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이 희년을 맞아 부르는 찬양축제”
50년 전통을 바탕으로 새로운50년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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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 새로운 50년을 향한 위대한 꿈의 시작 “Hymn Festival”
● Hymn Festival ‘The Book’에 총 300여명의 단원들 출연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이 Image 樂에 이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바로 Hymn Festival이다.
Hymn Festival 은 의미 그대로 ‘찬양축제’이다.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50년을 지켜온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만의 목적과 정신을 전면에 세우고, 오로지 주 예수 그리스도에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는 것이 본 공연의 본질이며 시작이다.
Hymn Festival 시리즈의 첫 번째 타이틀은 ‘The Book' 이다.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공교히 연주할찌어다. - 시편33:3)
여기서 B는 Book의 그리고 Bible의 B를 통합한 의미를 갖으며 성경말씀과 찬양곡이 합창만이 가지는 독특한 감성과 형태로 재구성된 새로운 장르이다. 1부는 70여명의 연주반 단원들이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 50년 전통의 소리와 모습으로 정교하고 세밀한 곡으로 관객에게 다가설 예정이며, 2부는 250여명으로 구성된 합창단 전 단원이 하나의 소리와 찬양으로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관객들 가슴을 떨리게 할 것이다.
또한 이 공연을 위해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 김희철 음악감독이 기획을, 작곡과 편곡은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 상임작곡가 이현철, 한국 성가 작곡으로 잘 알려진 작곡가 박지훈,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 출신으로 동아콩쿨에서 입상한 작곡가 박정규가 맡았으며 영화 ‘단적비연수’, ‘내 남자친구의 로맨스’ ‘유앤유’ 등을 만든 박제현 감독이 시나리오와 연출로 함께 했다.
Hymn Festival ‘the book' 에는 총 300 명이 출연 한다.
그 300 명은 모두, 제 각각 꿈이 다른 사람들이다.
그 중에 유명한 성악가도 있을 것이고 위대한 오케스트라 지휘자. 혹은 바이올린리스트. 아니면 의사나 변호사. 또 아니면 프로야구 선수나 인자하신 선생님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이 모여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 시간. 같은 장소에서 오직 한곳만을 향해 그리고 오로지 하나만을 위해 노래하기로 했다. 그것이 바로 ‘the book'의 목적이며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의 존재이유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모두 다른 꿈들이 하나로 만날 수 있었던 것은 분명 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하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위대한 꿈의 시작 “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 Hymn Festival ” 이라고 부른다.
50년 전통의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이 또 다른 50년을 준비한다
Hymn Festival은 말씀과 찬양을 통해 기쁨과 감동을 경험하고 찬송으로 영혼을 깨우며, 이 시대를 사는 청소년들에게 주님의 소망과 기쁨을 느끼게 하는 연주회가 될 것이다.
1부는 새로운 찬송을 중심으로 작편곡하여 연주하며, 2부는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주만 바라볼찌라’, ‘주와 같이 길가는 것’ 등 우리에게 익숙한 찬양을 합창단과 300여명의 어린 단원들이 오케스트라의 반주로 뮤지컬 형식으로 구성하여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