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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머리 [운명의 힘]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3년 5월 18일 (토) 오후 3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 그랜드오페라 공연
오페라 <운명의 힘>은 운명에 의해 함몰되어 가는 인간의 고뇌를 그린 그랜드오페라로 규모가 큰 스케일로 인해 한국에서는 자주 접하지 못한 베르디 오페라의 걸작 중의 한 작품이다. 베르디의 휴머니즘에 입각한 오페라 정신을 계승하고 한국에서의 베르디 오페라 공연의 다양성을 위해 선정된 작품으로 예술의 전당 초연작품이다.
베르디가 이 작품의 전후에 발표한 오페라 <가면무도회>와 <돈 카를로>가 인간 관계의 갈등을 표현한 작품이라면 오페라 <운명의 힘>은 나약한 인간의 운명을 그린 다이나믹하고 스펙타클한 오페라이다. 비극적 장중함과 희가극적 풍자가 조화를 이룬 2013년판 <운명의 힘>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2013 대한민국오페라 페스티벌이 선정한 오페라 작품이다.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공연의 최고 화제작!!
오페라 <운명의 힘>의 서곡은 영화<마농의 샘>의 주제곡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아리아
는 UN에서 제정한 ‘세계평화의 날’의 테마곡으로 선정될 만큼 ‘평화의 메시지’로 잘 알려진 작품이다.한국에서는 워낙 스케일이 방대하여 잘 공연되지 않는 ‘숨겨진 보석’과 같은 베르디 최고의 걸작 오페라이다.
인간이 겪은 매 순간의 선택과 오해가 낳은 운명적 결합을 시대를 비추는 ‘거울효과’로 보여줌으로써 그랜드 오페라 <운명의 힘>을 과거와 오늘을 관통하는 ‘격정과 사랑의 휴머니즘 오페라’이다 (예술의 전당 초연작품)
-시놉시스-
칼라트라바 후작은 그의 딸 레오노라와 알바로의 사랑을 반대한다.
밤중에 알바로가 찾아와 레오노라를 데리고 몰래 도망치려고 하는데 후작이 나타난다.
알바로는 저항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권총을 던지지만 권총이 바닥에 떨어지며 격발되어
후작은 치명상을 입고 죽게 된다. 알바로와 레오노라는 따로 헤어져서 도망친다.
레오노라의 오빠인 카를로는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알바로를 찾아 다닌다. 레오노라는 산속의 수도원에 은거하게 된다. 한편 이탈리아 전선에 참여하고 있는 알바로는 우연히 위기에 처한 카를로를 구해주게 되고 서로의 정체를 알지 못한 채 두 사람은 우정을 맹세한다.
하지만 나중에 결국 알바로의 정체를 알게 된 카를로가 그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알바로는 카를로를 통해 레오노라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침내 결투가 펼쳐진다.
알바로는 가혹한 운명을 한탄하며 수도원에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수 년의 시간이 지나고 수도원에 은둔하고 있던 알바로를 카를로가 찾아온다.
카를로가 결투를 재촉하며 알바로를 모욕하자 결국 두 사람은 다시 결투를 하게 된다.
산속의 동굴 암자 앞에 알바로가 카를로의 피가 묻은 칼을 들고 나타나
마지막 고해성사를 해달라며 암자의 문을 두드린다.
마침내 레오노라가 나오고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본다.
하지만 재회의 기쁨을 나눌 시간도 없이 알바로는 자신과의 결투 끝에
카를로가 지금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말한다.
레오노라가 오빠인 카를로에게 달려가고 곧이어 레오노라의 비명 소리가 들려온다.
죽어가고 있던 카를로가 마지막 힘을 다해 레오노라를 찌른 것이었다.
알바로는 잔인한 운명을 한탄하고 레오노라는 그를 위로하며 조용히 숨을 거둔다.
-제작진 소개-
예술총감독 장수동
이태리 라스칼라극장아카데미아에서 오페라연출을 전공하고 문예진흥원
해외파견예술인으로 선정되어 헝가리 국립오페라극장에서 무대연출을 수학하였다.
오페라 <마농레스코>,<카르멘>,<세빌리아의이발사>,<라트라비아타>,<펠레아스와
멜리장드>,<모세>,<토스카>,<나비부인>,<아이다>,<루치아>,<사랑의묘약>,<라보엠>,
<카발레리아루스티카나>,<돈조반니>,<코지 판 투테>,<목소리>,<모차르트와 살리에리>,
<팔리아치>,<가면무도회>등과 창작오페라 <안중근>,<백범김구>,<줄리아의순교>,
<사랑의 빛>,<순교자>,<춘향전>,<결혼>,<사랑의 변주곡>,<탁류>,<이순신>,<무영탑>,
<초월>,<에스더>,<황진이>,<논개>,<백록담>,<초분>,<심청>등 100여편을 연출하였다.
2008년 한국오페라60주년 기념작으로 롯시니오페라 <모세>를 한국적 양식으로 공연하여
종교오페라의 대중화를 시도, 주목 받기도 하였다.
그밖에 한국최초로 남북예술인들이 합동으로 펼친 <통일음악회>,<서울국제월드컵뮤직
페스티발>,<백남준비디오전>,<한국전쟁50주기추모예술제>, 월드컵 기념 야외음악극
<신실크로드>, 야외오페라 <투란도트>(한국연출), <원주국제따뚜>, 정명훈 지휘의
야외오페라 <라보엠> 등의 대형문화이벤트를 수십편 연출하였다.
제1회 한국오페라대상 연출상 수상
2011년 기독교문화대상
대한민국오페라축제 축제위원
현재 서울오페라앙상블 대표 및 예술감독
한국소극장오페라연합 이사장
지휘 장윤성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했다. 대학 재학 중 창악회와 동아콩쿨, 중앙콩쿨
작곡 부문에서 입상하기도 했고, 아르스 실내 관현악단 연주회에서 지휘하기도 했다.
졸업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지휘 석사과정을 이수했고, 이어 오스트리아와 러시아로
유학해 빈 국립 음악원과 상트 페테르부르크 림스키-코르사코프 음악원에서 지휘를 배웠다. 러시아 유학 중이던 1993년에 프로코피에프 국제 지휘자 콩쿨에 2위로 입상했고,
입상 특전으로 1년간 마린스키 극장에서 지휘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발레리
게르기에프에게 배우기도 했다. 1995년 펜데레츠키의 교향곡 제 5번 ‘한국' 을 유럽
초연하기도 했고, 1997년에는 도쿄 국제 지휘 콩쿨에 참가해 1위 없는 2위에 입상했다.
1997년에 귀국해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조교수로 부임했고, 서울 시립 교향악단의 수석
객원 지휘자와 서울시 청소년 교향악단(현 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의 단장 겸
음악 감독으로 활동했다. 2000년에는 울산 시립 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로 부임했고,
후기 낭만파에서 현대음악에 이르는 대곡들의 연주회로 호평을 받았다.
2003년 창원 시립 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로 임명되어 2007년까지 재직했다.
2004년에는 쇤베르크의 초대형 오라토리오 '구레의 노래' 를 통영과 서울에서 한국 초연해
화제가 되었다. 2008년 4월부터 오사카 음악 대학의 더 컬리지 오페라하우스 관현악단
수석 지휘자로 활동 중이며, 2009년~2011년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 역임.
현재 비엔나를 중심으로 유럽 전역에서 활동중
-출연진 소개-
소프라노 조 경 화
연세대 성악과 졸업.
이태리 OSIMO Accademia Diploma, TORINO VERDI Conservatorio Diploma 졸업.
동아콩쿨 입상, 제1회 KBS 신인음악제, 파도바 국제콩쿨 1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프란체스코
비냐스 국제 콩쿨 1위, 빌바오 국제콩쿨 1위, 이태리 시에나 국제콩쿨 3위 등 국내외 콩쿨 수상.
이태리 카타냐 벨리니, 토리노 레죠, 또르또나 등 유럽 주요 무대와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다양한 오페라 무대에서 <라보엠>,<라트라비아타>,<마술피리>,<투란도트>,<오텔로>,
<돈카를로>,<가면무도회>,<수녀 안젤리카>등 다수의 오페라 주역 출연.
현재 장신대 교회음악과 교수.
소프라노 이 화 영
계명대 성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이태리 BENIAMINO GIGLI(Accademia di Canto Lirico), ATENEO Opera Accademia,
VALSESIA Music Accademia 졸업.
Maria Caniglia 국제콩쿨 1위 수상.
이태리 teatro comunale di Sulmona에서 오페라 <수녀 안젤리카>,
TEATRO VENTIDIO BASSO 에서 오페라 <라보엠>,<라트라비아타>,<나비부인>등 주역 출연
등 다수의 오페라 주역 출연.
현재 계명대 성악과 교수.
테 너 이 정 원
연세대 성악과 졸업
1993년 프랑스 리옹국립오페라로 무대 데뷔.
1998년 이태리 프랑코 코렐리 국제성악콩쿨 1위, Chant de Verciers 국제콩쿨 1위, 2000년 알까모
국제콩쿨 1위, 2000년 마리아 칼라스 국제콩쿨 테너 부분 1위, 티토 스키파 국제콩쿨 1위 등 국제콩쿨 수상.
2008년 라 스칼라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오페라 <멕베스> 주역 출연.
2010년 제 2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남자주역상 수상.
현재 서울예술종합학교 성악과 교수.
테 너 한 윤 석
연세대 성악과 졸업
이태리 Renata Tebaldi 국제 성악 콩쿠르 우승
유럽, 한국, 일본 등지에서 음악 페스티벌 연주 및 오케스트라 수 백회 협연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등 국내외 오페라 극장에서 백회 이상 오페라 주역 출연
주요 오페라 출연작으로 <카르멘>,<까발레리아루스티카나><가면무도회>,<안드레아쉐니에>,
<토스카>,<나비부인>,<라트라비아타>,<돈카를로>,<라보엠>,<피델리오>,<투란도트>
<마농레스코>등의 오페라에 주역 출연.
현재 유럽에서 활동 중.
La Forza del Destino
바리톤 강 형 규
경희대 성악과 졸업.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국립음악원 졸업.
이태리 바지아노 아카데미, 오스트리아 빈 프라이너 아카데미 수료.
이태리 벨리니 국제콩쿨 2위, 이태리 파르마 베르디 우승, 이태리 마리아칼라스 국제콩쿨 우승 등
다수의 국제콩쿨 수상.
이태리 파르마 극장 베르디 서거 100주년 오페라 페스티벌 <일트로바토레>, 2003년 이태리 부세또 극장
오페라 <시칠리아 섬의 저녁 기도> 등 세계 유수의 극장 및 세계적인 페스티벌의 오페라 주역 출연.
현재 경희대 성악과 교수.
바리톤 최진학
추계예대 성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이태리 A.I.D.M 아카데미 졸업
이태리 Vissi d’arte 국제성악콩쿨 베르디 특별상 수상
Umberto Giorda 국제성악콩쿨 우승 및 Voce Giordano 특별상 수상
Citta di Terni 국제성악콩쿨 1위
오페라<리골레토>,<운명의 힘>,<안드레아 쉐니에>,<아이다>,<라 트라비아타>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창작오페라<하멜과 산흥>,<천생연분>등 다수 주역 출연
현재 추계예대출강.
메조소프라노 김 선 정
함부르크 음대 리트와 오라토리오, 오페라 전공 학사와 석사 졸업.
체코 프라하 극장에서 <피가로의 결혼>으로 오페라에 데뷔 후, 독일 Bremen , Kassel , Flensburg ,
Hamburg allee theater, 미국 플로리다 등 세계 각지에서 오페라와 오페레타 등의 공연,
Hamburg- musikhalle를 포함한 여러 콘서트홀과 교회에서 미사곡과 레퀴엠, 오라토리오 등을 연주.
오페라 <카르멘>,<살로메>,<마술피리>,<예프네긴 오네긴>,<세빌리아의 이발사>,
<체네렌톨라>,<까발레리아루스티카나>,<세빌리아의 이발사>,<낙소스의 아리아드네><보이첵>,
<심청>등 주역 출연.
현재 한예종 성악과 출강.
메조소프라노 최 승 현
중앙대 성악과 재학중 도이.
이태리 Rovigo F.venezze 국립음악원 수료, Parma ORFEO 국제 성악아카데미 졸업.
Tito Gobbi 국제콩쿨 우승 등 다수의 국제콩쿨 수상.
2003년 이태리 Busseto에서 바리톤 Leo Nucci와 데뷔, 오페라 <카르멘>,<리골레토>,<나비부인>
등 다수의 오페라 주역 출연.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여자신인상 수상.
현재 유럽에서 활동 중.
베이스 임 철 민
연세대 성악과 졸업.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국립음악원 졸업.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음악원 수학.
이태리 Budrio 국제콩쿨 1위. 중앙콩쿨 1위 수상.
오페라 <돈카를로>,<아이다>,<리골레토>,<일트로바토레>,<라보헴>,<마농레스코>,<후궁으로의 도주>,
<마술피리>,<코지 판 뚜테>,<세빌리아의 이발사>,<루치아>,<피델리오> 등 주역 출연.
베토벤 심포니 No.9, 베르디 레퀴엠, 헨델 메시아 등 다수 오라토리오 연주..
현재 숭실대 음악원 교수.
베이스 박 준 혁
한양대 성악과 졸업.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국립음악원 졸업, 오스트리아 비엔나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이태리 Beethoven 국제콩쿨 우승, 이태리 Sanremo 국제콩쿨 입상,이태리 Giuglieta Simionato 국제콩쿨 입상,
오스트리아 Feruccio Talgliavini 국제 콩쿨 우승, 스페인 Bilbao 콩쿨 입상 등 국제콩쿨 수상.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리골레토>,<라보엠>,<사랑의 묘약>,<돈파스콸레>,<청교도>,
<파우스트>,<나비부인>,<시몬보카네그라>,<가면무도회>,<카르멘>,<람메르무어의 루치아>등 주역 출연
현재 한양대 출강.
베이스 윤 성 우 (Calatrava)
영남대 성악과 졸업.
이태리 피에트로 마스카니국립음악원 졸업
이태리 로마 A.M.I 아카데미 및 로마 A.R.A.M 아카데미를 졸업
비시 다르테 국제 콩쿠르 1위,, 자코모 라우리볼피 국제 콩쿠르에서 최고연주자상 수상.
오페라 <라 보엠>,<세빌리아의 이발사>,<사랑의 묘약>,<람메르무어의 루치아>등 주역출연.
현재 영남대출강.
바리톤 성 승 민 (Melitone)
연세대 성악과 졸업.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HdK) 졸업.
오페라 <마술피리>, <꼬지 판 뚜떼>, <돈조반니>, <피가로의 결혼>, <사랑의 묘약>, <라보엠>,
<루이자 밀러>, <라인의 황금>,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 <피렌체의 비극>등 주역 출연.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TIMF앙상블, 프라임필하모닉, 부산시립교향악단, 충남교향악단, 강릉시립교향악단,
제주도립교향악단 등과 협연
현재 가톨릭대, 숭실대 성악과 출강.
La Forza del Destino
VI. 출연진 소개
서울오페라앙상블 (www.seoulopera.org)
서울오페라앙상블 (예술감독/장수동)은 1994년 5월, '오페라의 전문화’를 목표로
창단되어 지난 19년간 꾸준히 新作을 공연해 오페라전문단체로 드뷔시오페라
<펠레아스와 멜리장드>등 수편의 외국오페라의 한국초연, 백병동의 <사랑의
빛> 외에 수편의 창작오페라를 초연하였고‘우리의 얼굴을 한 오페라 시리즈’로
공연한 <서울*라보엠>은 미국CNN방송을 통해 전세계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또한
韓日교류오페라 공연, 상해국제음악축제, 북경국제음악제 등의 초청공연을 통해
‘한국오페라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의 주단체로서 지난 15년간 축제를 이끌어 왔으며
오페라 <안중근>,<춘향전>(동경,애틀란타올림픽,파리초청공연), <아이다>,
<토스카>, <카르멘>, 월드컵 야외오페라<투란도트>,정명훈 지휘 야외오페라
<라보엠>등 수십 편의 오페라의 협력단체로서 ‘현장 중심의 오페라 작업’을
줄곧 펼쳐왔다.
2006년에는 ‘모차르트탄생 250주년기념공연’으로 오페라 <돈조반니>를 전국 순회공연하여 모차르트오페라 붐을 조성하기도 하였고
2007년에는 새로운 아시아판오페라 <리골레토>의 공연(제1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연출상)으로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이어서 2008년에는 뛰어난 음악적 앙상블로 제2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2009년부터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마포아트센터 상주예술단체로 지정되어 지역 문화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2010년 북경국제음악축제초청작 오페라<리골레토>,
2011년 중국동북아국제문화축제, 2012년 항주국제문화엑스포 초청작 오페라<춘향전>으로 중국에서의 오페라의 신한류를 일으키고 있다.
서울오페라앙상블은 한국오페라의 세계무대로의 도약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오페라전문단체이다.
수상/ 제2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대상
2011 기독교문화대상
2011 Korea In Motion Festival 챌린저상(클래식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