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지휘로 만나는
오페라 <라 보엠>
라 보엠
La Boheme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12. 4. 3. 화 ~ 6. 금
오후 7:30pm
아름다운 당신에게 초대일정 <4월 4일 수요일>
국립오페라단 창단 50주년 기념 오페라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국립오페라단-중국국가대극원 교류 작품
최고의 무대를 약속하는 국립오페라단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재회
순수한 시인 로돌포로 한국 무대 찾아오는
독일 오페라 무대의 주역, 테너 김동원?강요셉
2012년 창단 50주년을 맞는 국립오페라단은 그 반세기 역사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무대로 4월 3일부터 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오페라 <라 보엠>을 선보인다. 국립오페라단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오페라. 4월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 후 5월 중국으로 건너가 베이징 중국국가대극원(NCPA)에서 다시 한번 공연된다.
세계인이 사랑하는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하고 소프라노 김영미, 박은주, 전지영, 우주호, 함석헌, 임승종 등 한국 오페라 50년을 상징하는 중진 음악인들과 강요셉, 김동원, 홍주영, 공병우, 이형욱, 김주택 등 세계 정상의 무대에서 활약하는 젊은 성악인들의 뛰어난 기량이 어우러져 최고의 무대가 될 4월의 <라 보엠>! 가난한 연인, 로돌포와 미미의 애달픈 사랑을 통해 기쁜 우리 젊은 날의 슬픈 초상,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본 가장 찬란하고 애잔한 삶의 순간이 모두의 가슴 속에 되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