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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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12/1(토) 코리안심포니 기획연주Ⅲ 송년음악회
비회원
2012.11.19
조회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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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12년 12월 1일 (토) 저녁8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3쌍 (1인 2매, 총 6매)


4. 작품설명 :

베토벤 ‘합창’ 교향곡으로 뜻 깊은 한 해 마무리
지휘자 이윤국과 코리안심포니, 베토벤 ‘합창’ 원전스타일로 만나다

-공연개요
지휘 : 이윤국
솔리스트 : 소프라노 박정원,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정호윤, 베이스 이형욱
합창 : 국립합창단, 서울모테트합창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공연으로 2012년 송년음악회를 12월 1일(토)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갖는다.
지난 2011년 최희준 예술감독의 취임 이후 안정된 연주력과 새로운 레퍼토리 확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코리안심포니는 꾸준히 진보하며, 국내 정상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해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인 올해 2012년에는 6회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코리안심포니만의 깊이 있는 음악세계를 보여주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총 3회의 기획공연 시리즈는 국내교향악단 최초로 애니메이션을 자체 제작하여 생후 36개월부터 입장가능 했던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를 선보인 ‘키즈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령층과 폭넓은 관객층을 확보하였으며, 비올라와 피아노부문의 열띤 오디션을 거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의 협연무대를 통하여 국내 클래식 음악계의 숨은 보석을 발굴해 내는 ‘라이징스타’ 공연 역시 신인음악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리안심포니는 기획공연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인 ‘2012년 송년음악회’ 를 끝으로 올해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연말은 클래식 선율 속으로, 감미로운 한해 마무리”
코리안심포니는 지난 2011년 상임지휘자 최희준의 지휘아래 제177회 정기연주회를 첫 시작으로 베토벤 ‘합창’을 송년음악회 레퍼토리로 선택해 매년 12월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색다른 해석과 자신만의 스타일로 음악 애호가들에게 두터운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있는 지휘자 이윤국이 객원지휘자로 나서 그만의 색이 짙은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이든 ‘십자가 위의 일곱 말씀’을 시작으로 베토벤 제9번 교향곡 ‘합창’이 연주되며 솔리스트로는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테너 정호윤, 베이스 이형욱과 격조높은 음성과 풍부한 표현력을 자랑하는 소프라노 박정원,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그리고, 국립합창단, 서울모테트합창단이 함께한다.


지휘자 이윤국과 코리안심포니가 현대악기로 원전스타일을 시도한다! 베토벤 ‘합창’
이날 관객들은 이윤국의 지휘아래 원전스타일로 재해석한 베토벤 ‘합창’을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이윤국 지휘자는 “근래 들어 현대악기를 가지고 베토벤 시대의 연주법을 살린 원전연주를 많이 시도하기 시작했으며, 국내에서는 아마 이번 공연이 처음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첫 곡으로 선택한 하이든 ‘십자가 위의 일곱 말씀’ 서곡은 국내에서 흔히 연주되지 않는 곡으로 하이든의 냄새가 가득한 연주를 통해 하이든 시대의 언어를 들려줄 예정이다. 환희와 인류애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연말분위기에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교향곡 ‘합창’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한 해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기회를 제공한다. 음악이 주는 최고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연주회는 뜻 깊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관객들에게 값진 선물이 될 것이다.



지휘자_ 이윤국 Yoon-Kuk Lee, Conductor
지휘자 이윤국은 13살에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뉴욕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윌리엄즈 대학(Williams College)에서 처음으로 지휘를 배웠다. 1976년 '쿰 라우디'로 영예로운 졸업을 하고 오스트리아로 건너가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음악학교에서 Sandor Vegh, Nikolaus Harnoncourt, Herbert von Karajan에게서 지휘와 작곡을 배우게 된다.
작곡가로써 이윤국의 첫 번째 성공은 1982년 오스트리아 라디오콩쿨에서 우승하면서부터 시작되는데, 이를 통해 그의 작품은 첫 전파를 타게 되고, 몇 년 후 그의 모교인 모차르테움에서 그는 학생들을 가르치게 되었다.
1987년 이후 이윤국은 상트 페테르부르크 카메라타,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리투아니아 챔버, 살로니키 심포니, 에네스코 필하모닉, 프라하 라디오 심포니 등을 지휘하며 활발한 지휘활동을 펼쳐왔고, 2000년 비엔나 Austro-Korean 필하모닉 음악감독, 2002년 룩셈부르크 챔버 오케스트라 국제 페스티벌 지휘자로 활동했다.
1992년 엄격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젊고 유능한 연주자들로 구성한 잘츠부르크 캄머 필하모니의 창단을 주도하며 음악감독으로 취임한 이윤국은 이후 잘츠부르크에서 머물며 독창적인 기획이 돋보이는 정기연주회로 호평받았으며 세빌리아에서 키프로스에 이르기까지 유럽대륙 전역을 여행하며 연주를 하였다. Carinthischen 여름 음악 페스티벌, 국제 Cognac 페스티벌, 룩셈부르크 국제 페스티벌, 잘츠부르크 페스티벌등에서의 성공적인 공연과 오스트리아 국영방송 TV(ORF)에 출연하면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1996년부터 1999년 사이, 피아니스트 Cyprien Katsaris와 모차르트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 전곡시리즈를 공연하고 녹음하였는데 이 작업들이 유럽전역에 15장의 CD로 발매되었다. 독일 굴지의 음반사 낙소스(NAXOS)와 함께한 C.P.E.Bach의 신포니아 CD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극찬의 평을 받은바 있는데, 이는 영국의 '그라모폰'지에 의해 10대 베스트 CD중 1개로 꼽힌바 있다.
Mischa Maisky, Edith Mathis, Grace Bumbry, Pierre Amoyal, Irena Grafenauer, Guy Touvron, Sergei Nakajarkov, Cyprien Katsaris, Ingrid Haebler, Wolfgang Schulz, Michel Dalberto, Paul Badura-Skoda등 세계 유명 연주자와 함께 협연하였다.
현재, 잘츠부르크 캄머필하모니를 이끄는 지휘자로 전 유럽무대를 누비며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새로 설립된 헝가리 Saint Gellert Festival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프라노_ 박정원 Jung-Won Park, Sop
서울예고 졸업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미국 Julliard 음대대학원 졸업
세계최대 콜롬비아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사 소속으로 미국, 유럽및 일본등지 공연
바스티유오페라단, 오페라 코믹, 니스오페라단, 스폴렛또 페스티발, 웩스포드 페스티발 오페라, 마이아미 오페라, 세인트루이스 오페라, 프랑스 테아트르 부프 데 노르, 세이부 극장 등 외국저명 오페라단 주역 공연
국립오페라단, 한국오페라단, 로얄오페라단, 김자경오페라단, 제주오페라단, 성곡오페라단등 국내 저명 오페라단 공연.
파우스트, 리골렛또, 청교도, 카르멘, 진주조개잡이,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장미의기사, 라보엠, 사랑의 묘약, 춘희, 팔스타프, 이도메네오 성웅 이순신, 테레지아스의 유방외 다수 작품 주역 출연
잭슨빌 오케스트라, 스폴렛또 페스티발 오케스트라, 하와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호노룰루 심포니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KBS교향악단, 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아카데미심포니, 부천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 등 국내 오케스트라와 협연
뉴욕 멀킨 콘서트홀 2회 독창회,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박정원 독창회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개최
제1회 귀국 독창회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이후 매년 독창회 갖음
마담버터플라이 콩쿨 입상, 엔리코카루소 콩쿨 입상, 볼티모어 오페라 콩쿨(푸치니상 수상), 엘레노 스티버상, 미국 OPERA AMERICA “올해의 유망 신인상”수상, 메트로 폴리탄 오페라 동부지구 결승 입상등 다수 콩쿨 수상
국내에서 중앙콩쿨입상,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출연
줄리아드 음대 전 장학금 수여
1999년 3월 일본 토야마 시 초정 갈라 콘서트 공연
2002년 9월에는 남북문화교류 음악회차 평양 봉화극장에서 공연하였으며 한일 문화교류차 일본 동경문화극장에서 현제명의 춘향전 공연을 하였음
2005년 8월 예술의 전당 ‘광복60주년 경축대음악회’ 진은숙 창작곡 연주
2005년 9월 예술의 전당 ‘서울국제음악제’ 서경선 교향시‘시월’초연
2005년 11월 국립극장 초연 창작 오페라 “손탁호텔” 손탁역
2005년 12월 KBS/예술의 전당 베토벤 합창교향곡 솔리스트
현재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메조소프라노_ 김선정 Sun-Jung Kim, M. Sop
함부르크 음대에서 리트와 오라토리오, 오페라 전공으로 학사와 석사 졸업하였다.
재학 중 브람스재단과 오스카 리터 재단에서 장학생으로 후원. 체코 프라하 극장에서 <휘가로의 결혼>으로 오페라에 데뷔 후, 독일 Bremen , Kassel , Flensburg , Hamburg allee theater, 미국 플로리다 등 세계 각지에서 오페라와 오페레타 등의 공연, Hamburg- musikhalle를 포함한 여러 콘서트홀과 교회에서 미사곡과 레퀴엠, 오라토리오 등을 연주하였다. 한국 데뷔는 윤이상의 "심청"으로 하였으며, 그 이후 2007년 국립오페라단에서 “보이첵”공연, 10월 성남아트센터에서 ”Ariadne auf Naxos”, 11월 예술의전당 ”카르멘”에 출연하였고, 2008년 국립 오페라단에서 5월 ”예브게니 오녜긴”을 연주. 7월에 ”카르멘”에 출연하였으며 11월 “살로메”, 2009년 “마적”을 공연 ,12월 서울시향과 베토벤 No.9",수원시립과의 "Chrismas-Oratorio" 2010년 대전시립과 "메시아와 멘델스존 연주. 2010년 8월 "Cenerentola"를 안산예술의전당에서 공연.2011년 부천시립과 "요한 수난곡", 대전시립과 "넬슨미사곡", 서울오페라앙상블과 "세빌리아의 이발사" 공연.12월 대전, 서울시립 합창단과 협연 및 부산시향과 말러3번 공연. 2012년 3월 IBK홀에서 독창회 경기필과 말러3번 공연 및 8월 까발레리아루스티카나 공연 예정, 10월 국립오페라 "카르멘"예정, 12월 대전시립과 “메시아”, 부산시향과 "박쥐"예정.
현재 한국 예술 종합학교 출강 중이다.



테너_ 정호윤 Ho-Yoon Chung, Ten
1977년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서울음대로 진학해 박인수 교수의 사사로 수학하던 그는, 서울대학교 음대 재학 중인 1998년 이대웅 콩쿨 1등, 1999년 동아일보 음악콩쿨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01년 제1회 국립오페라 컴피티션 대상, 같은 해 벨기에 왕립 베르비에 국제 성악 콩쿨에서도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02년에는 오스트리아 Belvedere Wettbewerb 콩쿨에 입상하는 등 국내외 콩쿨에서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유학 이전에 이미 서울 시향, KBS 교향 악단, 수원 시향, 코리안심포니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고, 국립 오페라단의 “춘향”에서 ‘이도령’역을, “사랑의 묘약”, “룩셈부르그 백작” 등 수많은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공연을 하였다. 2002년 독일 Universitaet der Kunst Berlin(서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수학하고, 2003년 9월 독일의 명문 함부르크 국립 오페라극장(Hamburgische Staatsoper)에서 Verdi의 오페라 “Rigoletto”의 ‘만토바 공작’ 역으로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그 후 Alfredo(“La Traviata”), Fenton(“Falstaff”), Nemorino(“L'Elisir D'amore”), Le Chevalier(“Dialogues des Carmelites”), Steuermann(Der fliegende Hollaeder), Ismaele (“Nabucco”) 등등의 주역을 맡아 유럽 무대에서 탄탄한 기반을 쌓았다.
2006년에는 세계 3대 오페라 극장으로 꼽히는 Wiener Staatsoper(비엔나 국립 오페라극장)의 홀랜더 사장에게 전격 발탁되어, 한국인 테너로서는 처음으로 Verdi의 오페라 “Rigoletto”의 ‘만토바 공작’역을 맡아 데뷔 하였고, 그 이후 Alfredo(“La Traviata”), Rodolfo(“La Bohem"), "Nemorino"("L'elisir damore"), "Des Grieux"("Manon"), Cassio(“Otello”), Steuermann(“Der fliegende Hollaeder”), Ein Saenger (“Rosenkavalier”), Leopold ("La Juive") 역 등을 공연하였다.
2008년 9월부터는 Wiener Staatsoper(비엔나 국립 오페라극장)의 전속 계약을 끝내고 활동 무대를 넓히고 있다.
Wiener Staatsoper(비엔나 국립 오페라극장)에서 “라보엠” “마농” “장미의 기사” 등을 공연한데 이어 스위스 베른 국립 오페라극장(Stadtheater Bern)에서 “가면 무도회”와 “라보엠”을, 함부르크 국립 오페라극장에서 “장미의 기사”와 “팔스타프”, “라트라비아타” 등을, 드레스덴 젬퍼오퍼(Dresden Semperoper)에서 "라보엠”을, 노르웨이 오슬로 오페라극장(Den Norske Opera and Ballett)에서 “서부의 아가씨”를 세계적인 테너 호세 쿠라와 함께 캐스팅 되어 공연을 성공리의 마쳤다. 독일 에쎈 오페라 극장(Alto Theater Essen)에 ‘사랑의 묘약’으로 데뷔를 하였고, 세계적 오페라 스타인 메조 쏘프라노 에리나 가란차 와 Elina Garaca And Friends 야외 오페라 갈라 순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지난 2011년 9월과 10월에는 Wiener Staatsoper에서 Falstaff 의 Fenton역을, Aladin 의 Aladin 역을, 12월에는 Nabucco의 Ismael 역, 그 후로 “장미의 기사”,“알라딘”,“Die Feen", "Lucia 야 Lammermoor"를 공연했다. 2012년 1월에는 스위스 Sadtheater Bern에서 ‘Lucia di Lammermoor'의 ’Edgardo'역으로 프리미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지난 4월에는 독일 명문의 Deutsche Radio Philharmonie 와 독일 순회 연주를 가지기도 했다. 지난 7월에도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 Elina Garanaca And Friends Open Air공연을 오스트리아 Wien, Linz, Goettweig 가졌다
테너 정호윤은 세계적 오페라 스타 Elina Garanca 와 2012년과 2013년 도이치 그라마폰 음반 홍보를 위한 유럽 주요도시 순회 연주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고국에서도 왕성한 활동으로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테너 정호윤은 2001, 2007, 2008 년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씨와 전국 순회연주를, 2008년 부천 필하모니와 송년음악회, 2009년 국립오페라 ‘사랑의묘약’의 ‘네모리노’ 역을, 2010년 국립오페라단에서 세계적 소프라노 신영옥씨와 함께 ‘루치아’의 ‘에드가르도’ 역으로 공연하였다.



베이스_ 이형욱 Hyung-Wook Lee, Bass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수석졸업
독일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 오페라 전공 졸업
베를린 필하모니, 콘체르트하우스, 본 베토벤 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등 베토벤 심포니 9번, 마태수난곡, 메시아, 모차르트 레퀴헴, 베르디 레퀴헴 등 다수의 작품으로 콘서트 활동

2004년 시즌부터 현재까지 한국 국립오페라 독일 베를린도이췌오퍼, 브라운슈바익, 막데부룩 등의 극장과 스위스 바젤, 프랑스 몽펠리에, 스페인 알만자, 룩셈부르크, 터키 등 유럽의 극장에서 솔리스트로 "라 보헴"중 콜리네, "마술피리"중 자라스트로, "광란의 루치아"중 라이몬도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역으로 정명훈, 유로프스키, 아벨, 슈나이더, 젯다, 다니엘오렌, 러니클스 등 세계적인 마에스트로들과 함께 400여 회의 공연에 출연
로베르토 알라냐, 안젤라 게오르규와 마스카니 오페라 L'amico Fritz(도이췌그라모폰), 살미넨, 야노프스키와 바그너 오페라 Meistersinger von Nurnberg(펜타톤) 등 CD 음반활동과 슈트라우스 오페라 Die Liebe der Danae, 프란케티 오페라 Germania 등 DVD 제작활동




-프로그램
F. J. Haydn_ The Seven Last Words of our Saviour on the Cross, Hob. XX:ⅠIntroduction
하이든_ '십자가위의 일곱 말씀' 서주 (Instrumental Ver.)

L. v. Beethoven_ Symphony No. 9 in d minor, Op. 125 'Choral'
베토벤_ 교향곡 제9번 '합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