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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18년 12월 19일 (수) 저녁 7시 30분




2.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Not everything in their program is CLASSICAL.
But everything has CLASS."

필하모닉스가 연주하는 모든 프로그램이 클래식은 아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클래스가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과 빈 필하모닉 단원들을 포함, 세계 최정상 연주자 7명으로 구성된 필하모닉스(PHILHARMONIX)가 온다. 최정상 클래식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세련된 편곡의 클래식곡과 재즈, 라틴, 팝 음악이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의 무대를 선사한다.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단원으로 구성된 정통 클래식 연주자들의 파격 프로그램
연주자 개개인 모두의 뛰어난 기교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다양한 음악적 색채는 정형화된 음악을 벗어나 느끼는 짜릿한 즐거움과 클래식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트리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준다. 이번 무대에서는 2018년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발매한 ‘비엔나 베를린 뮤직 클럽’의 주요 곡들을 포함 대중적인 클래식 곡들과 어쿠스틱 편곡으로 선보이는 팝 음악들을 선보인다. 오케스트라 연주에서는 만나 볼 수 없는 연주자들의 흥과 퍼포먼스까지 맘껏 감상할 수 있다.



***필하모닉스 PHILHARMONIX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인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 소속의 아티스트 5명과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정상 실력의 바이올리니스트와 피아니스트로 구성된 7인조 실내악 앙상블. 현악 4중주와 클라리넷, 더블베이스, 피아노가 더해진 독특한 구성으로 정통 클래식부터 재즈, 클레즈머, 라틴음악, 팝 음악을 세련된 편곡으로 연주한다. 세계 최정상의 경이로운 연주력에 흥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롤러코스터 같은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Violin 노아 벤딕스-발글레이 Noah Bendix-Balgley
2009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우승이후 저명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페스티벌 참여를 이어오고 있으며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2011~2015)을 거쳐 현재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 1악장(2014~)으로 활동 중이다.

-Violin 세바스티앙 거틀러 Sebastian Gurtler
비엔나 폭스오퍼 오케스트라 제 1악장을 역임(1997~2008)하였고 2005년 부터는 휴고 볼프 사중주단의 제 1 바이올린으로 활동하고 있다.

-Viola 틸로 페히너 Thilo Fechner
베를린 필하모닉, 베를린 바로크 오케스트라 활동을 거쳐 2004년부터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Cello 스테판 콘츠 Stephan Koncz
솔리스트이자 실내악 연주자로 빈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을 거쳐 2010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Doublebass 오돈 라츠 Odon Racz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단원(2008~)으로 2016년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세 번째 앨범을 발매하는 등 솔리스트이자 실내악 연주자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Calrinet 다니엘 오텐잠머 Daniel Ottensamer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단원으로 클라리넷 트리오 ‘더 클라리노츠’로 활동하며 소니 클래식, 도이치 그라모폰을 통해 앨범을 발매하였다.

-Piano 크리스토프 트락슬러 Christoph Traxler
빈 체임버 오케스트라, 독일 슈타츠카펠레 할레 교향악단과 협연하였고, 빈 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닉의 멤버들과 리사이틀을 자주 연주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피아니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