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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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6/2(일) 송영훈의 4첼리스트 콘서트 '사계(四季)'
비회원
2013.05.20
조회 589

**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송영훈]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3년 6월 2일 (일) 오후 5시 2.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 송영훈의 4첼리스트 콘서트 ‘사계’ (四季) > The 4 CELLISTS, 2013 “The Four Seasons” 네 대의 첼로, 세계 최초로 비발디의 ‘사계’(四季)를 노래하다! 국내 최정상 첼리스트 송영훈, 세계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동세대 남성 첼리스트들의 만남! 전 세계 초연! 네 대의 첼로만으로 꾸며지는 비발디 사계 전악장의 놀라운 감동과 함께, 클래식 한류 열풍을 이끌 아시아 투어로 2012년 관객 전원 기립 박수의 감동을 이어 간다. 2011, 2012년 공연을 통해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The 4 Cellist ! 더욱 견고해진 4대의 첼로가 선사하는 4색 화음 속 그 특별한 앙상블. 국내 어떤 클래식 연주자보다도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며 연주의 정점을 구가하고 있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과 아시아,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3인이 함께하는 <송영훈의 4 첼리스트 콘서트-사계>가 올해 6월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한국, 중국, 스위스, 스웨덴을 대표하는 각기 다른 색을 가진 동서양의 동세대 남성 첼리스트가 3년 연속 함께 하는 것으로도 주목할 만 하지만, 무엇보다 올해 무대는 국내 초연으로 이루어지는 비발디 사계의 4첼로 편곡 버전의 연주가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네 대의 첼로만을 위한 사계 전 악장은 얼마나 엄청난 매력을 내재하고 있을지, 국내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신선한 레퍼토리에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2012년 네 대의 첼로로 편곡, 독특한 연주방법들을 구사하며 4첼로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었던 라벨의 볼레로도 성원에 힘입어 함께 재연할 예정이다. 네 명의 첼리스트의 만남으로 큰 특별함을 주는 이번 공연은 국내 음악 팬들의 희소와 신선함을 경험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릴 것으로 기대되며, 섬세하고 정교한 네 대의 첼로가 선사하는 다채롭고 파워풀한 매력으로 많은 대중들의 기대에 부흥할 것이다. 세계 초연, ‘4대의 첼로를 위한 비발디 사계’. 그 특별한 시도! 비발디의 사계는 수많은 클래식 명곡 중에서도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끊임없이 사랑 받고 있는 곡으로 본래 4개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되어있다. 사계절의 아름다움의 특색을 음악에 담아 묘사하여 음표 하나 하나에서 그 계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이번 2013 4첼리스트의 무대에서는 국내 최초로 4대의 첼로에 사계절을 담아 관객에게 더 큰 감동과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첼리스트이자 작곡가로서 영국과 유럽 전역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제임스 베럴릿’이 직접 편곡하여 바이올린 연주만으로도 어려운 사계 속에 첼로의 매력을 가득 담아 풀어내 그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하게 활동중인 4명의 남성 첼리스트의 새로운 도전, 그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깊으면서도 강렬한 음색의 매력은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한 비발디 사계의 새로운 면모를 감상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시간이 될 것이다. 클래식 한류 열풍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 다문화적 콘서트, 한국을 넘어서서 아시아로! 4첼리스트 콘서트가 여러 문화 속에서 살고 있는 다국적 첼리스트들로 이루어진 다문화적 콘서트임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연주자의 국적 이외에도 남미음악, 영화나 드라마 OST, 정통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도 도전해 왔기에 다문화적이라는 단어를 주저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이제 한국에서의 만남을 아시아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세종문화회관에서의 콘서트를 거쳐 같은 해 6월 8일 상하이 Oriental Art Center에서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이는 4첼리스트 콘서트의 인기가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내에서도 범상치 않음을 보여준다. 이 열풍은 연주자들의 열정이 계속되는 한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리라 기대한다. - P R O G R A M - M. Ravel - Bolero (Arranged By James Barralet) 라벨 ? 볼레로 A. PIAZZOLLA - Milonga del Angel (Arranged By Pablo Zinger) 피아졸라 ? 밀롱가의 천사 A. PIAZZOLLA - Adios Nonino (Arranged By Pablo Zinger) 피아졸라 ? 잘가요 할아버지 A. PIAZZOLLA - Fuga y misterio (Arranged By Pablo Zinger) 피아졸라 ? 신비한 푸가 Intermission A.Vivaldi - "The Four Seasons" Op.8 (Arranged By James Barralet) 비발디 ? “사계” 작품 8 Concerto No.1 in E Major, Op.8 No.1, Rv 269 "La Primavera" 협주곡 1번 마장조, 작품8, RV. 269 "봄" Concerto No.2 in g minor, Op.8, No.2, Rv 315 "L`estate" 협주곡 2번 사단조, 작품8, RV. 315 "여름" Concerto No.3 in F Major, Op.8, No.3, Rv 293 "L`autunno" 협주곡 3번 바장조, 작품8, RV. 293 "가을" Concerto No.4 in f minor, Op.8, No.4, Rv 297 "L`inverno" 협주곡 4번 바단조, 작품8, RV. 297 "겨울" *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This Program is subject to change without any notice - P R O F I L E 출연자 소개 - 클래식 스타를 뛰어넘어 한 명의 거장으로, 클래식 한류 열풍의 주역 송영훈 (Young Song)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꾸준한 협연, 독주회, 실내악 연주자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 그는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한국 음악계의 대표 연주자이다. 솔리스트로서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와 하이든 콘체르토 협연 실황을 녹음하였으며 그 외에도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 타피올라 챔버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미니칸 내셔널 오케스트라, 요미우리 도쿄 심포니, 북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의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최근 일본에서의 활동 영역을 넓히며 아시아로 초점을 맞추고 있는 그는 가나자와 앙상블과 하이든 협주곡 C장조를 협연하였으며 도쿄 산토리홀에서 뉴재팬 필하모닉과의 드보르작 협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일본의 민영방송 아사히 TV에서는 ‘daimeinonai ongakukai(다이메이노나이 온가쿠카이)’라는 프로그램에 체코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일본 전역에 방송하기도 하였다. 독주회와 더불어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많은 무대에 서고 있으며, 카네기홀, 링컨센터,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 파리의 살 가보, 톤할레 취리히 음악홀, 핀란디아홀, 도쿄 산토리홀, 오페라시티, 그리고 영국의 위그모어홀 등 세계의 주요 공연장에서 정명훈, 마르타 아르헤리치, 유리 바슈메트, 아르토 노라스 등과 같은 뛰어난 음악가들과 함께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핀란드 난탈리 페스티벌과 2010년부터 매년 꾸준히 일본 벳부의 아르헤리치 페스티벌에 초청되고 있으며 그 밖에도 라인가우 페스티벌, 독일 메클렌부르크 페스티벌,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푸에르토리코의 카잘스 페스티벌, 포르투갈 마테우스 페스티벌, 영국 프러시아 코브, 하라레 국제페스티벌 등과 같은 세계 각지의 유명한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해왔다. 특히 벳부 아르헤리치 페스티벌에는 2013년에도 벳부시와 아르헤리치 재단의 초청을 받아 다시 찾을 계획이다. 연주 활동 이외에도 ‘’클래식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그는 2007년 KBS 1FM ‘송영훈의 가정음악’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을 시작하였고, 2008년에는 첼리스트 요요마가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다. 현재는 예술의전당 인기 기획 프로그램인 ‘11시 콘서트’의 진행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이 외에도 SK텔레콤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프로젝트 ‘해피 뮤직스쿨’의 음악감독을 맡으며 클래식 음악교육을 접하기 힘든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힘써왔다. 뿐만 아니라 2012년부터 현재까지 경희대학교 음대 관현악과 교수로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피아졸라의 곡을 담은 탱고 프로젝트 , 브라질 작곡가들의 레퍼토리로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가 함께한 , 피아졸라의 음악과 탱고를 편곡해 온 파블로 징어, 클라리네티스트 호세 바예스테르와 트리오를 이루어 탱고를 이색적으로 해석해낸 앨범을 발매하고 ‘월드 프로젝트’ 시리즈 공연 (2009 오리지널 탱고, 2010 라틴 아메리카의 여정 등) 을 펼치는 등 클래식 뿐 아니라 남미 등 월드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여 왔다. 정통 클래식 연주자로서도 계속해서 음악적 깊이를 탐구하고 있는 그는 피아니스트 안드리우스 질래비스와 함께한 앨범에 이어 최근 2013년 2월,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와 함께한 브람스 첼로 소나타 앨범을 일본의 옥타비아 음반사에서 발매하였다. 송영훈은 9세에 서울시향과 랄로 협주곡 협연으로 데뷔한 후 서울시장 특별상을 받아 줄리어드예비학교에서 수학하게 되었고, ‘예술 리더십상’을 수상하며 졸업하였다. 후에는 영국의 로얄 노던 음악학교에서 열린 RNCM 대회에서 우승, SEMA Group Concerto Award 수상 등을 포함하여 다수의 수상 경력을 쌓았으며, 더불어 많은 장학금을 받았다. 2002년에는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에서 하였으며, 현민자, 장형원, 故 Channing Robbins, Ralph Kirshbaum, Arto Noras를 사사하였다.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입상자, 동양적인 감성으로 빛을 발하는 리 웨이 친(Li-Wei, Qin) 유니버설 뮤직의 유일한 중국인 아티스트 리 웨이 친은 솔리스트와 협연자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다. 1998년 제11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은상을 차지하며 음악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2001년 나움부루크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실력을 인정받는다. 2001년부터 3년 연속 ‘BBC 새로운 세대의 예술가’로 선정되었으며 이듬해에는 올해의 젊은 오스트레일리아인상을 수여받았다. 뉴욕타임즈는 "아름다운 음색과 완벽하게 균형잡힌 인토네이션, 철저한 테크닉을 모두 갖췄다"고 극찬했다. 무서운 신예라는 평가를 받으며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런던 필하모닉, 프라하 심포니, BBC 심포니, BBC 교향악단, BBC 스코티시 심포니, 홍콩 필하모닉, 오사카 필하모닉, 차이나 필하모닉, 시드니 심포니, 멜버른 심포니,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등의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그리고 뮌헨, 취리히, 호주 챔버 오케스트라, 크레메라타 발티카 등과 같은 챔버 오케스트라와도 성공적인 협연을 가졌다. 최근 2011,2012 시즌에는 북독일 방송교향악단,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BBC 내셔널 오케스트라, 상하이 심포니, 독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 상하이 심포니,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2013년에는 런던 바비칸 센터에서 BBC 심포니와 연주를, 링컨 센터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게스트 아티스트로도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위그모어 홀에서 정기적으로 초청받고 있으며 런던의 BBC 프롬, 독일 라인가우, 예루살렘과 메클렌부르크 페스티벌 등에서 리사이틀과 실내악 활동을 하며, 수많은 연주자들 중에서도 특히 다니엘 호프, 나부코 이마이, 미샤 마이스키, 데이비드 핀켈 등과 같은 최정상 아티스트와도 함께 연주한 바 있다. 리 웨이는 Decca, EMI Classics(China), Cello Classics, ABC Classics and Channel Classics와 녹음하였으며, 그의 완벽한 베토벤 소나타(2010 발매)와 드보르작, 라흐마니노프 협주곡이 발매될 예정이다. 빼 놓을 수 없는 다수의 내한 이력으로, 2008년 KBS교향악단 연주회, 2009년 서울국제음악제 한중일 피아노 트리오, 2009-2010년 금호아트홀 한중 수교 18주년 기념회, 2011년 6월 오랜 음악친구들인 첼리스트 송영훈, 로엘 마로시, 클래스 군나르손과 함께한 The 4 Cellists 공연으로 큰 관심을 받아, 한국에서도 유감 없는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2012년부터 이스라엘의 신예 비올리스트 아브리 레비탄, 로열 콘서트 헤보우의 중심인 콘트라베이시스트 닉 데 그루트 등과 함께 ‘오푸스 앙상블’에 합류해 국제적 명성을 더한다. 리 웨이는 상하이에서 태어나 13세 때 호주로 이민, 영국 왕립노던음악학교에서 랄프 키쉬바움 교수에게 장학생으로 사사받았다. 싱가폴 국립대학의 YST(Young Siew Toh)음악원에서 지도하고, 영국 왕립노던음악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하였으며 상하이와 중국 중앙 음악학교 초빙교수로 재직중이다. 리 웨이는 윌슨 고 박사와 부인으로부터 아낌없는 후원을 받으며 1780년산 요셉 과다니니로 연주하고 있다. 마에스트로 샤를르 뒤투아가 선택한, 세계 유수의 명문 오케스트라 수석, 요엘 마로시 (Joel Marosi) 스위스 취리히 출신의 요엘 마로시는 하인리히 쉬프, 아르토 노라스 등을 스승으로 솔로와 실내악 분야에 걸친 폭넓은 교육을 받았다. 로잔과 멘델스존 콩쿠르 등 여러 콩쿠르를 석권한 그는 1999년부터 카메라타 잘츠부르크, 카메라타베른 등의 수석으로 다양한 음악세계를 보여주었고 2002-2003년까지 바젤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수석으로 활동했다. 특히 스메타나 콰르텟, 알반베르크 콰르텟과 같은 뛰어난 악단의 객원 멤버로 함께 했으며 현재 실내악 분야의 젊은 앙상블 중 하나인 취리히 피아노 트리오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2005년 이후로는 로잔느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수석을 역임하고 있으며, 프라하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스위스 루체른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의 드림팀, 베르비어 페스티발의 전통, 본 PMF 전통의 혁신으로 2009년 국내에 야심차게 선보여진, 세기의 마에스트로 샤를르 뒤투아가 이끄는 ‘린덴바움뮤직페스티발’에서의 첫 연주를 시작으로 이듬해 ‘백건우와 함께하는 린덴바움 체임버 뮤직 콘서트’에서 세계 명문 오케스트라 수석 연주자들과 실내악 무대를 꾸몄다. 유럽의 자존심, 스웨덴의 가장 손꼽히는 연주자, 클래스 군나르손 (Claes Gunnarsson) 7세에 첼로와 피아노를 시작해 16세에 고텐부르그 음악대학에 입학하여 1996년에 음악전공과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으며 영국 RNCM(Royal Northern College of Music)에서 랄프 키쉬바움 교수를 사사하였다. 유럽 지역과 뉴질랜드, 중국 등지에서 솔로이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1998년 고텐부르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드보르작 콘체르토 연주를 데뷔로, 1년만에 여러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선망하는 첼리스트로 자리잡게 되었다. 스웨덴 라디오 심포니오케스트라, 로얄 노던 챔버 오케스트라,런던 챔버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해 왔으며 세계 다양한 음악 축제에 초청받아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