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어스트만 콰르텟 정기연주회 Forstmann Quartett Concert
1. 일시장소 : 2012년 4월 23일(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2. 출 연 자 : Vn. 고성헌, 이현애/ Va. 김재윤/ Vc. 김용식
3. 티켓가격 : 전석 3만원
4. 주 최 : 영음예술기획
5. 후 원 : 서울바로크합주단
6.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www.iyoungeum.com
오는 2012년 4월 23일(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포어스트만 콰르텟 정기연주회가 개최된다.
*포어스트만 콰르텟(Forstmann Quartett)
포어스트만 콰르텟(Forstmann Quartett)은 2004년 독일 Essen에서 창단하여 Essen, Duisburg, Duseldorf를 중심으로 Koln, Velbert, Wuppertal 등지에서 연주 활동을 펼쳐오다가 2007년 멤버들의 귀국과 함께 본격적으로 한국에서의 연주활동이 시작되었으며 현재, 예술의전당, 세라믹팔레스홀, 장천아트홀, 영산아트홀, 마리아칼라스홀, 바로크챔버홀, YAMAHA홀, KT챔버홀 등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관객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주는 현악 4중주의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Forstmann Quartett은 Open Studio21에서 주최하는 House Concert에 정기적으로 연주하고 있으며, 활발한 활동을 보냈던 2011년에는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세라믹팔레스홀 비르투오조 초청연주와 2011년과 2012년 3월, 프랑스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Laurent Korcia와의 연주에서 그들만의 최상의 호흡과 앙상블로 청중과 심오한 음악적 대화를 시도하여 아낌없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J.S. Bach의 Goldberg Variation의 현악4중주 version을 바로크챔버홀에서 세계 초연하였는데, 학구적인 해석과 탁월한 연주력으로 현악4중주의 다채로운 가능성을 표현하여 Forstmann Quartett의 열정과 연구력에 많은 이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Forstmann Quartett은 쉬지 않고 달려온 50회 이상의 크고 작은 연주회와 오랜 준비기간을 바탕으로 기교와 기술을 넘어, 조화와 균형의 정서적 감동을 충만히 선사할 수 있는 현악4중주로 성숙되고 있으며, 보다 수준 높은 현악4중주로 진화하기 위해 끊임없는 음악적 성찰을 진행함으로써 시대를 반영하는 장인의 숨결을 보여주고 있다.
?Program
F. Haydn
String Quartet Op. 77 No.2
L. van Beethoven
String Quartet Op. 18 No.5
Intermission
F. Mendelssohn
String Quintet Op.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