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마감] 송영훈의 4첼리콘서트
비회원
2011.06.15
조회 338

송영훈의 4 첼리스트 콘서트
The 4 CELLISTS, 2011


네 남자, 4색 화음이 빚어내는 첼로의 힘, 그 특별한 앙상블!


♣ 공연일정 2011 .6 24(금) 7:30PM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6.25(토) 5:00PM 대구 계명아트센터
6.26(일) 2:00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이 공연 중에 아당 청취자 여러분은
2011년 6월 26일(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공연에초대합니다.
'신청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참여해주세요.



♣ 티 켓
서울 R석 100,000 S석 80,000원 A석 60,000원 B석 40,000원
부산, 대구 R석 66,000원 S석 55,000원 A석 33,000원

♣ 예 매 SAC TICKET 580-1300, 인터파크 1544-1555,
티켓링크 1588-7890, 클럽발코니1577-5266

♣ 주 최 더 스톰프 www.stompmusic.com 02)2658-3546



현존하는 최정상 젊은 비르투오조 송영훈, 동세대 글로벌 첼리스트들과의 조우

국내 어떤 클래식 연주자보다도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며 연주의 정점을 구가하고 있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과 아시아,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3인이 함께하는 <4 첼리스트 콘서트, The 4CELLISTS 2011>가 오는 6월 24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3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한국, 중국, 스위스, 스웨덴을 대표하는 각기 다른 색을 가진 동서양의 동세대 남성 첼리스트 네 명, 이 비르투오조들의 조합만으로도 주목할 만 하다.
클래식 뿐 아니라 탱고, 컨템포러리, 영화음악 등 장르를 초월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네 대의 첼로만을 위한 원곡을 능가하는 완벽한 편곡으로, 풍부하고 깊으며 때로는 익살스럽고 경쾌하게 4 첼로의 다채롭고도 파워풀한 매력을 발산할 것이다.

네 남자, 4색 화음이 빚어내는 첼로의 힘, 그 특별한 앙상블!
클래식계의 떠오를 브랜드 콘서트로 각인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송영훈의 월드프로젝트 시리즈 IV “The 4 CELLISTS “

이색적 구성, 네 대의 첼로

정통 클래식은 물론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국내외 대표 연주자들과 함께 매해 남다른 프로젝트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송영훈. Song of Brazil(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 오리지널 탱고(피아졸라 음악의 대가 파블로 징어) 라틴 아메리카의 여정(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음악의 세계)에 이은 ‘송영훈의 월드프로젝트 네번째 시리즈’ 이번에는 첼로에 더욱 강력한 힘을 실었다.
현존하는 국내 젊은 첼리스트 중 단연 돋보이는 송영훈과 세계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동세대 남성 첼리스트들이 모였다!
결코 흔히 접할 수 없는 ‘네 대의 첼로’, 국내 처음 선보여지는 이색적 구성의 공연으로 희소와 신선함을 경험하게 된다.


장르를 초월하며 대중을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

첼로 네 대의 구성만으로도 특별함을 주는 이번 공연의 가장 큰 매력은 최정상 정통 클래식 첼리스트들의 연주로 다양한 장르와 작곡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체코 출신의 당대 최고의 첼로 비르투오조이자 작곡가인 다비드 포퍼 의 ‘두 대의 첼로를 위한 모음곡(D.popper_ Suite for Two Cellos, Op. 16) ‘으로 낭만주의 서정미를 보여주며, 독자적 음악 관을 가진 호주 여류 현대 작곡가 엘레나 카츠-쳐린의 ‘피닉스 스토리(Phoenix Story)’ 는 첼로 두 대로 중국 특유의 동양적 음색을 표현한다. 또한 첼로 메탈, 핀란드의 첼로 퀄텟 ‘아포칼립티카’ 버전의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도 소개될 예정인데, 이들 모두 국내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희귀한 레퍼토리이다.



국내외 역량있는 작곡가들의 완성도 있고 다이내믹한 편곡

특히 애절하고 주옥같은 영화음악과 피아졸라의 탱고는 빼 놓을 수 없는 순서이다. 본래 첼로 네 대의 편성 곡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공연을 위해 아스톨라 피아졸라 밴드의 피아니스트이자 세계적인 탱고 음악가인 파블로 징어와 드라마 만큼이나 임팩트한 음악으로 인기를 끌었던 MBC 드라마 ’하얀 거탑’ 주제곡의 작곡가 김수진의 편곡으로 공연의 완성도를 더한다.



첼로를 위한 첼로에 의한 첼로의 모든 것!

마치 세계음악여행을 하는 듯, 그야말로 클래식, 현대음악, 탱고, 영화/드라마음악 등의 이색적인 곡부터 인기 레퍼토리까지 전 장르를 총망라함에 이르며 첼로 네 대가 보여줄 수 있는 무한 영역을 펼치는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PROGRAM

D.popper_ Suite for Two Cellos, Op. 16 두 대의 첼로를 위한 모음곡

Elena Kats-Chernin_ Phoenix Story 피닉스 스토리

A.Dvorak_ Slavonic Dance in e minor, Op. 72 No. 2 슬라브 무곡



A.Piazzolla_ Libertango, Oblivion 리베르 탱고, 오블리비언

Luis Bacalov_ Il Postino 일 포스티노

: Arranged by Pablo Zinger

Eicca Toppinen (Apocalyptica)_ Romance 로망스



김수진_ B-rossette mbc 드라마 '하얀거탑’ 주제곡

: Arranged by Sujin kim



* 본 프로그램은 아티스트의 사정에 의해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