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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머리 [금난새]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3년 2월 1일(금)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충무아트홀 대극장
3. 초대인원 : 10쌍 (1인 2매, 총 20매)
4. 작품설명 :
충무아트홀 4色 금난새 페스티벌 개최
뮤지컬?재즈?발레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한 다채로운 페스티벌 열어…
충무아트홀은 지휘자 금난새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금난새 페스티벌’을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충무아트홀이 클래식 대중화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해부터 시작한 금난새 페스티벌은 해설이 있는 콘서트로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끈 우리나라 대표 마에스트로인 금난새의 이름으로 기획된 페스티벌이다.
이번 금난새 페스티벌은 유라시안 필과 뮤지컬, 오페라, 재즈, 영화와 발레 등 각 장르의 실력 있는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4색의 다채로운 클래식 향연을 펼친다. 금난새가 전체 공연의 지휘와 해설을 맡은 가운데 1월 30일 공연에는 유라시안 필과 국내 뮤지컬 무대에서 가장 사랑받는 뮤지컬 배우 박은태, 김소현, 손준호가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를 선사하고, 다음날인 31일에는 소프라노 김성혜와 이지은, 테너 이재욱이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와 국내 오페라 공연에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곡들로 프로그램을 엄선해 실제 오페라를 보는 듯한 드라마틱한 무대를 연출한다. 이어 2월 1일 공연에서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송준서와 그의 재즈트리오가 유라시안 필과 함께 강렬한 색채의 재즈를 들려준다. 금난새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 공연인 2일에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영화음악과 함께 해설발레로, 발레<호두까기 인형>을 와이즈 발레단과 함께 무대에 올라 듣고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공연명 : 금난새 페스티벌
금난새의 All that Jazz
*협연
송준서 & 재즈트리오
*연주 :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 및 해설 : 금난새
금난새의 All that Jazz
2월 1일 깊고 진한 재즈 선율로 꾸며지는 ‘금난새의 All that Jazz’는 우리나라 재즈 피아노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한 재즈 뮤지션 송준서와 그가 이끄는 재즈트리오가 출연한다.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해 명료한 타건과 탄탄한 리듬섹션이 인상적인 송준서의 충만하고 열정 넘치는 연주는 재즈 마니아는 물론 재즈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에게도 큰 감동으로 다가갈 것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재즈를 예술음악으로 승화시킨 작곡가 거쉬인의 곡들로 무대를 꾸민다. 거쉬인 ‘패시네이팅 리듬(Fascinating Rhythm)’과 ‘아이 갓 리듬(I got Rhythm)’을 비롯해 ‘썸원 투 와치 오버 미(Someone to Watch over me)’와 ‘서머타임(Summertime)’ 등을 연주한다. 또한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로 더욱 알려진 거쉬인의 ‘랩소디 인 블루(Rhapsody in Blue)’도 들려준다. 랩소디 인 블루는 재즈의 작곡 기법으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피아노 협주곡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심포닉 재즈의 대표작으로 금난새의 All that Jazz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협연: 재즈 피아니스트 <송준서>
버클리음악대학 학사
상명대학교 대학원 뮤직테크놀러지 석사 과정 수학
현,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 겸임교수 및 음반 프로듀서
<프로그램>
1부: 재즈 송준서 트리오 연주
2부 : 오케스트라 & 송준서 트리오 협연
조지 거쉰
- Fascinating Rhythm
- I got Rhythm
- Someone to Watch over me
- Summertime
- Rhapsody in 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