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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머리 [송영주]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2년 12월 15일 (토) 저녁 7시
2. 장소 : 디큐브 아트센터(스페이스 신도림)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가장 좋은 무게로 깊고 풍성한 톤을 향해’
2012 송영주의 재즈 크리스마스
The Best of Jazz Meets Hymns in Christmas
2012년 송영주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크리스마스 캐롤과 찬송가를 경쾌한 재즈로 들려주는 공연이 2012년 12월 15일(토) 신도림역에 위치한 디큐브아트센터 스페이스신도림에서 펼쳐집니다.
송영주... 그녀는 1997년 버클리음대에 입학하여 ‘재즈에 미쳤다’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음악에 심취하였고 버클리에서 뿐 아니라 뉴욕의 카네기홀을 비롯하여 보스턴, 워싱턴DC, 내슈빌등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는 연주자 겸 편곡자로 인정받았습니다.
2005년 1집 「Turning Point」(2005), 2집 「Journey」(2006), 3집「Free To Fly」(2007), 4집「Love Never Fails」(2009), 5집「Tale of A City」(2011)를 발매했으며, 미국 크리스챤 뮤직 레이블 ‘Cool Springs’에서 「Jazz Meets Hymns」(2006), 「Jazz Meets Christmas」(2007), 「Jazz Meets Hymns Vol.2」(2010)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였고 국내 라이센스를 통하여 국내재즈와 CCM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몸이 기억하도록 천천히, 가장 좋은 무게로 깊고 풍성한 톤을 향해.”
4집 ‘Love Never Fails’로 지난해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앨범’상을 수상. 김동률, 이적, 비, 루시드폴, 샤이니등 다양한 가수들이 함께 작업하고 싶은 연주자로 그녀를 주목하고 있으며, 그녀 또한 새로운 작업에 항상 즐겁게 새로운 음악에 열정을 쏟아 부었고, 2012년 그녀는 재즈 뮤지션으로서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습니다.
6월은 마크 터너, 비센트 아처, 마커스 길모어와 함께 마포아트센터에서 단독 공연을 가졌으며 8월에는 데이빗 웡, 퀸시 데이비스와 다시 방문하여 칠포 재즈 페스티발에 참가하여 해외 유명 뮤지션들과 내한공연을 가졌으며, 뉴욕에서는 클럽 공연을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지난 10월 1일 세계적인 재즈클럽 블루노트에서 메인 공연을 갖는가 하면 스몰즈(Smalls), 코넬리아 스트릿 카페(Cornellia Street Cafe) 등 미국 현지에서 인정받는 클럽의 무대에 서며 그녀의 음악을 더 깊고 풍성하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느끼고 한 해를 되돌아 보길 원하신다면..
2010년 아트홀 봄에서 열렸던 Jazz Meets Hymns in Christmas, 2011년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열렸던 Jazz Meets Christmas 공연에 이어 2012년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 The Best of Jazz Meets Hymns in Christmas >라는 부제와 같이 찬송가와 크리스마스 캐롤을 경쾌한 재즈 스타일로 재해석한 그녀만의 공연을 위해 돌아옵니다.
이번 공연은 그녀가 그동안 발매했었던 「Jazz Meets Hymns」(2006), 「Jazz Meets Christmas」 (2007), 「Jazz Meets Hymns Vol.2」(2010)를 중심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들과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캐롤의 베스트곡만을 뽑아서 크리스마스의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 하는 그녀의 음악 친구들로는 국내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손성제(색소폰), 이순용(베이스), 이상민(드럼), 선우정아(보컬)등이 참여합니다.
지방 공연 안내
12월 15일 서울 공연에 이어 송영주의 재즈 크리스마스 공연이 지방에서도 개최됩니다. 12월 21일 8시 반 대구 아트팩토리 청춘(문의: 053-744-5235), 그리고 12월 22일과 23일 오후 7시에 제주도 카페 세바(문의: 070-4213-1268)에서 열립니다. 서울 공연과는 달리 작은 클럽 공간에서 뮤지션과 관객들이 더 따뜻한 호흡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