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 (화) 우리 이름을 부르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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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하니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사무엘상 3장 9, 10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이름을 부르시니 감사드립니다.
자리에 누워 주님 목소리를 들었지만
그것이 당신인지 알지 못했던
어린 사무엘처럼
우리는 아직 당신 음성을 알지 못합니다.
이제 우리 귀를 열어주시어
당신이 부르실 때 듣고 대답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