" Concerto No.2 in g minor, Op.8, No.2, Rv 315 "L`estate" 협주곡 2번 사단조, 작품8, RV. 315 "여름" Concerto No.3 in F Major, Op.8, No.3, Rv 293 "L`autunno" 협주곡 3번 바장조, 작품8, RV. 293 "가을" Concerto No.4 in f minor, Op.8, No.4, Rv 297 "L`inverno" 협주곡 4번 바단조, 작품8, RV. 297 "겨울" *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This Program is subject to change without any notice - P R O F I L E 출연자 소개 - 클래식 스타를 뛰어넘어 한 명의 거장으로, 클래식 한류 열풍의 주역 송영훈 (Young Song)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꾸준한 협연, 독주회, 실내악 연주자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 그는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한국 음악계의 대표 연주자이다. 솔리스트로서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와 하이든 콘체르토 협연 실황을 녹음하였으며 그 외에도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 타피올라 챔버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미니칸 내셔널 오케스트라, 요미우리 도쿄 심포니, 북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의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최근 일본에서의 활동 영역을 넓히며 아시아로 초점을 맞추고 있는 그는 가나자와 앙상블과 하이든 협주곡 C장조를 협연하였으며 도쿄 산토리홀에서 뉴재팬 필하모닉과의 드보르작 협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일본의 민영방송 아사히 TV에서는 ‘daimeinonai ongakukai(다이메이노나이 온가쿠카이)’라는 프로그램에 체코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일본 전역에 방송하기도 하였다. 독주회와 더불어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많은 무대에 서고 있으며, 카네기홀, 링컨센터,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 파리의 살 가보, 톤할레 취리히 음악홀, 핀란디아홀, 도쿄 산토리홀, 오페라시티, 그리고 영국의 위그모어홀 등 세계의 주요 공연장에서 정명훈, 마르타 아르헤리치, 유리 바슈메트, 아르토 노라스 등과 같은 뛰어난 음악가들과 함께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핀란드 난탈리 페스티벌과 2010년부터 매년 꾸준히 일본 벳부의 아르헤리치 페스티벌에 초청되고 있으며 그 밖에도 라인가우 페스티벌, 독일 메클렌부르크 페스티벌,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푸에르토리코의 카잘스 페스티벌, 포르투갈 마테우스 페스티벌, 영국 프러시아 코브, 하라레 국제페스티벌 등과 같은 세계 각지의 유명한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해왔다. 특히 벳부 아르헤리치 페스티벌에는 2013년에도 벳부시와 아르헤리치 재단의 초청을 받아 다시 찾을 계획이다. 연주 활동 이외에도 ‘’클래식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그는 2007년 KBS 1FM ‘송영훈의 가정음악’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을 시작하였고, 2008년에는 첼리스트 요요마가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다. 현재는 예술의전당 인기 기획 프로그램인 ‘11시 콘서트’의 진행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이 외에도 SK텔레콤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프로젝트 ‘해피 뮤직스쿨’의 음악감독을 맡으며 클래식 음악교육을 접하기 힘든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힘써왔다. 뿐만 아니라 2012년부터 현재까지 경희대학교 음대 관현악과 교수로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피아졸라의 곡을 담은 탱고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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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6/2(일) 송영훈의 4첼리스트 콘서트 '사계(四季)'
비회원
2013.05.20
조회 589
**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송영훈]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3년 6월 2일 (일) 오후 5시 2.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 송영훈의 4첼리스트 콘서트 ‘사계’ (四季) > The 4 CELLISTS, 2013 “The Four Seasons” 네 대의 첼로, 세계 최초로 비발디의 ‘사계’(四季)를 노래하다! 국내 최정상 첼리스트 송영훈, 세계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동세대 남성 첼리스트들의 만남! 전 세계 초연! 네 대의 첼로만으로 꾸며지는 비발디 사계 전악장의 놀라운 감동과 함께, 클래식 한류 열풍을 이끌 아시아 투어로 2012년 관객 전원 기립 박수의 감동을 이어 간다. 2011, 2012년 공연을 통해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The 4 Cellist ! 더욱 견고해진 4대의 첼로가 선사하는 4색 화음 속 그 특별한 앙상블. 국내 어떤 클래식 연주자보다도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며 연주의 정점을 구가하고 있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과 아시아,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3인이 함께하는 <송영훈의 4 첼리스트 콘서트-사계>가 올해 6월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한국, 중국, 스위스, 스웨덴을 대표하는 각기 다른 색을 가진 동서양의 동세대 남성 첼리스트가 3년 연속 함께 하는 것으로도 주목할 만 하지만, 무엇보다 올해 무대는 국내 초연으로 이루어지는 비발디 사계의 4첼로 편곡 버전의 연주가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네 대의 첼로만을 위한 사계 전 악장은 얼마나 엄청난 매력을 내재하고 있을지, 국내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신선한 레퍼토리에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2012년 네 대의 첼로로 편곡, 독특한 연주방법들을 구사하며 4첼로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었던 라벨의 볼레로도 성원에 힘입어 함께 재연할 예정이다. 네 명의 첼리스트의 만남으로 큰 특별함을 주는 이번 공연은 국내 음악 팬들의 희소와 신선함을 경험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릴 것으로 기대되며, 섬세하고 정교한 네 대의 첼로가 선사하는 다채롭고 파워풀한 매력으로 많은 대중들의 기대에 부흥할 것이다. 세계 초연, ‘4대의 첼로를 위한 비발디 사계’. 그 특별한 시도! 비발디의 사계는 수많은 클래식 명곡 중에서도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끊임없이 사랑 받고 있는 곡으로 본래 4개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되어있다. 사계절의 아름다움의 특색을 음악에 담아 묘사하여 음표 하나 하나에서 그 계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이번 2013 4첼리스트의 무대에서는 국내 최초로 4대의 첼로에 사계절을 담아 관객에게 더 큰 감동과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첼리스트이자 작곡가로서 영국과 유럽 전역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제임스 베럴릿’이 직접 편곡하여 바이올린 연주만으로도 어려운 사계 속에 첼로의 매력을 가득 담아 풀어내 그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하게 활동중인 4명의 남성 첼리스트의 새로운 도전, 그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깊으면서도 강렬한 음색의 매력은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한 비발디 사계의 새로운 면모를 감상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시간이 될 것이다. 클래식 한류 열풍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 다문화적 콘서트, 한국을 넘어서서 아시아로! 4첼리스트 콘서트가 여러 문화 속에서 살고 있는 다국적 첼리스트들로 이루어진 다문화적 콘서트임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연주자의 국적 이외에도 남미음악, 영화나 드라마 OST, 정통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도 도전해 왔기에 다문화적이라는 단어를 주저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이제 한국에서의 만남을 아시아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세종문화회관에서의 콘서트를 거쳐 같은 해 6월 8일 상하이 Oriental Art Center에서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이는 4첼리스트 콘서트의 인기가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내에서도 범상치 않음을 보여준다. 이 열풍은 연주자들의 열정이 계속되는 한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리라 기대한다. - P R O G R A M - M. Ravel - Bolero (Arranged By James Barralet) 라벨 ? 볼레로 A. PIAZZOLLA - Milonga del Angel (Arranged By Pablo Zinger) 피아졸라 ? 밀롱가의 천사 A. PIAZZOLLA - Adios Nonino (Arranged By Pablo Zinger) 피아졸라 ? 잘가요 할아버지 A. PIAZZOLLA - Fuga y misterio (Arranged By Pablo Zinger) 피아졸라 ? 신비한 푸가 Intermission A.Vivaldi - "The Four Seasons" Op.8 (Arranged By James Barralet) 비발디 ? “사계” 작품 8 Concerto No.1 in E Major, Op.8 No.1, Rv 269 "La Primavera" 협주곡 1번 마장조, 작품8, RV. 269 "봄" Concerto No.2 in g minor, Op.8, No.2, Rv 315 "L`estate" 협주곡 2번 사단조, 작품8, RV. 315 "여름" Concerto No.3 in F Major, Op.8, No.3, Rv 293 "L`autunno" 협주곡 3번 바장조, 작품8, RV. 293 "가을" Concerto No.4 in f minor, Op.8, No.4, Rv 297 "L`inverno" 협주곡 4번 바단조, 작품8, RV. 297 "겨울" *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This Program is subject to change without any notice - P R O F I L E 출연자 소개 - 클래식 스타를 뛰어넘어 한 명의 거장으로, 클래식 한류 열풍의 주역 송영훈 (Young Song)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꾸준한 협연, 독주회, 실내악 연주자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 그는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한국 음악계의 대표 연주자이다. 솔리스트로서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와 하이든 콘체르토 협연 실황을 녹음하였으며 그 외에도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 타피올라 챔버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미니칸 내셔널 오케스트라, 요미우리 도쿄 심포니, 북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의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최근 일본에서의 활동 영역을 넓히며 아시아로 초점을 맞추고 있는 그는 가나자와 앙상블과 하이든 협주곡 C장조를 협연하였으며 도쿄 산토리홀에서 뉴재팬 필하모닉과의 드보르작 협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일본의 민영방송 아사히 TV에서는 ‘daimeinonai ongakukai(다이메이노나이 온가쿠카이)’라는 프로그램에 체코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일본 전역에 방송하기도 하였다. 독주회와 더불어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많은 무대에 서고 있으며, 카네기홀, 링컨센터,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 파리의 살 가보, 톤할레 취리히 음악홀, 핀란디아홀, 도쿄 산토리홀, 오페라시티, 그리고 영국의 위그모어홀 등 세계의 주요 공연장에서 정명훈, 마르타 아르헤리치, 유리 바슈메트, 아르토 노라스 등과 같은 뛰어난 음악가들과 함께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핀란드 난탈리 페스티벌과 2010년부터 매년 꾸준히 일본 벳부의 아르헤리치 페스티벌에 초청되고 있으며 그 밖에도 라인가우 페스티벌, 독일 메클렌부르크 페스티벌,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푸에르토리코의 카잘스 페스티벌, 포르투갈 마테우스 페스티벌, 영국 프러시아 코브, 하라레 국제페스티벌 등과 같은 세계 각지의 유명한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해왔다. 특히 벳부 아르헤리치 페스티벌에는 2013년에도 벳부시와 아르헤리치 재단의 초청을 받아 다시 찾을 계획이다. 연주 활동 이외에도 ‘’클래식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그는 2007년 KBS 1FM ‘송영훈의 가정음악’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을 시작하였고, 2008년에는 첼리스트 요요마가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다. 현재는 예술의전당 인기 기획 프로그램인 ‘11시 콘서트’의 진행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이 외에도 SK텔레콤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프로젝트 ‘해피 뮤직스쿨’의 음악감독을 맡으며 클래식 음악교육을 접하기 힘든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힘써왔다. 뿐만 아니라 2012년부터 현재까지 경희대학교 음대 관현악과 교수로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피아졸라의 곡을 담은 탱고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