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지오바니 미라바시]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3년 2월 23일(토) 저녁 7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오직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지오바니 미라바시의 평생의 프로젝트 30인조 스트링 오케스트라와 재즈 트리오의 만남! 유러피안 재즈의 대명사, 지오바니 미라바시 트리오의 계속된 한국 사랑 지오바니 미라바시(44세)는 얀 가바렉, 엔리코 라바, 엔리코 피에라눈치 등의 연주자들과 더불어 유러피안 재즈를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이다. 매번 공연에서 서정적이면서도 격정적인 피아노 연주를 통해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한 그는, 2007년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을 통해 국내에 데뷔한 뒤 매년 한국에서 공연을 하고 있으며, 이번이 아홉번째 내한공연이다. 지오바니 미라바시는 재즈계의 가장 대표적인 지한파 뮤지션으로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아리랑> 음반에도 참여했으며, 자신의 피아노 솔로 공연 때는 ‘님을 위한 행진곡’을 연주하는가 하면, 자신의 꿈이었던 스트링 오케스트라와의 녹음 및 공연을 모두 한국에서 진행할 만큼 한국을 신뢰하고 있다. 재즈 뮤지션이 평생의 꿈으로 생각하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하울의 움직이는 성’ ‘Les Chant Des Partisans’ ‘아리랑’ 등 서정과 격정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 유러피안 재즈의 총아 그리고 한국인이 너무나도 사랑하는 이태리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 지오바니 미라바시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스트링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을 가진다. 많은 재즈 뮤지션들이 오케스트라 협연을 자신의 음악 인생 중 꼭 한 번쯤은 하고 싶은 작업으로 손꼽지만 실제로 이를 실행한 뮤지션은 많지 않다. 찰리 파커, 클리포드 브라운, 마일즈 데이비스, 사라본, 쳇 베이커 등 쟁쟁한 재즈의 거장들만이 오케스트라 협연이 가능했을 뿐이다.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대형 재즈 페스티벌에서나 만날 수 있는 흔치 않는 공연으로, 특히 재즈 보컬과 스트링 오케스트라의 작업이 아닌 재즈 밴드와 스트링 오케스트라의 작업은 더더욱 희귀하다. 특히 이번 협연이 돋보이는 이유는 스트링 오케스트라를 재즈 밴드를 위한 보조수단이 아니라 함께 즉흥연주를 하는 파트너의 개념으로 인식, 이를 바탕으로 편곡하여 그 어느 작품보다도 재즈 밴드와 오케스트라와의 앙상블이 유기적이며 역동적이다. 2011년 한국 공연 실황 음반의 전세계 발매 예술의전당 공연에 앞서, 지오바니 미라바시는 2011년 11월 27일 고양아람누리 음악당에서 30인조 오케스트라와 공연을 실황으로 녹음했다. 공연이 라이브로 녹음되어 발매되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외국 재즈 뮤지션의 한국 공연이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에서 발매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공연 실황은 2013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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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마감] 2/23(토) 지오바니 미라바시 트리오 with 스트링 오케스트라
비회원
2013.02.04
조회 577
**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지오바니 미라바시]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3년 2월 23일(토) 저녁 7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오직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지오바니 미라바시의 평생의 프로젝트 30인조 스트링 오케스트라와 재즈 트리오의 만남! 유러피안 재즈의 대명사, 지오바니 미라바시 트리오의 계속된 한국 사랑 지오바니 미라바시(44세)는 얀 가바렉, 엔리코 라바, 엔리코 피에라눈치 등의 연주자들과 더불어 유러피안 재즈를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이다. 매번 공연에서 서정적이면서도 격정적인 피아노 연주를 통해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한 그는, 2007년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을 통해 국내에 데뷔한 뒤 매년 한국에서 공연을 하고 있으며, 이번이 아홉번째 내한공연이다. 지오바니 미라바시는 재즈계의 가장 대표적인 지한파 뮤지션으로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아리랑> 음반에도 참여했으며, 자신의 피아노 솔로 공연 때는 ‘님을 위한 행진곡’을 연주하는가 하면, 자신의 꿈이었던 스트링 오케스트라와의 녹음 및 공연을 모두 한국에서 진행할 만큼 한국을 신뢰하고 있다. 재즈 뮤지션이 평생의 꿈으로 생각하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하울의 움직이는 성’ ‘Les Chant Des Partisans’ ‘아리랑’ 등 서정과 격정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 유러피안 재즈의 총아 그리고 한국인이 너무나도 사랑하는 이태리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 지오바니 미라바시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스트링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을 가진다. 많은 재즈 뮤지션들이 오케스트라 협연을 자신의 음악 인생 중 꼭 한 번쯤은 하고 싶은 작업으로 손꼽지만 실제로 이를 실행한 뮤지션은 많지 않다. 찰리 파커, 클리포드 브라운, 마일즈 데이비스, 사라본, 쳇 베이커 등 쟁쟁한 재즈의 거장들만이 오케스트라 협연이 가능했을 뿐이다.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대형 재즈 페스티벌에서나 만날 수 있는 흔치 않는 공연으로, 특히 재즈 보컬과 스트링 오케스트라의 작업이 아닌 재즈 밴드와 스트링 오케스트라의 작업은 더더욱 희귀하다. 특히 이번 협연이 돋보이는 이유는 스트링 오케스트라를 재즈 밴드를 위한 보조수단이 아니라 함께 즉흥연주를 하는 파트너의 개념으로 인식, 이를 바탕으로 편곡하여 그 어느 작품보다도 재즈 밴드와 오케스트라와의 앙상블이 유기적이며 역동적이다. 2011년 한국 공연 실황 음반의 전세계 발매 예술의전당 공연에 앞서, 지오바니 미라바시는 2011년 11월 27일 고양아람누리 음악당에서 30인조 오케스트라와 공연을 실황으로 녹음했다. 공연이 라이브로 녹음되어 발매되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외국 재즈 뮤지션의 한국 공연이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에서 발매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공연 실황은 2013년 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