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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머리 [리베라]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3년 4월 12일(금) 저녁 8시
2. 장소 : 분당 요한성당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엔젤보이스, 소년 소프라노가 들려줄 수 있는 신비함의 정점!
우리 귀에 익숙한 그 멜로디, 수 많은 CF, 영화, TV쇼에서 보내는 러브콜
환상적인 무대연출로 가장 인기 있는 합창단 등극
아시아권 첫 성당 공연! 세계 각국 팬들의 관심 세례
지상에서 들을 수 있는 천사의 목소리 리베라 소년합창단이 오는 4월, 3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여 12일 분당 요한 성당, 1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두 차례의 콘서트를 가진다. 특히 그 동안 팬들이 기다려 마지않던 성당공연이 아시아권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게 되어 국내 팬들은 물론 아시아 각지의 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라틴어로 ‘자유’를 뜻하는 리베라(Libera)는 런던 남부에 있는 성 필립스(St. Philips)교회의 성가대에서 출발하여, 현재는 지휘자 겸 음악감독 로버트 프라이즈만(Robert Prizeman)이 성가대 단원과 외부의 재능 있는 소년들을 스카우트하여 새로 리베라 소년합창단을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소년이 낼 수 있는 가장 신비로운 목소리로 유명한 이 합창단은 타 소년합창단들과는 달리 음악학교 또는 교회에 속해있지 않아 특정한 형식에 구애 받지 않는다. 중세음악과 현대음악의 요소를 조화시킨 종교 음악뿐만 아니라 대중적인 곡들도 선보여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하면서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소년 소프라노를 중심으로 높은 음역대로 편곡하여 부르기 때문에 천사의 목소리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하다. 리베라의 노래는 음악의 난이도가 높고 특색 있어 한 번 들으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다.
‘리베라’를 모르더라도 이들의 음악은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최근까지도 TV와 라디오를 통해 널리 사용되고 있다. 바즈 루어만의 <로미오와 줄리엣>, <베니스의 상인> 등의 영화음악을 비롯하여, SK이노베이션, 동원 F&B, 베스킨라빈스, 대한항공 등 20여 개가 넘는 국내의 유명 CF 광고 음악들이 그 예이다. 소년합창단만이 표현할 수 있는 맑고 깨끗하면서도 순수한 음색이 전면에 드러나면서 배경에 깔리는 신비로운 화음과 반주는 이제까지 발견할 수 없었던 새로운 느낌을 전해줄 수 있어 다양한 매체에서 선호하고 있다. 실제로 리베라의 ‘Sanctus(상투스)’는 K-Pop스타2 등 국내 TV 예능 프로그램에도 여러 번 사용되며 최고의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리베라의 음악은 실제 공연장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화려한 조명과 환상적인 사운드 메이킹, 몽환적인 무대연출은 관객을 성스러운 공간과 시간으로 빨아들인다. 2005년 첫 내한 당시, 상상 그 이상의 특별한 무대로 팬들을 매혹시킨 이 소년들은 세계에서 팬이 가장 많은 합창단으로 유명하다. 특히 미국, 영국, 필리핀, 일본, 한국에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세계 유수의 소년합창단 중 눈에 띄게 팬들의 수가 많다.
리베라 공연 프로그램
Sanctus 2006년 를 비롯한 여러 리베라 합창단의 음반에 수록된 곡으로, 아마도 리베라 합창단이 부른 곡 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노래일 것이다. 국내 CF에서도 자주 사용되었다. 파헬벨의 캐논을 새롭게 편곡하여 가톨릭 미사문인 ‘Sanctus(거룩하시도다)’의 제목을 붙인 곡으로, 리베라 합창단의 장기인 고음을 한껏 활용하고 있다. 합창곡 뿐만 아니라 여러 형태의 기악곡으로도 파헬벨 캐논의 편곡은 많았지만 리베라합창단만큼 이 곡에 대한 인상을 깊게 지어준 경우는 드물다.
Orinoco flow 엔야의 히트곡 ‘Orinoco Flow’를 리베라 합창단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노래이다. 2006년 음반인 에 수록되어 있다. 엔야와 리베라 합창단의 노래의 유사성을 쉽게 발견할 수 있고, 리베라는 이러한 공통점을 기반으로 소년합창단만이 표현할 수 있는 신비로운 느낌을 극적으로 덧붙이고 있다. 원곡을 넘어서는 리베라 합창단의 표현력이 돋보이는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
Fountain 2010년 음반 의 마지막 곡이다. 쇼팽 24곡의 전주곡 작품번호 28 중 스무 번째 곡인 C단조의 선율을 노래로 편곡하였다. 베리 매닐로우의 노래 ‘Could It Be Magic’의 도입부로 사용되어 우리에게 익숙한 선율이기도 하다. 리베라가 이 곡을 사용하는 방식은 쇼팽의 원곡과는 전혀 다르게 이루어진다. 곡의 선율을 경건한 코랄처럼 노래하며, 이 주제가 반복되면서 그 위로 아름다운 소년의 독창이 이어진다. ‘샘물(The Fountain)’이라는 제목 그대로 샘솟듯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선율이 매력적인 곡이다.
Ave verum 2004년 음반 에 수록된 곡으로, 성체를 찬미하는 라틴어 기도문을 가사로 한 작품이다. 중세풍의 선율을 모던한 리듬과 사운드로 편곡한 것으로, 중세 화성과 현대 화성이 교차되면서 리베라 합창단만의 독특한 효과를 내고 있다.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반주가 인상적인 곡이기도 하다.
How can I keep from singing 2008년 음반 중 한 곡으로, 널리 불리워지는 찬송가를 리베라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편곡한 노래이다. 차분한 가운데 익숙한 선율을 노래하면서 곡이 진행되면서 더욱 풍성해지는 화음이 무척 아름답다. 국내에서는 애트웰, 에버랜드, 포스코 등 여러 CF음악으로 사용될 정도로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노래 중 하나로 손꼽히는 노래이기도 하다.
Stay with me 2004년 음반 의 수록곡이다. 에스닉한 리듬과 음향을 사용하고 있는 곡으로, 라운지 음악과도 같 은 배경 위에 소년 합창단의 천사와 같은 화음이 독특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곡이다.
Glory To Thee
Exultate
Voca me
Dies irae
Gloria in excelsis
Song of life
I Vow To Thee
Salva me
Eternal light
How shall I sing
Far away
▶ 리베라 앨범 및 BGM 정보
앨범
1999년 그룹 이름 Libera로 변경, 새 앨범 (워너) 발표
2001년 (워너) 발표
2004년 EMI 로 이적, 발표
2005년 발표
2006년 12월 발표
2008년 발표
2010년 발표
2011년 발표
2012년 발표
이외에도 다수 앨범[총 36장]
CF음악
Sanctus : 동원 F&B(2012), 대교 CF, 정관 신도시 CF 외 다수
Far away : SK이노베이션 CF(2011)
Song of Joy : 황성주생식 이롬 라이프 CF
For the beauty of the earth : 대신증권 CF
I have a dream : SBS선거방송 광고
O For The Wings Of A Dove : 세콤 CF
Be Still For The Presence Of The Lord : 하나은행, 삼성생명 CF
Always there : 서울우유, 에스콰이어 CF
How Can I Keep From Singing : 포스코 이미지 CF, 앨트웰 CF
Praise To The Lord The Almight : 현대 자동차 뉴그랜져 CF(2002)
Sing forever : 우리은행(2003) CF
Walking in the air : 베스킨 라빈스 CF
In dilci jubilo : KB 국민은행 CF
Attendite : SK텔레콤 장애인 높이뛰기편(2002) 광고
Away In A Manger : 포스코 기차편(2001)
O FOR THE WINGS OF A DOVE : 조선일보
영화음악
1995년 12 몽키즈
1997년 로미오와 줄리엣
1998년 사촌 누이 베트 Cousin Bette
2001년 한니발 Hannibal
2005년 베니스의 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