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에 담긴 천재 음악가 부부의 사랑이야기 슈만 실내악 시리즈 1 - 슈만과 클라라의 연가 ( 戀歌 ) 일시: 2010년 6월 26일(토) 오후 7시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출연: 메조 소프라노 장현주, 테너 김세일, 피아노반주 장미경, 박형진 주최: 고양문화재단 후원: 고양시 협찬: 벤타 코리아 입장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입장연령: 만 7세 이상 문의및예매: 고양문화재단 1577-7766 클럽발코니 1577-5266 티켓링크 1588-7890 슈만 탄생 200주년 기념 "슈만 실내악 시리즈" 2010년은 낭만주의의 대표 작곡가인 로베르트 슈만(R. Schumann)이 태어난 지 200년이 되는 해입니다. 19세기 낭만주의의 절정에서 가장 로맨틱하면서도 논리적인 음악을 작곡했던 슈만. 그는 특이한 정신병력 속에서도 아내 클라라를 향한 끝없는 사랑을 아름다운 선율에 담아 예술가곡의 정수를 보여주었을 뿐 아니라, 실내악에 있어서도 탁월한 천재임을 드러내었습니다. 고양아람누리는 슈만 탄생 200주년을 맞아 준비한 두 번의 실내악 공연을 통해 슈만의 인생과 사랑이야기를 전합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될 6월과 11월, 각각 슈만의 예술가곡과 실내악을 테마로 꾸며질 무대에서 슈만과 클라라 부부의 특별한 사랑이야기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6/26(토) 오후 7시 - 슈만 실내악 시리즈 1 가곡에 담긴 천재 음악가 부부 의 사랑이야기 슈만과 클라라의 연가 ( 戀歌 ) 1840년은 슈만의 ‘노래의 해’ 입니 다. 1840년 9월 12일 오랜 법정공방 끝에 클라라와 결혼한 슈만은 결혼 식 하루 전 날 밤, 자신의 신부가 될 클라라 에게 모두 스물 여섯 곡으로 이루어진 연가곡 <미르텐>을 바쳤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 가운데서도 클라라를 향한 사랑의 극치를 느끼게 해 주는 ‘헌정’을 비롯하여 <리더크라이스> 중 ‘ 달밤 ’ , 연가곡 <여인의 사랑과 생애>, <케르너 시에 의한 12개의 가곡> 등 서정적인 멜로디의 슈만 가곡을 국내 최고의 메조 소프라노 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현주와 해외 유수의 가곡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신예 테너 김세일의 음성으로 만나봅니다. 여기에 국내에서는 자주 연주되지 않는 슈만의 이중창과 함께 뛰어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클라라 슈만의 가곡까지 소개될 예정으로 더욱 풍성한 무대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_Program 1부 테너 김세일, 피아노 박형진 C. 슈만 <6개의 가곡 Op.13> 중
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마감] 슈만과 클라라의 연가
비회원
2010.06.13
조회 454
가곡에 담긴 천재 음악가 부부의 사랑이야기 슈만 실내악 시리즈 1 - 슈만과 클라라의 연가 ( 戀歌 ) 일시: 2010년 6월 26일(토) 오후 7시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출연: 메조 소프라노 장현주, 테너 김세일, 피아노반주 장미경, 박형진 주최: 고양문화재단 후원: 고양시 협찬: 벤타 코리아 입장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입장연령: 만 7세 이상 문의및예매: 고양문화재단 1577-7766 클럽발코니 1577-5266 티켓링크 1588-7890 슈만 탄생 200주년 기념 "슈만 실내악 시리즈" 2010년은 낭만주의의 대표 작곡가인 로베르트 슈만(R. Schumann)이 태어난 지 200년이 되는 해입니다. 19세기 낭만주의의 절정에서 가장 로맨틱하면서도 논리적인 음악을 작곡했던 슈만. 그는 특이한 정신병력 속에서도 아내 클라라를 향한 끝없는 사랑을 아름다운 선율에 담아 예술가곡의 정수를 보여주었을 뿐 아니라, 실내악에 있어서도 탁월한 천재임을 드러내었습니다. 고양아람누리는 슈만 탄생 200주년을 맞아 준비한 두 번의 실내악 공연을 통해 슈만의 인생과 사랑이야기를 전합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될 6월과 11월, 각각 슈만의 예술가곡과 실내악을 테마로 꾸며질 무대에서 슈만과 클라라 부부의 특별한 사랑이야기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6/26(토) 오후 7시 - 슈만 실내악 시리즈 1 가곡에 담긴 천재 음악가 부부 의 사랑이야기 슈만과 클라라의 연가 ( 戀歌 ) 1840년은 슈만의 ‘노래의 해’ 입니 다. 1840년 9월 12일 오랜 법정공방 끝에 클라라와 결혼한 슈만은 결혼 식 하루 전 날 밤, 자신의 신부가 될 클라라 에게 모두 스물 여섯 곡으로 이루어진 연가곡 <미르텐>을 바쳤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 가운데서도 클라라를 향한 사랑의 극치를 느끼게 해 주는 ‘헌정’을 비롯하여 <리더크라이스> 중 ‘ 달밤 ’ , 연가곡 <여인의 사랑과 생애>, <케르너 시에 의한 12개의 가곡> 등 서정적인 멜로디의 슈만 가곡을 국내 최고의 메조 소프라노 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현주와 해외 유수의 가곡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신예 테너 김세일의 음성으로 만나봅니다. 여기에 국내에서는 자주 연주되지 않는 슈만의 이중창과 함께 뛰어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클라라 슈만의 가곡까지 소개될 예정으로 더욱 풍성한 무대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_Program 1부 테너 김세일, 피아노 박형진 C. 슈만 <6개의 가곡 Op.13>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