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마감] 11/21(수) 도이치방송교향악단 내한공연
비회원
2012.11.12
조회 557

**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도이치방송교향악단]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2년 11월 21일 수요일 저녁 8시


2.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협연 : 바이올린 비비아네 하그너


5. 작품설명 :

해외우수 오케스트라 초청 시리즈 <도이치방송교향악단 내한공연 >


유럽 정상급 독일 오케스트라의 깊고 화려한 정통 사운드
-2011 일본순회공연 中 Nihon Keizai 신문


도이치방송교향악단 [Deutsche Radio Philharmonie Orchestra]
도이치방송교향악단은 2007년 자르브뤼켄 방송교향악단과 카이저슬라우테른 방송교향악단이 합병하여 탄생한 오케스트라이다. 초대 예술감독은 크리스토프 포펜이 맡았고, 그의 뒤를 이어 2011년부터 천재적 지휘의 대명사로 각광받고 있는 카렐 마크 시숑이 상임지휘자로 바톤을 이어가고 있다. 도이치방송교향악단은 독일뿐만 아니라 프랑스,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영국 등 전 유럽을 대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05년 일본순회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싱가포르, 마카오 등 아시아 지역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더불어 안네 소피 무터, 엘리나 가랑차, 요나스 카우프만, 안드레아 숄, 치몬 바르토, 로버트 레오나르디 등 최정상의 아티스트들과 협연 무대를 가지며 명성과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 오케스트라는 매년 새로운 레퍼토리를 끊임없이 초연하고 있으며, 녹음작업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는데 멘델스존, 차이코프스키, 브람스, 슈만 등의 교향곡 시리즈는 독일 방송에서도 자주 듣게되는 음반으로 특히, 브루크너 교향곡 시리즈는 최고의 음반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휘 / 카렐 마크 시숑 [Karel Mark Chichon]
현재 세계 지휘계를 이끌고 있는 젊은 지휘자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지휘자로 정평이 있는 카렐 마크 시숑을 일컫어 뉴욕의 타임즈지는 한마디로 “천재 지휘자” 라고 찬사를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도 2011년 9월부터 도이치방송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위촉 받고, 세계의 이목을 또다시 집중시켰다. 라트비안 국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으로도 활약하며 역동적이고 열정적으로 이끌어 갈 젊은 지휘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협연/ 비비아네 하그너 [Viviane Hagner]
뮌헨 출신의 비비아네 하그너는 지적인 음악성과 열정적인 예술성으로 세계적인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등골이 오싹할 정도의 짜릿함, 황홀한 경험, 대범함이 넘치는 최고의 연주, 사려 깊고, 명쾌한 해석 등으로 그녀의 연주는 세계인의 가슴에 깊은 인상을 남기며, 안네 소피 무터 이후로 유럽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거장의 반열에 오르고 있다. 더욱이 반가운 것은 그의 이런 음악적인 재능에는 한국인의 피가 함께 한다는 것이다.
텔아비브에서 개최된 주빈 메타 지휘의 이스라엘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의 역사적인 조인트 콘서트에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후, 유럽 전역을 오가며 세계무대에 그의 존재감을 확실히 해 왔다.



프로그램
베토벤〈코리올란 서곡〉차이코프스키〈바이올린 협주곡〉
브람스〈교향곡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