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 슈타츠오퍼 앙상블(예술감독: 토마스 랑) 내한공연
2011년 7월7일(목)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세계 최고 수준의 오스트리아 빈 슈타츠오퍼 앙상블은 유럽순회공연과 아시아투어에서
매 공연마다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많은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단체로
더욱 이번 공연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이번 공연은 <빈 슈타츠오퍼 앙상블>단원 20명이 내한하여 오페라를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카르멘, 투란도트 등 널리 알려진 작품 등을 재구성하고,
요한 슈트라우스의 가장 유명한 왈츠와 폴카 등 비엔나 풍의 볼거리와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오페라에서 가장 필요한 강한 성량과 정확한 가사 전달,
드라마틱한 합창만의 장점과 성악의 묘미를 가장 잘 살리는 지휘자로 평가 받고 있는,
현재 빈 슈타츠오퍼 씨어터의 상임 지휘자 ‘토마스 랑’이 이번 공연의 예술감독 및 지휘를 맡아더욱 품격 높은 공연을 선사할 것입니다.
1. 일시 / 장소: 2011년 7월 7일(목)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2. 프로그램:
마스카니 -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경배드리세”
베르디 -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오펜바흐 -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중 “뱃노래”
도니제티 -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스텔러 - 카르멘 패러디
슈트라우스 - 오페라 박쥐 중 “친애하는 후작님”
3. 연주:
지휘_ 토마스 랑, 솔리스트_ 젱크 비크(Tenor), 한지혜(Soprano),
앙상블 18명, 수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4. 티켓: VIP석 99,000원 / R석 77,000원 / S석 55,000원 / A석 33,000원 / 학생석 11,000원
5. 주최: 현대종합상사㈜ 주관: ㈜스테이지원
6. 공연문의: ㈜스테이지원 02)780-5054
2011년 7월7일(목)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빈 슈타츠오퍼 앙상블(예술감독: 토마스 랑)의 내한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성남아트센터에서 선보일 이번 공연은 김해, 대전, 대구를 거친 한국투어의 파이널 공연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오스트리아 빈 슈타츠오퍼 앙상블은 유럽순회공연과 아시아투어에서 매 공연마다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많은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단체로 더욱 이번 공연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이번 공연은 <빈 슈타츠오퍼 앙상블>단원 20명이 내한하여 오페라를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카르멘, 투란도트 등 널리 알려진 작품 등을 재구성하고, 요한 슈트라우스의 가장 유명한 왈츠와 폴카 등 비엔나 풍의 볼거리와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오페라에서 가장 필요한 강한 성량과 정확한 가사 전달, 드라마틱한 합창만의 장점과 성악의 묘미를 가장 잘 살리는 지휘자로 평가 받고 있는, 현재 빈 슈타츠오퍼 씨어터의 상임 지휘자 ‘토마스 랑’이 이번 공연의 예술감독 및 지휘를 맡아 더욱 품격 높은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빈 슈타츠오퍼 앙상블팀의 주역들이 들려주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갈라 콘서트!
최고의 성악가 20명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서는 갈라 콘서트에서는 드물게도 오페라에 친숙하지 않은 관객들을 고려해 실제 오페라에서 사용했던 의상을 선보인다.
첫 번째로 연주되는 곡은 이탈리아의 26세 무명 작곡가 마스카니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경배 드리세 Innegiamo’라는 곡으로 시작해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를 테너와 소프라노의 듀엣과 앙상블 단원들의 합창에 맞추어 들려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등의 대표적인 곡들로 1부가 꾸며진다. 2부는 레하르의 오페레타 ‘즐거운 과부’ 중 ‘여자를 아는 것은 어려워’ 등 1부 보다 경쾌한 곡으로 구성되었다.
남성단원들이 들려주는 저음부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함께 그들이 보여주는 능청스러운 몸짓으로 하여금 저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곡들이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음악적 레퍼토리로 귀를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로도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오페라, 클래식 애호가뿐만 아니라 클래식 초보자들에게도 좋은 공연이 될 것이다
** 이 공연에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신청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